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금요일] 혼자 있당
조금 개인적인/14.08~ 휘트니스 2014. 12. 5. 06:10 |월요일엔 넘치던 손님들도,
금요일 쯤 되면 그 힘도 빠져버렸는지 사람수가 반으로 줄어듦
월요일 100%, 화요일 75%, 수요일 60%, 목요일 55%, 금요일 50% 옴..
약속 있어서 노느라 그럴 수도 있고, 귀찮아서 일수도 있고, 힘들어서 쉬어야 해서 일수도 있겠당.
아침시간은 덜 그런데, 오후에 운동하러 와보면 놀람.
월요일엔 너무 복잡했는데 어제는 그 절반의 사람이 운동하다보니 아주 한산했어.
방금 6시 3분에 부부 한 분 오심.
(어제 이렇게 오실 것이지...)
참고로 어제는 시동이 안 걸려서 뛰다가+버스 타고 왔더니 6시 4분엔가 왔음.
버스 교통카드단말기 시간이 6시 4분이었으니 가게 도착한 건 5분, 출입문을 연 건 6~7분이었을 듯.
사람 7분 정도 기다렸음. "정말 죄송합니다!" 90도 인사. 변명은 필요 없음.
근데 어제의 일을(지난 네달간 첫 지각이었음) 오늘은 5시 52분에 옴.
근데 3분에 부부 한 쌍 오시곤 지금 6시 10분까지 아무도 안 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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