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배운 지금은 작문과 회화가 가능합니다.
파고다 부평 일본어 대표강사 안지혜선생님 수업을 들으시면 일본어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협찬 없이 쓴 글입니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http://www.pagoda21.com/speaker/detail/AJH08
을 참고해주세요 ㅎㅎ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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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 파스타 전문점 '메이빌'

가격 만족, 분위기 만족. 맛 좋고 양도 많고... 재료도 다 신선하고 풍부함

치킨 까르보나라에 올라간 치킨도 바삭하니 맛있고.. 베이컨도 좋은 걸 썼습니다.

내 파스타는 다소 매웠고, 좀 건조한 느낌이었지만 신선한 루꼴라도 많이 얹어주고 새우는 칵테일 새우와 통새우를 혼합하여 조리했으며 홍합, 조개도 딱 적당량이 들어 있었고.. 아무튼 먹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앞접시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덜어먹거나 나눠 먹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홍합 껍데기를 놓을 수 있었습니다.

수제피클은 엄청난 노하우가 느껴지는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정성이 느껴질 뿐 아니라 달거나 짜지 않아 부담 없이 곁들이기에 좋았습니다.

식전빵으로 준 마늘빵은 뭐랄까 갓 오븐에 데운 것을 내온 듯 따뜻함과 버터향이 좋았습니다.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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낢이 사는 이야기 500화, 달면서도 쓰게




그럴듯한 특집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솔직 담백한 고백(?)으로 답해준 낢-이과장 부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2045&no=506&weekday=thu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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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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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모습입니다. 32인치 LCD TV와 케이블 수신기가 설치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또한 각 층별 와이파이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운천역 3번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이며, 운천저수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203호실에 묵었습니다.
단점은 화장실이 춥고, 사람 없는 시간엔 물이 따뜻하지 않다는 점(아침~초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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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naver.com/simbassamba/1201994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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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hongmaclub/2345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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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아요.

아무 것도 안 하면서

내가 기껏 준비해서 할 때도 아무말 없다가

다 끝나고 나서

이러쿵저러쿵 평가나 해대는 꼴이.. 직장 동기요.


일도 개떡같이 하면서 내가 참고 넘어가면 당연한 거고

실수 투성이면서

저도 같은 부류로 싸잡혀 욕먹기 싫어서 다음부턴 동기라도 듣기 싫은 소리도 할까 생각합니다.

숨이 막히네요 정말... 기가 막혀서

저도 워낙에는 성격이 참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직장생활을 1년 반 정도 하다보니 동기들 때문에 열받는 일도 생기네요.


짜증나는데 확 싸우고 싶은데

..지금 좀 쌓이는 거 같아요. 이러다 결국 터지면 동기고 뭐고

만날 서로 빠트린 거 지적하고 쿨한 직장인 관계를 유지하겠죠..

너무 싫어요.

다른 동기가 잘못한 것까지 제탓이 되는 것도 그렇고


상대방을 열받게 하더라도 아닌 것 고치도록 뭐라하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ㅎㅎ

원래 제가 성격이 물러서 남 듣기 싫은 말 잘 못하고 그런데

지금 조금씩 바뀌는 거 같아요.

물론 저라고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때도 많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열받는 일이 생기네요.

아무래도 뭐라하는 게 좋겠죠. 사람들도 알 수 있게 ..ㅎ

아 열받아... 직장생활 열받는 일이 생길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은가요?

일도 못하고 태도도 글러먹은 동기가 사람 열받게 할 때요.

ㅎㅎㅎ 열받아요.

그런 일로 열받는 것도 제 한계인 거 같아 실망스럽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속상합니다.


설상가상 남친은 저를 애기 취급만 합니다.

일하다보면 가끔 이렇게 열이 차오르는 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남친은 본인 힘든 얘기를 너무 쉽게 해요. 누구는 힘이 안 들어서 맨날 위로해주고 편 들어주나..

남친은 직장이라기 보다 학생에 가까운 거 같아요. 학사 석사 끝나고 지금 박사과정 이수 중입니다.

너무 열받아요.. 이럴 때 남친이라도 제 얘기 들어주고 적절한 얘기도 해주면 참 좋을 텐데

제 속도 모르고 걸핏하면 네 말투나 따라하고 거울하고 대화합니까 저는... 바보같아요


이 분노를 풀고 싶어요.

아는 방법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여우같은 년.. 일도 개떡같이 하면서 아우. 열받아

하나도 도움 안 되면서 방관하면서 이 말 저 말 그런 거 누가 못 합니까. 하유..


취미생활을 찾아봐야하나요.

맞짱을 떠야하나요.

남친한테 확 풀어버려야하나요 ㅎㅎㅎ (저 애정결핍인 거 같아요. 남친은 제 애정을 받는 데 더 익숙한 거 같거든요 ㅎㅎㅎ)보통 남친하고 솔직하게 직장 얘기도 많이 하지 않나요? 하............... 짜증 진짜 개짜증....나요 흐흐흑흐흑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엉


원문 보기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4&docId=210834891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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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샷은 생략하고 설명도 생략하고.
보글보글 끓고 있는 부대찌개.

자세히 한 번 보고..

그릇에 담아 먹고..

두 그릇 먹음 ㅋㅋㅋ

쑥갓, 떡, 콩나물, 라면사리, 치즈 이 다섯가지는 집에가서 먹을때 다시 넣어 끓여 먹으면 더 맛있으므로 따로 포장~
내가 무친 콩나물도 있고~

목요일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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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지 2달 20일만에,

헬스클럽에서 일한 지 2개월+1주 만에 달성한 하나의 성취네요.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컴퓨터하며 보내기에

답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답변을 써주고, 재미 없는 질문엔 낚시성 답변도 달아주면서 나름 즐거운 시간 보냈던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이런 남자 매력있나요?' 이렇게 쓰면 '제가 보기엔 충분히 매력적인데요.'이런 답변 달고요.(듣기 좋은 소리 써주면 채택률 매우 높음.)

'편의점 알바를 짝사랑하게 됐는데 고백해도 될까요?' 이렇게 쓰면 '그딴건 님이 더 잘 알지 그런 시답잖은 걸 지식인에 묻고 있는 님 같은 스타일 여자들한테 인기 없겠는데요. 어차피 안될 거 그냥 하지 마시죠?' 같은 현실적으고도 촌철살인적인(? ㅈㅅ) 답변을 써줌으로써 채택을 안 할 수 없게 만드는 답변도 있었죠.


앞으로도 한국에 있는 동안, 또 태국에서 방학때나 어학원 안 다니는 때엔 시간이 많이 남으니

천천히 신 계급까지 달려보겠습니다.

그럼, 님들도 지식인에 님들도 질문 많이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요새 '사회문화'분야 답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 채택답변 몇개만 더 있으면 곧 주요활동분야 2순위까지 올라갈 듯.


그리고 이것도 오늘 알았는데, 활동분야 '태국' TOP100에 들었네요. 함께 ㅊㅋㅊㅋ~

계급이름이 오그라드는 건 함정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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