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부탁이요

yah**** 
질문 5건 질문마감률50%
 
2014.11.05 07:38
 
모바일 등록 질문Mobile

送ろうか迷ったんだけど思い切ってメッセしちゃった…。
もしこういうメッセが嫌いな感じだったら本当にごめんなさい。
でも私は真面目にお話して仲良くなりたいって思ったんです!

それでこれ私のLINEのIDです!
メアドよりLINEの方が抵抗ないかなって思うし、私のこと嫌いになったらブロックしても構いません…。

⇒j-025

信じてLINEお待ちしてます!


re: 해석부탁이요

비공개 
답변채택률99.4%
 
2014.11.05 07:46

보낼까 고민했지만 과감히 메세지 보내버렸다… 
만약 이런 메세지가 싫은 느낌이라면 정말 미안해요
하지만 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당신과 친해지고 싶어요

그래서 이것은 나의 LINE의 ID입니다! 
메일보다 LINE 쪽이 편하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나를 싫어하신다면 블록도 상관 없습니다… 

⇒j-025 

믿고 LINE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접 번역했습니다.
참고로 LINE(라인)은 NHN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메신저(카톡 같은)예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


Posted by 정규화
:

점심시간쪼개서만나러오는남친 내공20

비공개 
질문 1489건 질문마감률99.9%

남친직장이 저희 집 바로 코앞인데요 .점심시간에 앞으로 얼굴보러와요 1시간정도.. 밥은 먹고오고요
오지말래도오는데요.
좋아하지않음 이렇게 못하겟져? 몸만바라는거아닌가하는 의심이들어서요ㅎ



re: 점심시간쪼개서만나러오는남친

비공개 
답변채택률99.6%
 
2015.01.02 14:30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ㅠ그러고보니 집안으로 들어오려고도하네요ㅠㅠ


성관계가 아닌, 얼굴 보고 차나 마시러 오겠냐고 물어보세요.

아니면 님이 생리한다고 하시고 부담없이 커피마시러 오라고 하세요.
그에 대한 반응이 남친 속마음이에요.
비슷한 일을 겪은 경험자가 답변해드렸습니다.. ^^



Posted by 정규화
:

엘사여왕님하고 키스할수있나요?

비공개 
질문 212건 질문마감률73.4%
 
2014.11.03 07:35


키스하고싶어요


re: 엘사여왕님하고 키스할수있나요?

비공개 
답변채택률99.4%
 
2014.11.03 08:55

질문자님의 창의성과 독창성에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네요.

아래의 이미지처럼 직접 입술을 그려넣어서 키스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에 질문자님께서도 한 번 해 보세요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210170258

Posted by 정규화
:

몽골 강역도와 고려의 모습

파워 가면닌자(aisingioro) 
2012.04.11 14:25


칭기즈칸이 몽골을 통일할 즈음에 고려, 서하는 금나라의 지배를, 베트남은 송나라의 지배를 계속 받고 있었고 서요는 호라즘을 지배한 상태였다. 그 외의 국가는 각양각색인데 몽골이 통일될 당시 8차례의 전투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호라즘과 서요 사이의 분쟁도 있었는데 가마쿠라 막부 시대의 일본은 아직 홋카이도를 정복하지 않았던 상태지만 그 당시는 호조(北條)가의 통치가 있었다고 한다. 쇼군은 섭관가 계통에 실권도 없었던 것이나 미나모토 직계의 쇼군은 2대에 끝난 지 오래였다. 그리고 베트남 남부에는 크메르 제국의 영토가 넓어지게 되었는데 대리국과 버마는 독립국 형태, 인도는 많은 나라로 이미 갈라져있었다고 하지만 몽골의 영토는 더 넓어지게 되었다.



마침내 몽골이 완전히 통일되었고 호라즘과의 분쟁 중인 서요와 금나라는 이제 몽골에 위축되어갔으며 서하는 몽골에 복속되어버렸다. 이 와중에 송나라와 금나라는 무려 4차례나 전투를 치루게 되었고 크메르 제국과 버마, 대리국의 영토는 더 넓어졌다. 지금도 일본에서 호조가의 통치가 지속되었지만 그 당시 천황도 호조 가와 막부 때문에 제대로 되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였고 게다가 천황가 부분에 있어 크게 두 부류로 분류되어버린 격이 되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인도의 많은 나라들에서의 변화가 자주 두드러지고 있는데 아직 불확실하나 고려가 아직도 금나라의 지배를 받고 있었어도 그 지배가 한계에 이미 다다른 상태여서 금나라는 몽골로 인해 세력이 약화됨과 동시에 고려는 독립하게 된다.



마침내 고려가 독립되었지만 서하를 복속시킨 몽골은 서요를 계속 압박하고 있지만 서

요와 호라즘은 완전히 갈라져 3차례 전투가 발생되기도 했다. 게다가 금나라는 완전히 쇠퇴되었지만 몽골, 금나라, 고려 사이에 수 차례의 전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려의 자주독립은 계속될 수 없게 되었는데 곧 있으면 몽골의 지배를 받지만 이와 동시에 금나라는 멸망의 길을 걷게 될 것이고 뒤이어 송나라, 대리국까지 멸망시키게 된다. 이 부분이 바로 원나라의 시작 이전의 일들이다.



출처 :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1002&docId=1402955

Posted by 정규화
:

나 핫팬츠 입는 남자야

 여기서 내 말 잘들어봐

니들이 지금 내 얼굴이 보이냐? 내 허벅지가 보이냐? 핫팬츠 입은 내 모습을 봤어?

니들이 왜 병신인지 모르겠어?

한번 생각해봐

무조건 니들이 본 남자넘들은 다리가 더럽고 추해보이고 하니깐 그런 남자가 핫팬츠를 입는다고 해서 상상이 안가는거 아니냐?

얘를들어서 장미란이 나 여자인데 100kg짜리 들 수 있어요 말할때

남자들이 애이 여자가 그걸 어떻게 들어? 라고 비웃는거랑 뭐가 다르지?

그러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건 이거야

남자들 입장에서는 여자들은 약하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여자가 100kg을 든다는게 말도 안되는것처럼 느껴지는거지?

하지만 장미란은 들거든? 장미란이 생긴건 그래도 어쨋든 여잔 여자잖아?

마찬가지야

여자들이 봤을때 남자다리는 털많고 더러우니깐 핫팬츠가 상상이 안간다는거지

하지만 분명히 남자가 여자보다 다리가 예쁠 수 있고 여자보다 허벅지가 예쁠 수 있는거 아닌가?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쌜 수 있는것처럼 말이지

무조건 여자가 남자랑 팔씨름하면 진다는 보장이 어디있지? 여자가 남자를 이길 수 있는거 아닌가?

그럼 남녀가 핫팬츠를 입고 나란히 서있을때 남자가 더 섹쉬해보인다 남자 다리가 더 예쁘다 이런말 할 수도 있는거지

그러니깐 내 말은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내가 핫팬츠를 입은 모습을 실제로 본적도 없으면서 왜 무조건 니들 멋대로 생각하고 그러냐고?^^

그러니깐 내가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이겠다라는 엄포를 늘어놓지

내가 지금 23살인데 핫팬츠만 거의 6년을 넘게 입었거든?

내가 6년동안 핫팬츠를 입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났을까?

그래서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서 나한테 시비를 건 사람은 몇명이나될까?

아니 애초에 이걸 그렇게 관심있게 보는 사람도 거의없는데?

그만큼 내가 핫팬츠를 소화한다는 증거아니냐? 속으로 욕할 수도 있다고?

물론 그렇지 하지만 그게 다 욕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부정적인거지

분명히 내 허벅지를 보고 여자들이 성추행 춛동이 일어났다거나 섹쉬하다고 느낄수도 있는거지 무조건 핫팬츠 입은 남자를 보고 욕한다는것도 니들 멋대로의 생각인데?

한번 상상해봐 내 허벅지를 상상해봐 남자인데 현아급 허벅지를 가진 남자를 상상해보라고 그렇게 이상한건지 더군다나 내가 얼굴도 그렇게 못생긴건 아니거든? 물론 내가 잘생다는건 아니지마 정종철 그색히보단 내가 나아 그리고 난 마른채형이야 한번 상상해봐 실제로 지하철에서 백인여자한테도 허벅지 섹시하다는 말을 들은 기억도 있거든?

중요하니깐 글을 크게 적을게

동양남자 허벅지를 서양여자가 섹시하다고 말할 정도면 도대체 어느 정도 수준이지? 셔양여자는 동양남자를 원숭이 취급하는데 서양여자한테 섹시하다는 말을 들을정도면 내 허벅지 수준을 알겟어? 장동건이나 원빈이 핫팬츠를 입는다면 서양여자한테 섹시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까?

이제 알겠어? 나한테 시비좀 그만걸어 한심한 김칫국년들아 내가 니년들보다 다리는 더 예쁘니깐 니년들이 내 허벅지를 보고 무슨 상상을 하는지 다 알거든? 남자들이 짧은치마 입은 여자 다리 꼴려서 보는것처럼 니들이 내 허벅지에 꼴리는게 잇잖아? 내 말틀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212153571

삭제된 질문. 글쓴이는 비공개였으며, 연구자들을 위해 보존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퍼옴.

(본문의 18pt 붉은 서체는 원글의 필자가, 밑줄과 굵은 글씨 처리는 본인이 추가.)

Posted by 정규화
:

`범성애`는 또 뭐죠???

ojo**** 
질문 228건 질문마감률99%
 
2003.04.22 05:10

양성애, 이성애, 동성애, 그런건 알아도...

 

범성애??? 뭐죠?


'범성애(凡性愛, Open Sexuailty)'란...

yick 
답변채택률91.1%
 
2003.04.22 07:26

'이성애'와 '동성애' 모두를 아우르는 말로 '제4의 성'이라고도 합니다.

 

아래에 2003년 4월 21일자 문화일보 기사를 첨부합니다.

 

 

제4의 성, 범성애(Open Sexuality)적 취향이 대두한다. 과연 세상에는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뿐일까. 만약 육체적으로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이 지닌 여성적인 측면을 사랑한다면 그는 동성애자인가 이성애자인가. 주중에는 이성애자로 살면서 주말에 게이클럽에서 즐기는 ‘주말게이’들의 성적 정체성은 어떻게 정의될 수 있을까?

 

자칭 남자 페미니스트인 대학원생 진모(25)씨는 여자친구가 두 사람의 관계에서 남자 역할을 한다. 이전에 동성과 애인관계를 맺기도 했고, 때론 여자처럼 치장해서 외출하는 경우도 있다는 그는 “사랑의 대상은 성정체성이 아닌 ‘사람’으로 결정한다” 고 말한다. 게이로 커밍아웃했던 대학 미술강사 이정우(33)씨는 지난해 여성과 결혼을 했다. 그렇다고 단순한 양성애자는 아니다. 자신을 게이쪽에 가까운 양성애자란 뜻에서 ‘바이섹슈얼 게이’라고 명명 하는 그는 “동성애와 이성애 사이의 수많은 섹슈얼리티 스타일 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문화평론가 변정수(37)씨는 자신을 “남자의 몸에 갇힌 레즈비언”이라 표현 한다. 사회적으로 남자지만 친교 과정에서 자신 안의 남성성이 아닌 여성성이 작용해 다른 여성과 자매애(Sisterhood)를 나눈다는 뜻이다.

 

이렇듯 일부 젊은 세대에서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이성애와 동성애 사이의 점이지대’라고 말하는 성적 소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범성애(Open Sexuality)가 전파되고 있는 것. 성정체성이 아니라 사람과 사랑 그리고 행복을 중요시하는 범성애자 는 남자, 여자, 동성애자를 넘어선다는 뜻에서 제4의 성이라 불릴만하다.

 

이성애자와 동성애자라는 이분법은 무척 편리하지만 이미 다양하게 분화된 성적 취향을 드러내기엔 역부족이란 것. 특이한 것은 범성애자들이 “우리의 삶은 ‘라이프 스타일’의 하나일 뿐”이라고 정의하며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파괴하고 있는 것. 현대문화이론에서 말하듯 “정체성의 시대가 아니라 스타일의 시대”가 온 것이고,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의 말처럼 “ 개인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조형적 섹슈얼리티’ 가 조금씩 번져나가고 있는 셈이다. 범성애는 라이프 스타일이기에 성기 중심의 성애가 아니라 시각, 청각 등 관능적 쾌락을 중시한다.

 

이런 현상은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을 강조하는 외적인격(페르소나 )에 억눌려 있던 과거와 달리 남성 속의 여성성인 ‘아니마’와 여성 속의 남성성인 ‘아니무스’를 매력으로 존중하는 세태와 맥이 닿아 있다. 젊은 세대 중 십자수 뜨는 남자가 섬세한 남자로 평가받고, 여성적인 외모와 부드러운 매너로 대변되는 미소년 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하나의 예다. 또 청소년들이 댄스그룹 남자 가수들을 동성애인 관계로 설정하는 동성애 팬픽(Fanfic ·팬들이 쓰는 소설)을 쓰는 것도 연예인의 남성적인 것만을 숭상하던 이전 소녀팬들과 달라진 범성애적 모습이다.

 

영화에서 이런 범성애주의 모습은 더욱 허다하다. 남자 제자에게서 죽은 여자애인의 모습을 찾고(번지점프를 하다), 남자가 가슴을 만들어 양성을 즐기고(내 어머니의 모든 것), 레즈비언이 되기 위해 여성으로 성전환을 하는 남자(초콜릿보다 더 좋아) 등 영화적 상상력은 현실보다 앞서 성정체성의 새로운 국면을 예상해 왔다. 사실 범성애적인 모습은 다른 문화권엔 이미 있었다. 여성학자 노최영숙씨는 “북아메리카 인디언,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등에서는 남자, 여자 외에도 남성적 여성, 여성적 남성 등 제 3, 제4의 성으로 성정체성 혼성자를 인정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고 전했다.

 

얼마전 여성동성애자 모임 ‘끼리끼리’는 스스로를 이성애나 동성애에 관심이 없는 무성주의(A 섹슈얼리티)라고 부르는 회원들이 늘어나면서 단체 이름을 성적 소수자 인권모임으로 바꿨다. 이 모임 박수진 간사는 “성정체성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유동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스타일화 되고 있는 범성애주의에 대해 학계에선 우려의 목소리와 새로운 연구대상이란 의견이 병존한다. 문화평론가 서동진씨는 “다른 성에 대한 내밀한 본질이 아닌 외피에 대한 모방에 불과한 범성애자들의 모습은 허위적 일탈이란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전남대 심리학과 윤가현 교수는 “동성애-이성애의 이원적 사고는 성적소수자들을 체제 밖으로 몰아내는 사회적 젠더(Gender) 정책의 일부”라며 “지금까지는 동성애자가 왜 발생하느냐의 측면을 논의했다면 이제는 동성애와 이성애 사이에 끼어들고 있는 다양한 성의 모습에 대해 연구할 때” 라고 말했다.

 

우승현기자 noyoma@munhwa.co.kr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1&article_id=0000027553§ion_id=103&menu_id=103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47182278

Posted by 정규화
:

[질문]

태원이가 오늘 점심을 산다는소문이?

확실한가요?


[답변]

제가 듣기로도 그렇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누군가로부터 매우 신빙성 있는 얘길 들으셨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4&docId=211670080



[질문]

돌씽녀와사귀고싶어요.



[답변]

마침 제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자 인사]

우선 마음의글로 서로 처음부터 시작해요.


(내가 '돌씽녀'라 확신하는 이유는 뭔지.. 그래서 어디 누구 사귀겠노 ㄷㄷ

아저씨 미안! ㅋ)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4&docId=211670724



[질문]

피펫중간부분이둥그런이유가뭐죠


  • 피펫 (pipette)

    [명사] <화학> 일정한 부피의 액체를 정확히 옮기는 데 사용되는 유리관. 상단에서 시약을 빨아올린다. 

[답변]

마찰을 줄이고 회전축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토바이임? 마찰은 그렇다 쳐도 회전축 얘기는...... ㄷㄷ)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4&docId=211598977



[질문]

제가좋아하는 여자가있는데요

밥먹고 운동하고 일주일에 한번 두번 보는사이입니다

그여자는 저보다 2살연상인누나구요

제가 좋아한다고 표현을 돌려말하기도하고 그런데

그누나는 거부감없이 웃고 그러거든여

근데 카톡을 매일매일하긴하는데 선톡 은 제가먼저하고

제가먼자안하면 카톡을 안해요 ㅠㅠ 그리고 일할때 카톡하면 바뻐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쩌다 단답도하네요 이럴경우는 그냥 안되는건가요? ㅠㅠ 포기할까요


[답변]

바빠서이고요.

질문 내용을 읽어보니 계속 연락하시면 가능성이 있겠네요.
아직 포기하시긴 이릅니다.
누나분도 어장 아니고 님한테 호감이 있어 보여요 ^^

답변이 도움 되셨길~


(닥치고 그린라이트! 의 부적절한 예.. 이지만 답변 채택엔 효과가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211670784

Posted by 정규화
:

[질문]

건축학개론보고왓는데 결말이 먼지 알수없네요 ㅠㅠ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결국 한가인이랑 엄태웅이랑 이어졋다는건가요 헤어졋다는 건가요????


[댓글]

sunbee82012-06-24 10:32:30

첫눈 오는날 어린 한가인은 어린 엄태웅에게 꺼져 달라는 절교의 말을 듣고도 빈 한옥집에 
가서 시디와 플레이어를 놓고 영원한 이별이될거라는 절망과함께 쓸쓸한 해어짐 이었는데 어른 엄태웅이 어린 그 시절에 잊지못하는 그리움에 빈 한옥집에 들러 물건이 있는것을 보고 오랜동안 그걸 간직해 왔다는걸 한가인에게 우편으로 전달하며 그녀에 대한 애뜻한 사랑이 있다는걸 고백했지요 한가인도 결혼삼년만에 위자료 두둑히 받고 부자 되엇듯이 엄태웅도 부자집 여자와의 결혼을 현실부정 을 할순 없겠고 지금도 엄태웅과 어머니는 가난하기 때문에 몸은 비행기와 부잣집그녀옆에있지만 마음은 한가인에게 있다고 봅니다 엄태웅도 삼년 있다가 돈좀벌고 이혼해서 한가인을 찾아가 만나 서로 착하게 잘 살것 같아요 그리고 이혼하기전에 한국에 출장나왔을때 한가인 하고 가끔 바람을 폈겠죠 육체적인 만남 그것이 더욱더 엄태웅의 이혼결심을 부추겼을 거예요 아무튼 두사람은 같이 살게 될꺼 같아요

- 이분.... 설사 맞춤법은 틀릴지언정 '주인공들 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가 느껴짐!!

밑줄 친 부분은 본인이 맞춤법을 일부 고쳤음.


cronos33112012-04-27 11:38:10

오랜만에 마음시린 영화한편 보았습니다 
위에 글 쓰신 분들의 의견에 마니 공감합니다 백지의 여백을 관객에게 주면서 각자의 첫사랑에 대한 생각과 마음으로 그공간을 채우라는 뜻이겠지요
다만 한가지 제가 달리 생각하는 점은 cd와 플레이어의 반환은 수지가 자기의 건축모형물을 간직해 왔듯이 자기도 첫눈의 약속장소에 갔었고 나도 그 물건을 여태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내 사랑의 진실성을 보이고 싶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이제는 나도 너 마음을 알았으니 편이 돌려주고 현실로 돌아간다는...
단 하나 어머니한테 우리 서울서 같이 살까라는 말에서 누군가가 이곳에 남을 몀분을 준다면 수지와 다시 재결합 하고 싶다는 마음도 표현한거라 생각합니다
단 어머니의 말도 안된다는 말투에 그래 그건 아니겠지하며 본인 마음을 현실로 돌리려 애쓰는 애틋함이 묻어나네요 
다른 분들이 언급안한 부분만 말해봅니다 영화는 수작입니다....



[답변]

re: 건축학개론 결말

benz20 
답변채택률100%
 
2012.03.25 19:04


여러면으로 생각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서로가 첫사랑을 알게 된 후,

엄태웅은 많은 고민과 고뇌에 빠진사람처럼 안절부절 하지못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장면 부터 쭉.. 비행기에 올라서 미국행으로 가는 동안까지 한참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 후,

마지막으로 엄태웅이 시디플레이어와 시디를 돌려주면 영화가 끝이 납니다.

 

시디와 시디플레이어는 지금까지 살면서 당신을 그리워하고 간직하면서 살았다는 것을

암시하는것 같고 그러나 이제는 각자의 삶속에서 서로를 잊혀간다는것으로 표현됩니다.

 

한가인은 집으로써 엄태웅을 기억할것이고 엄태웅은 전람회 음악로써 기억하는 데 음악은

그 시디아니더라도 들을수있으니까..

그래서 시디플레이어와 시디를 돌려주는것은 나도 너를 그리워했다가 더 의미가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시 재회는 아마도 아니지 않나싶습니다. 한가인이 오랜시간이 지나 본인이 혼자가 되면서

예전의 첫사랑이 궁금하고 보고 싶어서 시작된것이 영화의 시작이니 그리운사람을 보고 싶고

확인받고 싶은 무엇도 있었겠죠. 아마도 한가인은 그리움이 좋은 추억으로 더욱 살이쪘고

 

엄태웅은 한가인의 대학시절 예전마음을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재회가 되면 영화는 참 이상해지겠죠? 사랑과 전쟁..ㅎㅎㅎ 그럼~





























내용 출처 :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302&docId=148308554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8426

Posted by 정규화
:

열 받아요.

아무 것도 안 하면서

내가 기껏 준비해서 할 때도 아무말 없다가

다 끝나고 나서

이러쿵저러쿵 평가나 해대는 꼴이.. 직장 동기요.


일도 개떡같이 하면서 내가 참고 넘어가면 당연한 거고

실수 투성이면서

저도 같은 부류로 싸잡혀 욕먹기 싫어서 다음부턴 동기라도 듣기 싫은 소리도 할까 생각합니다.

숨이 막히네요 정말... 기가 막혀서

저도 워낙에는 성격이 참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직장생활을 1년 반 정도 하다보니 동기들 때문에 열받는 일도 생기네요.


짜증나는데 확 싸우고 싶은데

..지금 좀 쌓이는 거 같아요. 이러다 결국 터지면 동기고 뭐고

만날 서로 빠트린 거 지적하고 쿨한 직장인 관계를 유지하겠죠..

너무 싫어요.

다른 동기가 잘못한 것까지 제탓이 되는 것도 그렇고


상대방을 열받게 하더라도 아닌 것 고치도록 뭐라하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ㅎㅎ

원래 제가 성격이 물러서 남 듣기 싫은 말 잘 못하고 그런데

지금 조금씩 바뀌는 거 같아요.

물론 저라고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때도 많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열받는 일이 생기네요.

아무래도 뭐라하는 게 좋겠죠. 사람들도 알 수 있게 ..ㅎ

아 열받아... 직장생활 열받는 일이 생길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은가요?

일도 못하고 태도도 글러먹은 동기가 사람 열받게 할 때요.

ㅎㅎㅎ 열받아요.

그런 일로 열받는 것도 제 한계인 거 같아 실망스럽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속상합니다.


설상가상 남친은 저를 애기 취급만 합니다.

일하다보면 가끔 이렇게 열이 차오르는 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남친은 본인 힘든 얘기를 너무 쉽게 해요. 누구는 힘이 안 들어서 맨날 위로해주고 편 들어주나..

남친은 직장이라기 보다 학생에 가까운 거 같아요. 학사 석사 끝나고 지금 박사과정 이수 중입니다.

너무 열받아요.. 이럴 때 남친이라도 제 얘기 들어주고 적절한 얘기도 해주면 참 좋을 텐데

제 속도 모르고 걸핏하면 네 말투나 따라하고 거울하고 대화합니까 저는... 바보같아요


이 분노를 풀고 싶어요.

아는 방법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여우같은 년.. 일도 개떡같이 하면서 아우. 열받아

하나도 도움 안 되면서 방관하면서 이 말 저 말 그런 거 누가 못 합니까. 하유..


취미생활을 찾아봐야하나요.

맞짱을 떠야하나요.

남친한테 확 풀어버려야하나요 ㅎㅎㅎ (저 애정결핍인 거 같아요. 남친은 제 애정을 받는 데 더 익숙한 거 같거든요 ㅎㅎㅎ)보통 남친하고 솔직하게 직장 얘기도 많이 하지 않나요? 하............... 짜증 진짜 개짜증....나요 흐흐흑흐흑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엉


원문 보기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4&docId=210834891

Posted by 정규화
:

[질문]

외갓댁에 갔는데, 작은 외삼촌이 밤인지 땅콩인지 앉아서(구석에서) 까 먹고 있더라고요..

 

너무 열중이신지라

 

제가 가는 것도 모르시는 것 같아

 

그냥 들어갔어요..

 

그런데 두 발자국 정도 옮겼을 때 쯤!

 

"OO 너! 왜 인사 안해?"

 

어찌나 화를 내던지..

 

계속 앉아서 화를 내시는데,..ㅠㅠ

 

인사.. 제가 성인이 되어도 인사가 중요한가요?

 

구석에 앉아 있어서 여러명이 들어가도 들은체만체?하듯 앉아계시더니..

 

대뜸 화를 내는데,, 듣고보니 언짢고 기분이 안 좋아서 이렇게 올려요..

 

구석에 앉아서 뭘 까드시고 계시길래 그냥 들어간 거였거든요..

 

지식인님들!!

 

제가 그렇게 잘못 했나요??ㅠㅠ



[답변]

질문자님은 그리 잘못한 게 없으신데요.

님께서는 작은 외삼촌을 배려한 행동을 하신 건데 말이죠.
은 외삼촌이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속 좁은 인간임이 분명합니다.

짧지만 명쾌한 답변을 드리려 노력했습니다.
채택 부탁드려요.. ^^


Posted by 정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