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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27 인천-하노이, 하노이-방콕 & 10/27 잡담 4
  2. 2014.09.26 9/26 회원 불만, 참고사항 메모
11월~2월은 동남아 여행의 성수기.
인천~방콕 구간의 2월 최저가는 직항편 기준 245,000원이다. 에어아시아,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이 245,000원~27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티켓을 판매한다.

하지만 베트남(의 예쁜 여성들과 문화, 역사유적 등)에 미련이 아주 많은 난 하노이 경유 편을 알아봤다. 환승, 스톱오버 아니고 여행 경유지로.

보다시피이다. 184700원에 베트남 하노이를 2주간 찍고 갈 수 있다는 거다.
6만원 차액이면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의 도미토리 룸 기준으론 14일 숙박비를 해결할 정도의 금액(물론 내 경험상 베트남이 여행자 체감물가는 태국보다 다소 비싼 편이다.)이니 밥만 싸게 해결하고 열심히 돌아다니면 베트남은 공짜로 가는 거나 다름없다!!
다낭에 가야지! 호이안도 가야지! 후에가 나를 기다린다 ㅎㅎㅎㅎㅎ


10월 27일의 잡담
ㅅㅃ도 준비해라.
유럽엔 내가 꿈꾸는 낭만이 없엉.. 어느나라든 난 물가 싸고 항공료 싸고 예쁜여자사람만 있으면 됨. 돈아까워서 밥도 못사먹을듯. 난 화장실가서도 된똥만 싸거든영..
참 태국엔 예쁜여자사람+예쁜여장남자사람+예쁜MTF트랜스젠더사람도 많음. 그것도 그것대로 조음.
난 오늘 태국음식점 갔다가 거의 TV개그맨수준의 입담을 구사하는 MTF까터이랑 이빨털다 옴요.

베트남엔 그냥 예쁘고 몸매좋고 귀엽고 착하고 여우같은 아오자이 교복이나 제복 같은 거 입는 여자 성별을 가진 사람만 많음.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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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그리고 오늘 정안* 회원님이 말씀해주신 불만사항

한 줄 정리 : 이전 관장님은 을질에 충실하셨음. 지금 관장님은 웃으면서 인사는 하지만 갑질함.


회원들이고 가져갈게 뭐 있다고 그러냐고, 사람들과 같이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했다고.

지금같아서도 다른 데 다녀도 되는데 여기 다시 다니려고 하는 거라고.

결제는 뭐 언제든 할 수 있는데 좀 회원들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이런 작은 센터는 사람 보고 다니는 건데 회원들한테 잘 안 해주면 사람들 나간다 하고 말씀하심.


이전 : 아침에 오는 회원들에게 비밀번호도 알려줌. 매일 아침에 나오면 관내에 있는 회원분들에게 돌아다니며 인사함. 마음 씀씀이가 굉장히 좋아서 그걸 보고 다님.


현재 : 비밀번호 바꿈. 관장이 바꼈다고 따로 안내도 안 해줌. 한 달 양도받은 걸 제대로 넘겨 받지 않아 불편을 겪음. 회원들을 못 믿는다는 것 아니냐.



장태* 회원님


(있지도 않은 사장만 찾으며)

회원들이 바라는 것, 필요한 조치나 건의사항 같은 걸 제대로 해결해 주지 않음.

회원들이 뭐라 얘길 하면 네 하고 할 수 있는 건 해주면 되는데 그냥 네 하질 않고 따짐.


...근데 회비 입금 계좌, 사업자, 공과금, 세금 다 매니저님 이름으로 되어있는데 그런다고 매니저님이 사장이라는 걸 회원들이 모를 것 같지도 않음. 그냥 알면서도 넘어가 주는 거고 관심이 없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겠지..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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