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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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보디빌딩 외의 취미는?

라이딩반포지구에서 여의도 정도연신내에서 홍대까지 가요남자친구와 1주년 때 여주까지 갔어요남한강 길이 좋더라고요반포부터 여주까지 장장 12시간그 시간동안 희로애락을 다 느낄 수 있어서 좋았지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웃음).

 

MZ: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올스타클래식 MVP’?

남자는 김준호 선수여자는 박주희 선수가 제일 좋았어요박주희 선수는 다른 분들과 포스자체가 달랐어요진짜 멋있어요수분이 약간 남은 상태로 나오셨지만몸은 어마어마하셨어요그분을 보고 운동을 더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MZ: 끝으로 팬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팬들이 많은 것 같진 않지만 항상 발전해서 재미 있는기대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다음에는 진짜 올스타가 돼서 무대에 오르겠습니다이번엔 많이 부족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 글 출처 홍유리 인터뷰 : http://www.monsterzym.com/allstar_livetalk/2266370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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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자친구 잡아먹은 썰.http://new.ssulbe.com/1930385
연상녀2014-06-05 15:20:08

안녕ㅋㅋ 난 스물네살 여자사람이야 나보다 두살 어린 연하 남자친구가 있찌
여기는 친구 소개로 들어와보게 됐는데 엄청 신기하고 재밌네 ㅋㅋㅋ 그래서 내 얘기도 한번 써보고 싶어졌어!

이건 2년 전... 당시 스무살이었던 내 남친과의 첫경험(우리둘다 처음이었어ㅋㅋ) 이야기야
음... 사실 제목에도 나와있지만 내가 남친을 잡아먹은 얘기야...ㅋㅋㅋ
내 남친은 좋게 말하면 순진하고 나쁘게말하면 좀 멍청한놈인뎈ㅋㅋㅋ 아마 읽으면서 다들 복장좀 터질거야
ㅋㅋ그럼 스타트



2년 전이었어... 우린 사귄 지 2개월이 채 안된 커플이었는데
진도는 키스까지 나간 상태였어ㅋㅋ 키스도 둘다 처음이었어
내남친은 남중 남고 공대로 인해 여자를 처음 사귀어보는 거였고
나는 그전 사귄 남친들하곤 스킨십하는게 이상하게 싫어서 계속 거부했었어... 좀 결벽증 같은 게 있었달까...
근데 지금 남친은 연하라 그런지 키스해도 애기냄새?? 같은 게 나고
정말 신기하게 아무 거부감이 없더라구 ㅋㅋ
그래서 아 이사람하고는 할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약간 있었어

그런데 어느날... 안고 키스하던 중에 남자친구 그게ㅋㅋ 나한테 살짝 닿은거야
엄청 딱딱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니까 나도 처음이었지만 바로 알았지... 아 남친이 지금 그러한(//) 상태구나 하고...
그래도 착하고 순진한 내 남자친구는 감히 키스 이상의 무엇을 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것같았어... 그래서 내가 실행에 옮겼지ㅋ
읽다보면 알겠지만 난 상당히 철저하고 전략적인 여자얔ㅋㅋ 결코 순수한 이미지를 버리지 않은 채 잡아먹었지...
내 남친은 지금도 자기가 날 잡아먹었다고 생각햌ㅋㅋㅋ

그날은 내 생일 전날이었어... 난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밤늦게 헤어질 시간이 되니까 날 데려다주고 남친이 집에 간다는거야
그래서 난 남친 옷자락을 잡고... 불쌍한 눈으로 올려다보며
'나 내일이 생일인데... 내일도 혼자 잠에서 깨면 너무 쓸쓸할것같아...... 오늘만 같이 있어주면 안돼??' 라고 말했어 ㅋㅋㅋㅋㅋ
당연히 남친은 오케이했지... 내가 오빠들 흉내내며 손만잡고 잔다고 하니 남친이 막웃더라 ㅋㅋㅋ
그래서 그자리에서 둘이 근처 모텔을 검색했어 ㅋㅋㅋㅋ 그리고 입성

씻고 나와서 티비 좀 보다가 불을 끄고 누웠어
근데 남친이 정말ㅋㅋㅋㅋㅋ 시발 화나네 ㅋㅋㅋ 내 털끝하나 안 건드리는거얔ㅋㅋㅋ
결국ㅋㅋ 내가 다시 애교를 장착하고
"안겨서 자면안돼??" 하며 몸을 굴려서 남친 품에 폭!! 안겼어
그랬더니 애가 온몸이 굳어지는거야 ㅋㅋㅋ 나를 밀치지도 안지도 못해
한술 더 떠 "으으응~~..." 하고 품에 막 파고드니까
얘가 갑자기 반대편으로 데굴데굴 굴러가더니 침대 가장자리에 몸을 동그랗게 말고 누워서
"으어어어엌......" 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ㅋㅋㅋ
불쌍해서 그날은 그냥 자라고 놔둠


아 쓰다보니 재미없는거 같다 ㅋㅋㅋ 수위는 지금부터 풀리는데... 근데 나 지금 헬스 예약시간 다 돼서... 잠깐 운동하러 갈게
반응좋으면 이따 돌아와서 더 쓸게! 바바이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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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햄버거처럼 보이지만 고구마튀김+오징어튀김+치즈스틱. /w Maxim CafeMocca.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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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23) 스피닝 강사
인천 로데오거리

 
러블리한 얼굴과 날씬한 몸매의 스피닝 강사 민주씨를 만나봤습니다.
심플한 블랙코트에 블랙헌터를 매치하고 포인트 색상의 가디건을 입어 얼굴색이 더욱 화사해 보였어요.

 
Q.오늘 스타일에 대한 설명 부탁드려요:)
A.눈이 많이 쌓이고 미끄러워서 레인부츠를 신어야겠다 했어요. 레인부츠와 어울릴 코디를 생각하다가 심플한 블랙 팬츠와 코트에 제가 좋아하는 블루 가디건을 레이어드했어요. 클래식한룩에 가벼운 느낌을 더하기 위해 헤어는 포니테일으로 묶었구요.:)
 
Q.평소에는 어떤 스타일을 주로 입으세요?
A.음..저는 원래 캐주얼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운동할때나 평소 다닐때도 편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즐겨입어요. 

 
Q.운동하시는 분들은 패션에는 무심한 경우도 있는데, 민주씨는 어떤 편인가요?
A.저같은 경우는 운동할때도 패션에 신경을 많이써요:). 트레이닝룩도 하나의 스타일로 트렌디 하면서도 매력을 돋보이게 해 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쁘게 입고 운동하면 자신감도 업되고 운동도 더 잘되죠^^
 
Q.김민주양에게 패션이란?
A."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Cardigan: lacoste
Pants: disel
Bag: louis vuitton
Boots: hunter

촬영- O.F.F.  명예 기자  김 단비 

http://www.koreafashionnews.com/sub_read.html?uid=480&section=sc2


- 스피닝 강사 민주 씨는 현재 인천 부평 '아이노스 휘트니스'(월, 수, 금 오후 8~10시) 外 다수의 인천 지역휘트니스/스피닝센터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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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주부터 투잡을 함.

[헬스클럽 No.2 ㅇㅎ휘트니스 이야기]
여긴 ㅇㅇㄴㅅ 휘트니스라고 기업같은곳인데
근무시간도 길고 매일매일 센터 청소와 전단작업(홍보 업무), 마감까지 시키면서 급여는 수당 없이 80줌. (수습 이후 성과에 따라 수당을 협의하여 근로계약 갱신가능)
지난주~이번주는 12시 마감(이 경우 보통 퇴근 시간은 0시 5분~20분이 됨)까지 한다.
그나마도 매일 18~24시 였던 근무시간을 내가 퇴근할 때 차없다고 해서 18~23으로 줄여서 주간 근무시간 33시간으로 줄어듦 - 신혼여행간 선생이 돌아오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렇게 근무
9/26 추가 - 하지만 토요일 근무종료시 전단작업 1시간을 추가하기로 하여 주 34시간이 됐음.

음.
추억의 전단지를 한다는 게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ㅋㅋ
급여
1. 여기도 수습 끝나면 수당포함 90~100만원은 벌 듯.
2. 만약 시간당 임금을 최저임금으로 쳐도 주휴수당 받아야하고, 상시근로자 5인이상 사업장이라 22~23시는 50%가산임금 받아야하니 관둘때 노동부에 진정 넣으면 지금도 월 최소 96~100만원 쯤은 됨.

근데 날씨 추워지면 전단지 가기 싫고.
지금도 음식점/편의점/배달,배달대행,퀵/기타 등등 잘 봐서 옮겨도 될 듯.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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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정말 쉬운듯.

동일한 주  31시간 근무 조건인 J&J휘트니스가 월급 65만원인 것에 비하면, 나는 복 받은( -> 그나마 제대로 대우받는) 것일 듯.

내 경우도 시간당 최저임금 + 주휴수당 했을때 2월 기준으로 딱 나오는 최저금액이고 30~31일인 달은 3~6만원 정도 덜 받는 것이니 문제도 저기가 더 문제겠지만.


주휴수당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ko.wikipedia.org/wiki/%EC%A3%BC%ED%9C%B4%EC%88%98%EB%8B%B9


 법에 규정된 주휴수당, 나는 제대로 받고 있을까?

http://live-view.tistory.com/150

월급제의 경우 주휴수당이 이미 계산되어 있음으로 설명되어 있지만, 그럴 경우 시간당 임금이 최저임금 미만으로 계산되므로 이와 같은 경우 그리 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봄.


일단 근무 조건은 쉽고 편함.

지각만 안 하고 매일 6시에만 잘 나온다면 오래 다닐 수 있고,

편하고 사장/매니저도 좋고 어려운 일 한개도 없어부럼.
2시간만에 다 배움.

만약 그냥 해외 안 나가고 여기 쭉 다니다가 시간 조정하고 상근 다닌다면 먹고 살 수도 있고 나름 괜찮을 듯?
참고로 난 현재 월~목 오전과 주말 오후(12시~8시 정도) 근무를 하고 금요일에 쉼.
(9/26 금요일부터 토요일 근무를 쉬고 매주 금요일에 근무하기로.)

60~70 주면서 일도 보기보다 빡센 편의점/피씨방 따위에 비하면.. 90~100 받고 일도편한 여기가 천국 좀 못되는 그런 곳 아닐까! ㅋㅋ

말이 많았군 난 11시까지 근무니(오늘은 매니저님이 좀 쉰다고 나보고 12시 반까지 하면 만원 더준다고 해서 내가 그러겠다고 하니 자러가심.)
평소면 끝날 시간이네.
아직 수면 패턴이 완전히 적응이 안 돼서
어제도 12시에 자고 오늘 5시에 일어났더니 좀 피곤함.

급여의 3.3% 원천공제 들어가고, 4대보험은 안 들어감. 업장 내 간이사업자로 취급되는 듯.


9/26 추가

내 자리도 이전 직원은 60만원 / 주 35시간 근무였다고.

내가 들어올 땐 월 80만원 / 주 31시간 근무로 왔고.

매니저님께서

직원이 가능한 오래 일할 수 있도록 & 여기 한 곳만 일해도 생활할 수 있도록 임금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한 것.

본 업종이 주휴수당, 야간근무수당 등은 고사하고 시간당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월급제로 운영되는 모양새(약 한달간 아침 저녁으로 두 군데를 다녔고, 또 다른 곳의 채용공고를 본 것으로)인데 여긴 적어도 일이 상당히 편하고 급여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근무조건에 만족함.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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