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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벗길 때 같이 벗겨졌음..
흙을 찾는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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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손가락에 올라오게 해서,
화분으로 돌려보내줌 ^_^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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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수요일,

엄마는 외국인 시즌2 '63화 미용실 편'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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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미용실에 가는 게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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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스타일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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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외국인 시즌2,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재밌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화 보러가기 : http://comics.nate.com/webtoon/detail.php?btno=64389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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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햄버거처럼 보이지만 고구마튀김+오징어튀김+치즈스틱. /w Maxim CafeMocca.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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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카운터 맨 왼편 서랍인데요.

악세사리류를 담아주는 투명비닐, 그 외 잡다한 문구들이 들어있다.

그리고 바느질도구 세트가 있는데, 오늘은 이 바느질 세트를 쓰게 되었다.

매장 밖에 나갔다가 진열해놓은 양말이 떨어져 있어 주워온 다음

택과 양말을 꼬매어 다시 제 자리에 진열하는 일을 했는데, 깨알 같이 재미있었다.

다만 바느질세트가 매우 '미니미니'하다보니 실을 끼는 게 쉬운 일이 아니어서 손님들 계산하는 사이사이 이걸 끼려다가 여러 번 실패하고,

결국 비장의 무기 '침 묻히기'를 시전했더니 잘 껴졌다는.



2. 또 우리 매장 입구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이 '달다구리'들.

사진 가운데 왼쪽 지팡이처럼 생긴 사탕은 개당 300원이고요, 꽤 잘 팔린답니다.

아마 호기심으로 한 번 사보거나, 예뻐서? 가지고 놀기 위해? 종종 구매하는 것 같은데

저도 하나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요것들이 바구니마다 가격표가 붙어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다보니 여럿 떨어지고 글씨도 지워져 잘 보이지 않았던 거죠.

그래서 '가격표 부착기'

를 가져다가

100원, 200원, 300원, 500원 각각 찍어가며 가격표를 새로 부착하였습니다.

한결 깔끔해졌네요. Before 사진이 없다는 건 좀 아쉽지만요.

요것들은 언제 봐도 맛나보입니다. 판매량 기준으로는 바로 요것들이 우리 매장 베스트셀러.

특히 HERSHEY'S 초콜릿(개당 300원. 사진 오른쪽 아래에서 두번째)이 가장 잘 나간답니다.


3. 그리고 매장 사진도 몇 장 공개합니다.

이건 카운터쪽에서 본 1층 모습.

사진엔 안 나오지만 왼편으론 계단이 있어 지하에서 3층까지 오갈 수 있게 되어있고,

오른편엔 고객 출입구가 있습니다.


2층이에요.

생활/학용/스포츠 등이 진열되어있고요.


정면 벽쪽에 보면 종이들(지류)이 있어요.

종류도 정말 많은데요, 가격을 다 외워둬야 계산할 때 편하답니다. 전 아직도 전혀 못 외운..


여긴 자그맣게 마련된 저희 휴게공간인데요, 정말 이게 전부랍니다.

계단 한켠에 정수기랑 맥심 커피믹스, 머그컵이 있는데

바로 옆엔 코팅기가 놓여있고 물건들이 쌓여 있어 쉬는 분위기는 안나죠.

방금 언급한 '코팅기'를 기준으로 왼쪽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디자인 벽지? 무튼 그런 게 주렁주렁 달려있어요.

음.. 이건 어떻게 보면 휴게실을 인테리어 한 것 같은 느낌도 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이야기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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