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쪼개서만나러오는남친 내공20

비공개 
질문 1489건 질문마감률99.9%

남친직장이 저희 집 바로 코앞인데요 .점심시간에 앞으로 얼굴보러와요 1시간정도.. 밥은 먹고오고요
오지말래도오는데요.
좋아하지않음 이렇게 못하겟져? 몸만바라는거아닌가하는 의심이들어서요ㅎ



re: 점심시간쪼개서만나러오는남친

비공개 
답변채택률99.6%
 
2015.01.02 14:30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ㅠ그러고보니 집안으로 들어오려고도하네요ㅠㅠ


성관계가 아닌, 얼굴 보고 차나 마시러 오겠냐고 물어보세요.

아니면 님이 생리한다고 하시고 부담없이 커피마시러 오라고 하세요.
그에 대한 반응이 남친 속마음이에요.
비슷한 일을 겪은 경험자가 답변해드렸습니다.. ^^



Posted by 정규화
:

몽골 강역도와 고려의 모습

파워 가면닌자(aisingioro) 
2012.04.11 14:25


칭기즈칸이 몽골을 통일할 즈음에 고려, 서하는 금나라의 지배를, 베트남은 송나라의 지배를 계속 받고 있었고 서요는 호라즘을 지배한 상태였다. 그 외의 국가는 각양각색인데 몽골이 통일될 당시 8차례의 전투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호라즘과 서요 사이의 분쟁도 있었는데 가마쿠라 막부 시대의 일본은 아직 홋카이도를 정복하지 않았던 상태지만 그 당시는 호조(北條)가의 통치가 있었다고 한다. 쇼군은 섭관가 계통에 실권도 없었던 것이나 미나모토 직계의 쇼군은 2대에 끝난 지 오래였다. 그리고 베트남 남부에는 크메르 제국의 영토가 넓어지게 되었는데 대리국과 버마는 독립국 형태, 인도는 많은 나라로 이미 갈라져있었다고 하지만 몽골의 영토는 더 넓어지게 되었다.



마침내 몽골이 완전히 통일되었고 호라즘과의 분쟁 중인 서요와 금나라는 이제 몽골에 위축되어갔으며 서하는 몽골에 복속되어버렸다. 이 와중에 송나라와 금나라는 무려 4차례나 전투를 치루게 되었고 크메르 제국과 버마, 대리국의 영토는 더 넓어졌다. 지금도 일본에서 호조가의 통치가 지속되었지만 그 당시 천황도 호조 가와 막부 때문에 제대로 되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였고 게다가 천황가 부분에 있어 크게 두 부류로 분류되어버린 격이 되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인도의 많은 나라들에서의 변화가 자주 두드러지고 있는데 아직 불확실하나 고려가 아직도 금나라의 지배를 받고 있었어도 그 지배가 한계에 이미 다다른 상태여서 금나라는 몽골로 인해 세력이 약화됨과 동시에 고려는 독립하게 된다.



마침내 고려가 독립되었지만 서하를 복속시킨 몽골은 서요를 계속 압박하고 있지만 서

요와 호라즘은 완전히 갈라져 3차례 전투가 발생되기도 했다. 게다가 금나라는 완전히 쇠퇴되었지만 몽골, 금나라, 고려 사이에 수 차례의 전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려의 자주독립은 계속될 수 없게 되었는데 곧 있으면 몽골의 지배를 받지만 이와 동시에 금나라는 멸망의 길을 걷게 될 것이고 뒤이어 송나라, 대리국까지 멸망시키게 된다. 이 부분이 바로 원나라의 시작 이전의 일들이다.



출처 :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1002&docId=1402955

Posted by 정규화
:

나 핫팬츠 입는 남자야

 여기서 내 말 잘들어봐

니들이 지금 내 얼굴이 보이냐? 내 허벅지가 보이냐? 핫팬츠 입은 내 모습을 봤어?

니들이 왜 병신인지 모르겠어?

한번 생각해봐

무조건 니들이 본 남자넘들은 다리가 더럽고 추해보이고 하니깐 그런 남자가 핫팬츠를 입는다고 해서 상상이 안가는거 아니냐?

얘를들어서 장미란이 나 여자인데 100kg짜리 들 수 있어요 말할때

남자들이 애이 여자가 그걸 어떻게 들어? 라고 비웃는거랑 뭐가 다르지?

그러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건 이거야

남자들 입장에서는 여자들은 약하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여자가 100kg을 든다는게 말도 안되는것처럼 느껴지는거지?

하지만 장미란은 들거든? 장미란이 생긴건 그래도 어쨋든 여잔 여자잖아?

마찬가지야

여자들이 봤을때 남자다리는 털많고 더러우니깐 핫팬츠가 상상이 안간다는거지

하지만 분명히 남자가 여자보다 다리가 예쁠 수 있고 여자보다 허벅지가 예쁠 수 있는거 아닌가?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쌜 수 있는것처럼 말이지

무조건 여자가 남자랑 팔씨름하면 진다는 보장이 어디있지? 여자가 남자를 이길 수 있는거 아닌가?

그럼 남녀가 핫팬츠를 입고 나란히 서있을때 남자가 더 섹쉬해보인다 남자 다리가 더 예쁘다 이런말 할 수도 있는거지

그러니깐 내 말은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내가 핫팬츠를 입은 모습을 실제로 본적도 없으면서 왜 무조건 니들 멋대로 생각하고 그러냐고?^^

그러니깐 내가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이겠다라는 엄포를 늘어놓지

내가 지금 23살인데 핫팬츠만 거의 6년을 넘게 입었거든?

내가 6년동안 핫팬츠를 입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났을까?

그래서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서 나한테 시비를 건 사람은 몇명이나될까?

아니 애초에 이걸 그렇게 관심있게 보는 사람도 거의없는데?

그만큼 내가 핫팬츠를 소화한다는 증거아니냐? 속으로 욕할 수도 있다고?

물론 그렇지 하지만 그게 다 욕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부정적인거지

분명히 내 허벅지를 보고 여자들이 성추행 춛동이 일어났다거나 섹쉬하다고 느낄수도 있는거지 무조건 핫팬츠 입은 남자를 보고 욕한다는것도 니들 멋대로의 생각인데?

한번 상상해봐 내 허벅지를 상상해봐 남자인데 현아급 허벅지를 가진 남자를 상상해보라고 그렇게 이상한건지 더군다나 내가 얼굴도 그렇게 못생긴건 아니거든? 물론 내가 잘생다는건 아니지마 정종철 그색히보단 내가 나아 그리고 난 마른채형이야 한번 상상해봐 실제로 지하철에서 백인여자한테도 허벅지 섹시하다는 말을 들은 기억도 있거든?

중요하니깐 글을 크게 적을게

동양남자 허벅지를 서양여자가 섹시하다고 말할 정도면 도대체 어느 정도 수준이지? 셔양여자는 동양남자를 원숭이 취급하는데 서양여자한테 섹시하다는 말을 들을정도면 내 허벅지 수준을 알겟어? 장동건이나 원빈이 핫팬츠를 입는다면 서양여자한테 섹시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까?

이제 알겠어? 나한테 시비좀 그만걸어 한심한 김칫국년들아 내가 니년들보다 다리는 더 예쁘니깐 니년들이 내 허벅지를 보고 무슨 상상을 하는지 다 알거든? 남자들이 짧은치마 입은 여자 다리 꼴려서 보는것처럼 니들이 내 허벅지에 꼴리는게 잇잖아? 내 말틀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212153571

삭제된 질문. 글쓴이는 비공개였으며, 연구자들을 위해 보존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퍼옴.

(본문의 18pt 붉은 서체는 원글의 필자가, 밑줄과 굵은 글씨 처리는 본인이 추가.)

Posted by 정규화
:

[질문]

외갓댁에 갔는데, 작은 외삼촌이 밤인지 땅콩인지 앉아서(구석에서) 까 먹고 있더라고요..

 

너무 열중이신지라

 

제가 가는 것도 모르시는 것 같아

 

그냥 들어갔어요..

 

그런데 두 발자국 정도 옮겼을 때 쯤!

 

"OO 너! 왜 인사 안해?"

 

어찌나 화를 내던지..

 

계속 앉아서 화를 내시는데,..ㅠㅠ

 

인사.. 제가 성인이 되어도 인사가 중요한가요?

 

구석에 앉아 있어서 여러명이 들어가도 들은체만체?하듯 앉아계시더니..

 

대뜸 화를 내는데,, 듣고보니 언짢고 기분이 안 좋아서 이렇게 올려요..

 

구석에 앉아서 뭘 까드시고 계시길래 그냥 들어간 거였거든요..

 

지식인님들!!

 

제가 그렇게 잘못 했나요??ㅠㅠ



[답변]

질문자님은 그리 잘못한 게 없으신데요.

님께서는 작은 외삼촌을 배려한 행동을 하신 건데 말이죠.
은 외삼촌이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속 좁은 인간임이 분명합니다.

짧지만 명쾌한 답변을 드리려 노력했습니다.
채택 부탁드려요.. ^^


Posted by 정규화
:


[질문]

안녕하세요저는 '성공과 실패'라는 주제로 에세이를 썼는데 한국어 실력이 워낙 훌륭하지 않아서 수정이 좀 필요하는 것 같아요.

제가 쓴 거 여기 있어요.


"모두가 살다보면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실패와 성공의 정의가  사람이 실패와 성공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살아 있는 동안 자신의 뜻을 찾아서 만족하며 후회 없이 달성하는 것이 성공이라고  수도 있습니다반면에 우리가 해야  일이 잘못 되거나 소원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에는 실패라고 합니다.

실패하면 어떻게 되나요우리의 에고가 최악의 적이 됩니다그리고 자기 자신을 지켜야할 마음이 나타나고 어떤 방법으로도 얼굴을 지키게 됩니다실제로는 실패를 당한 것을 받아 드리는  정말 어렵습니다하지만 인정을   있는 경우에는 실패가 기회가 되어 성공을 이끕니다이래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라는 유명한 명언이 있답니다.

우리가 성공에 대해 말할  원래 경제적인 혜택만족함과 공적이 떠오릅니다 목표를 달성하면 성공했다고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면 성공한  아는데  생각은 다릅니다최선을 다해도 원하는 일을 끝까지 못하면 성공이라고 부를  없습니다바로   때문에 성공을 하고 싶다면 대단한 의지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답변]

우선 반갑고요,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시네요. 몇몇 부분만 고치면 한국 학생이 썼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요.
다만 몇몇 접속사와 문법, 단어사용, 한자어(漢子語)의 사용에 있어서 틀리거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어 고쳐 드리겠습니다.
삭제할 부분은 취소선(취소선)으로 표시하고 새 문장 또는 단어를 작은따옴표(')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모두가 살다보면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실패와 성공의 정의가  사람이 실패와 성공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자신의 뜻을 찾아서 목표를 달성하고 그로 부터 만족을 찾아 후회 없이 사 것이 성공이라고 합니다반면에 우리가 해야  일이 잘못되거나 소원'꿈'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에는 실패라고 합니다.

(위 두 문장은 전체적인 문맥 수정)

실패하면 어떻게 되나요우리의 에고가 최악의 적이 됩니다그리고 자기 자신을 지켜야할 마음'자기방어기제'가 나타나고 어떤 방법으로도 얼굴'체면'을 지키게 됩니다실제로 실패를 당한 것을 받아 들이  정말 어렵습니다하지만 '실패를' 인정  있는 경우에는 실패가'그것이' 기회가 되어 성공을 이끕니다그래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라는 유명한 명언이 있답니다.

우리가 성공에 대해 말할 때'엔' 원래'먼저' 경제적인 혜택만족'감'과 공적(써도 되지만 한국어에선 '업적'이란 단어가 좀 더 보편적으로 쓰임. 공적은 주로 '위인전' 같은 데에 쓰일 만한 단어.)이 떠오릅니다 목표를 달성하면 성공했다고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면 성공한  아는데  생각은 다릅니다최선을 다해도 원하는 일을 끝까지 못하면 성공이라고 부를  없습니다바로   때문에 성공을 하고 싶다면 대단한 의지력을'를' 발휘해야 합니다."



이상 문법, 문맥적인 부분을 고려한 첨삭을 해 드렸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글이 전체적으로 일관성있게 쓰여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초반부를 읽을 땐 필자가 '진정한 성공은 겉으로 보여지는 성공, 사회적인 성공보단 자기 마음속에 있다.'와 같은 주장을 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문단, 마지막 문장의 결론부를 보면 '성공'이란 단어를 일반적인 의미에 한정하여 사용하고, "성공하고 싶다면 대단한 의지력을 발휘해야 합니다."로 끝맺는 것은 전체의 맥락과 맞지 않고 에세이의 주장, 결론 모두를 모호하게 합니다.
그럼  제 첨삭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 출처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docId=209767924

Posted by 정규화
:

가산내공 7006점.

감산내공 808점.

내공 순증 (순증가내공) 6198.

답변채택률이 74.x퍼센트였음.

지난 10월 16일 목요일, 채택률을 높일 목적으로 지난 질문 중 답변채택되지 않은 답변을 모조리 지워버림.

그래서 내공 약 733점이 감산되는 초유의 일일 정산내공 마이너스 데이를 맞았으나

답변 채택률이 99%가 됨. 만족함.

Posted by 정규화
:

'영웅' 등급에 필요한 내공은 15,001점이며 채택 답변수는 150개, 채택 답변률은 70%이다.

'지존' 등급에 필요한 내공은 35,001점이며 채택 답변수는 350개, 채택 답변률은 70%이다.

본인의 계정 '은수의 태국여행'은 내공과 채택률에서 이미 지존 레벨로의 등업 조건을 충족하였지만 채택 답변수가 부족하여 등업이 보류된 상태이다.

캡쳐화면에서 보듯 채택답변수 189개가 추가로 필요하므로 더욱 바쁜 손가락 움직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Posted by 정규화
:

한국에 온지 2달 20일만에,

헬스클럽에서 일한 지 2개월+1주 만에 달성한 하나의 성취네요.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컴퓨터하며 보내기에

답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답변을 써주고, 재미 없는 질문엔 낚시성 답변도 달아주면서 나름 즐거운 시간 보냈던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이런 남자 매력있나요?' 이렇게 쓰면 '제가 보기엔 충분히 매력적인데요.'이런 답변 달고요.(듣기 좋은 소리 써주면 채택률 매우 높음.)

'편의점 알바를 짝사랑하게 됐는데 고백해도 될까요?' 이렇게 쓰면 '그딴건 님이 더 잘 알지 그런 시답잖은 걸 지식인에 묻고 있는 님 같은 스타일 여자들한테 인기 없겠는데요. 어차피 안될 거 그냥 하지 마시죠?' 같은 현실적으고도 촌철살인적인(? ㅈㅅ) 답변을 써줌으로써 채택을 안 할 수 없게 만드는 답변도 있었죠.


앞으로도 한국에 있는 동안, 또 태국에서 방학때나 어학원 안 다니는 때엔 시간이 많이 남으니

천천히 신 계급까지 달려보겠습니다.

그럼, 님들도 지식인에 님들도 질문 많이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요새 '사회문화'분야 답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 채택답변 몇개만 더 있으면 곧 주요활동분야 2순위까지 올라갈 듯.


그리고 이것도 오늘 알았는데, 활동분야 '태국' TOP100에 들었네요. 함께 ㅊㅋㅊㅋ~

계급이름이 오그라드는 건 함정

Posted by 정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