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부탁이요

yah**** 
질문 5건 질문마감률50%
 
2014.11.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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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ろうか迷ったんだけど思い切ってメッセしちゃった…。
もしこういうメッセが嫌いな感じだったら本当にごめんなさい。
でも私は真面目にお話して仲良くなりたいって思ったんです!

それでこれ私のLINEのIDです!
メアドよりLINEの方が抵抗ないかなって思うし、私のこと嫌いになったらブロックしても構いません…。

⇒j-025

信じてLINEお待ちしてます!


re: 해석부탁이요

비공개 
답변채택률99.4%
 
2014.11.05 07:46

보낼까 고민했지만 과감히 메세지 보내버렸다… 
만약 이런 메세지가 싫은 느낌이라면 정말 미안해요
하지만 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당신과 친해지고 싶어요

그래서 이것은 나의 LINE의 ID입니다! 
메일보다 LINE 쪽이 편하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나를 싫어하신다면 블록도 상관 없습니다… 

⇒j-025 

믿고 LINE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접 번역했습니다.
참고로 LINE(라인)은 NHN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메신저(카톡 같은)예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


Posted by 정규화
:

[질문]

제가 꾼꿈은아니고 친구가대신꾼 꿈인데요
제가 꿈에나오고 제가 스스로 제주위에 불을질럿데요
엄청크게 활활타올랐데요 그리고 시간좀지나서 다른사람이 불을꺼줬데요 불나오면 꿈이좋은거라는데 그런가요? 꿈 해몽해주세요!!!


[답]

님의 사업, 급여생활자이시면 소득(내년도 연봉)에 있어 큰 발전이 예상됩니다.

재복이 있을 운세이고, 그것을 주변에 인색하지 않게 잘 베푸셔야 할 것입니다.
재물만 좇고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돌보지 않는다면 도리어 화를 당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5&docId=210439823

Posted by 정규화
:

[질문]

외갓댁에 갔는데, 작은 외삼촌이 밤인지 땅콩인지 앉아서(구석에서) 까 먹고 있더라고요..

 

너무 열중이신지라

 

제가 가는 것도 모르시는 것 같아

 

그냥 들어갔어요..

 

그런데 두 발자국 정도 옮겼을 때 쯤!

 

"OO 너! 왜 인사 안해?"

 

어찌나 화를 내던지..

 

계속 앉아서 화를 내시는데,..ㅠㅠ

 

인사.. 제가 성인이 되어도 인사가 중요한가요?

 

구석에 앉아 있어서 여러명이 들어가도 들은체만체?하듯 앉아계시더니..

 

대뜸 화를 내는데,, 듣고보니 언짢고 기분이 안 좋아서 이렇게 올려요..

 

구석에 앉아서 뭘 까드시고 계시길래 그냥 들어간 거였거든요..

 

지식인님들!!

 

제가 그렇게 잘못 했나요??ㅠㅠ



[답변]

질문자님은 그리 잘못한 게 없으신데요.

님께서는 작은 외삼촌을 배려한 행동을 하신 건데 말이죠.
은 외삼촌이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속 좁은 인간임이 분명합니다.

짧지만 명쾌한 답변을 드리려 노력했습니다.
채택 부탁드려요.. ^^


Posted by 정규화
:

특히 질문자의 수준에 맞게, 비위를 맞춰 주며 답변하면 채택률이 높다.

"질문자님이 맞는 건지 확인하려 올린 질문이죠? 질문자님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이 글의 요점은 답변자가 수준이 높고 질문자가 질 떨어지는 얘길 했다고 주장하려는 게 아니다.

사람들 자기 듣고 싶은 말 좀 해주고 당신은 등급업을 하라는거다.

지난 11/2일부터 오늘까지 48시간 동안 했던 대표적인 뻘글답변(&채택)들을 모아봤다.



예1 : 여친이 뽀뽀를 안해요 쌈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210238503

질문자 인사 ->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와존나마움에둠 ㄱㅅㄱㅅ

(존나 맘에 드신다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ㄷㄷ)


예2 : 달또바기 아줌마 vs SM 김영민 사장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210170265


예3 : 학교남자샘들이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210171165


예4 : 네이버 이용자 수준에 대해서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210107302

(이걸 쓸 땐 내가 왜 이런짓을 하고 있나 싶고 약간 올라올 뻔..)


예5 : 지금도 고민되네요..ㅠ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210104957

질문 중 -> 인사.. 제가 성인이 되어도 인사가 중요한가요?


예6 : 만약에 며느리나 사위라면요 시댁이 재벌이잖아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209707232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지않노.. <- 일베! 예스!

그냥 질문자님의 말씀이 맞네요 하고 질문 내용 복사해서 넣어줌.)

Posted by 정규화
:

지식인 계정 '은수의 태국이야기'가 지난주 네이버 지식인 랭킹 8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주간 내공 8,238점 / 주간 답변 수 238개


Posted by 정규화
:

한국에 온지 2달 20일만에,

헬스클럽에서 일한 지 2개월+1주 만에 달성한 하나의 성취네요.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컴퓨터하며 보내기에

답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답변을 써주고, 재미 없는 질문엔 낚시성 답변도 달아주면서 나름 즐거운 시간 보냈던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이런 남자 매력있나요?' 이렇게 쓰면 '제가 보기엔 충분히 매력적인데요.'이런 답변 달고요.(듣기 좋은 소리 써주면 채택률 매우 높음.)

'편의점 알바를 짝사랑하게 됐는데 고백해도 될까요?' 이렇게 쓰면 '그딴건 님이 더 잘 알지 그런 시답잖은 걸 지식인에 묻고 있는 님 같은 스타일 여자들한테 인기 없겠는데요. 어차피 안될 거 그냥 하지 마시죠?' 같은 현실적으고도 촌철살인적인(? ㅈㅅ) 답변을 써줌으로써 채택을 안 할 수 없게 만드는 답변도 있었죠.


앞으로도 한국에 있는 동안, 또 태국에서 방학때나 어학원 안 다니는 때엔 시간이 많이 남으니

천천히 신 계급까지 달려보겠습니다.

그럼, 님들도 지식인에 님들도 질문 많이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요새 '사회문화'분야 답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 채택답변 몇개만 더 있으면 곧 주요활동분야 2순위까지 올라갈 듯.


그리고 이것도 오늘 알았는데, 활동분야 '태국' TOP100에 들었네요. 함께 ㅊㅋㅊㅋ~

계급이름이 오그라드는 건 함정

Posted by 정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