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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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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돌아온 히로(명준희) 선생님의 


"구체적으로 어떤 걸 배우나요?"

"이 수업은 활동가 뿐만 아니라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서. 여러 지향점들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즐거운 자신감- 그리고 누구를 만나든 자신의 레벨에 맞게 외국인과 외국 활동가들과 일반인을 상대로 자신의 활동 내용과 관심 분야를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즐거운 마음가짐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구요."


등록은 오늘(9월 4일)까지.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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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녹색당 농민의 날 “농민의 안녕을 묻다- 녹색 땅 농민이야기”


쌀 시장 전면 개방, 자유무역협정의 확대, 전국에 몰아치는 개발광풍으로 농민들은 안녕하지 못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녹색당 농업먹거리특별위원회에서는 녹색당 농민의 날을 마련해 서로 안부를 나누고 농민 선언을 만들기 위한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농민 당원, 농사를 지향하는 분들, 귀촌하고 싶은 분들 모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2015년 1월 30일(금) 오후 1시 ~ 1월 31일(토) 오전까지

- 장소: 가톨릭농민회 금대귀농학교 (주소: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금대리)

- 주관 : 녹색당 농업먹거리특별위원회

- 참가비: 2만원 (숙박, 식사비용 포함 / 비용확정 / 자녀 및 숙박하지 않는 경우 별도 문의)

- 준비물: 세면도구, 수건, 나누고 싶은 토종씨앗, 농산물 및 가공품 등 / 친교의 시간에 먹을 음식(김치 등)

- 주요 프로그램:

농민선언 워크숍: 농민선언 취지문을 바탕으로 농민선언 초안을 함께 작성 함

강연: 정명채 (전 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가톨릭농민회 유기농 단지 강연 및 현장탐방


- 상세 일정

<첫째 날>

13:00 ~ 14:30 인사와 자기소개

14:30 ~ 16:00 초청 강연 – 정명채 (전 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16:00 ~ 18:00 녹색당 농민선언 워크숍 1

18:00 ~ 19:00 저녁식사

19:00 ~ 21:00 녹색당 농민선언 워크숍 2

21:00 ~ 22:30 친교의 시간 및 공연

 

<둘째 날>

08:00 ~ 09:00 아침식사

09:00 ~ 10:00 토종씨앗과 농산물 나누기

10:00 ~ 10:30 현장탐방 장소 이동

10:30 ~ 12:00 가톨릭농민회 유기농 단지 강연 및 현장탐방 (이진선 전 가톨릭농민회 원주교구 회장)


http://kgreens.org/news/%EC%A0%9C2%ED%9A%8C-%EB%85%B9%EC%83%89%EB%8B%B9-%EB%86%8D%EB%AF%BC%EC%9D%98-%EB%82%A0-%ED%96%89%EC%82%AC-%EA%B0%9C%EC%B5%9C%EC%95%88%EB%82%B4/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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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샷은 생략하고 설명도 생략하고.
보글보글 끓고 있는 부대찌개.

자세히 한 번 보고..

그릇에 담아 먹고..

두 그릇 먹음 ㅋㅋㅋ

쑥갓, 떡, 콩나물, 라면사리, 치즈 이 다섯가지는 집에가서 먹을때 다시 넣어 끓여 먹으면 더 맛있으므로 따로 포장~
내가 무친 콩나물도 있고~

목요일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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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 인권옹호자 실태 보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시민사회단체인 '참여연대'(B1 느티나무홀)에 다녀왔습니다.

사진1

참여연대로드뷰
02-723-5300 단체,협회 
서울 종로구 통인동 132새주소 

사진2 - '마가렛 세카가야 UN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 방한 즈음

2013 한국 인권옹호자 실태 보고대회

2013. 5. 6 (월) 10:00~13:00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손을 맞잡은 그림, 영문 Human Rights Defenders)

사진3 - 제가 좀 늦었습니다. 이미 시작했군요.

문에는 '아카데미 느티나무'의 일정과 강좌소개가 붙어 있네요.

'참여연대는 날치기로 통과된 종합편성채널의 취재에 협조하지 않습니다.'라고도 적혀 있고요.

사진4

사진5 - 배보람/녹색연합 (환경권 옹호자) 님께서 발표 중입니다.

사진6


본인은 주변 인권활동가의 권유로 참석한 자리였는데, 예상과 달리 알고 지내는 사람들도 여럿 뵙고,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도 배울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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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금)의 일기 겸 후기

일은 쉬었고 지난 번 공지한 마포 '봄바람 타고 온 우리동네 인권교육'에 참석한 날.


강사 포함 12~13명 정도가 모여 함께 진행했다. 신청자는 15명이라고 했는데, 실제 참여한 인원은 약 10명 정도였다.

다소 늦은 분들이 있어 10시 15분 정도에 시작했는데, 다음번엔 제 시간에 와 주길 바란다고 하셨다.

마음열기, 몸풀기 게임으로 가위바위보 해서 이기면 상대방 얼굴에 별을 붙이고 다 붙이면 승자가 되는 게임을 했다.

다음으론 모둠별로 나뉘어서 서로를 소개하고, 전체가 둘러앉아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한낱님 진행

인권의 정의(?) 인권이 갖는 의미 같은 것을 같이 고민해 봄.

인권 하면 무슨 단어가 생각나는지 그런 얘기도 하고, 형제복지원 이야기, 인권을 누구의 관점에서 볼 것인가 그런 이야길 했다.

간식으론 빵과 과자도 줌.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감.

앞서 쓴 망원동 동태와 막걸리 후기를 참고하면 됨.

먹는 사진은 열심히 찍고 8시간(밥 먹은 시간 빼면 7시간)동안 진행한 인권교육 사진은 별로 없는 나..

음.. 너무 집중해서 그렇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ㅎㅎ


2부 묘랑님 진행

자기 소수자성, 사회의 기준에 부합하는 정도를 +3~-3까지의 척도로 체크. 그리고 발표.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게, 감상을 섞어 가며 이야기했는데

나는 그냥 사건, 사실들을 서술하는 식으로 진지빨고 이야기하여 약간 좀 다르다는 느낌을 가졌음.


다음으로는 '인권 친화적인 동네 지도 그리기' 활동을 했다.

자발적으로 나뉜 3 모둠에서

각각 아동 인권, 노동 인권, 성소수자 인권을 주제로 전지에 그림과 내용들을 작성했다.

내가 참여한 '성소수자 인권 지도'조에서는 공간지각력?의 부족(ㅠㅠ) 탓에 '글'로만 작성.

노동인권 지도.

아동인권 조.

청소년 당사자보단 '어린이 자녀를 둔 부모'이거나 그에 준하는 감수성을 가진 사람들이어서

주로 아동 권리, 대우에 관한 내용이 많았음.

학생 인권과 관련해서는 학교 책상을 '자유로운 교육을 위한 책상 교체'를 통해 다양한 모양으로 재구성한다는 설정이 인상적이었음.

'성소수자 인권'을 주제로 한 우리조.. ㅋㅋ

역시나 눈에 잘 안 들어오는 듯.. 몇가지를 적자면

'성별 중립적 화장실', <교회> 성별분업 사라짐, <교육> '남자다움, 여자다움 사라짐!' '레알 성교육!!, <직장> '남녀' 유니폼 입지 않기, (성소수자여서)시선의 꽂힘을 받지 않는 자연스러운 거리 풍경, '성소수자 친화적 병원' 같은 생각들이 나왔음.


그리고 마지막 3부, 오김현주님 진행

수수님, 박정경수님, 학인님이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전쟁없는세상, 동성애자인권연대(동인련) 단체 활동가로써 이 자리에 옴.

'차별'을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 활동 이야기 등을 풀어내주심.

수수님게 궁금했던 좀 개인적인 것들, 그런 것들도 듣고 활동 얘기와 경험했던 차별 얘기도 재밌고 좋았음.

대놓고 '차별'하기보단 은근히 무시하거나 '인식'측면에서 본인이 인식하지 못한 차별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음.

'나이 차별'이란 게 굉장히 보편적이고(특히 이 사회에서) 깨기 힘든 것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박정경수님은 예전에 '만행'에서 만난 이후로 종종 만나기도 하고 또 온라인에서 글도 접하곤 했는데

이번 기회에  공감되는 이야기들, 또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할 것들도 이야기해주셔서 유익했음.


학인님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고 유쾌한 사람 같아서 좋았음.


좀 더 쓰고 싶지만 출근 크리와 딱히 할 얘기가 별로 없음으로 인해 포기.

빠염.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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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권교육 '온다' (준) 다음카페, 활동명 '난다'님의 글 http://cafe.daum.net/hreonda/KncC/5



 

인권교육활동 첫걸음 입문과정,

인권이 움트는 텃밭 만들기

인권,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선뜻 다가가기엔 망설여진다구요? 인권교육에 관심은 있지만 쉽게 만날 수 없으셨나요? 수원/경기지역 내 인권교육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과 함께 인권감수성을 키우고, 인권교육 활동가로서 기초과정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진 않으신가요? 인권과 교육의 만남, 또다른 인권운동의 확장, 지역 내 인권교육활동이 꿈틀꿈틀 움틀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마련하고자 합니다.


인권교육활동 첫걸음 입문과정, 인권이 움트는 텃밭 만들기로 같이 첫 발을 내딛어봐요인권교육에 관심 있고, 인권교육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시 : 2013510() ~ 2013614() 14:00~18:00

(*아래 일정표를 참고해주세요~)

★장소 : 다산인권센터 교육장(수원시 팔달구 행궁로28 2)

★대상 : 인권교육에 관심 있고 인권교육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시민사회단체활동가, 지역주민 누구나(428일까지 선착순 20명으로 마감합니다 /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_!)

  ★참가비 : 30,000 (5.18재단 국내시민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자부담 운영비로 쓰입니다)




일정

강의

내용

강사

510()

14:00~18:00

입학식

안녕?

인권

인사 나누기

강의내용 나누기

다산인권센터

1

인권을 외치다

류은숙

(인권연구소’)

2

인권감수성 키우기

메달

(인권교육온다’())

524()

14:00~18:00

3

쓱쓱~

땅고르기

인권의 눈으로 사회를 보다

인권교육센터

4

알쏭달쏭, 이것도 인권일까?

531()

14:00~18:00

5

쑝쑝~

씨앗뿌리기

인권과 반차별의 만남

곽이경

(동성애자인권연대)

6

별별 이야기, 차이와 소수성

난다

(인권교육온다’())

67()

14:00~18:00

7

쑥쑥~

틔우기

인권교육의 원칙

인권교육 온다’ ()

8

인권교육의 실제

614()

14:00~18:00

9


싹싹~

인권텃밭 거두기

인권교육 활동가의 자세

인권교육 온다’ ()

10

인권교육 현장속으로 고!!!

수료식

소감 및 이후 활동 나누기

다산인권센터





인권이 움트는 텃밭 만들기인권교육활동 첫걸음 입문과정은 510일부터 614일까지 매주 금요일, 5, 10회기의 과정으로 진행되며1회 당 두 회기의 강연과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신청 및 문의 :: 다산인권센터(031-548-2105) 또는 http://cafe.daum.net/hreonda 

신청서 보낼 곳 :: (메일주소) hreonda@gmail.com  

주관 :: 다산인권센터, 인권교육'온다'(준)

후원 ::  5.18기념재단





* 첨부파일도 함께 확인하는 센스!! ▼ ▼

첨부파일 참가_신청서.hwp

첨부파일 인권교육활동 첫걸음 입문과정.hwp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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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당원인 친구의 소개로 함께 왔습니다.

덕분에 밥도 맛있게 잘 챙겨 먹었습니다.

밥값은 '자율 기부'로 걷었는데요, 꽤 모인 것 같았습니다.


진행도 원만했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공연도 좋았습니다.

몇몇 반가운 분들도 만났습니다. 

녹색당 광주시당 창당준비위원회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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