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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독립 내공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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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79건 질문마감률55.8%
 
2015.03.22 14:14


안녕하세요! 퀘벡주가 독립하면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 알고 싶은데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9&dirId=9020202&docId=221171054

Posted by 정규화
:

회고록에 프랑스 여행기를 쓰려고하는데요 내공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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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3건 질문마감률80.8%
 
2015.03.01 19:01

전 이제 고1이고 학교에서 내가 80이 됬다고 가정하고 회고록을 써오라는 숙제를 내주셨는데요

제 꿈 중에 하나가 프랑스 여행이라서요

 

1 프랑스 공항이 파리에 있나요?

 

2 그 공항에서 에펠탑이 가까운가요?

2-1 만약 그렇다면 그 다음 여행지는 어떻게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2 그렇지 않다면 공항에서 가까운 볼거리정도해서 루트 좀 대강 여러개 말씀해주세요!

3 각 관광지에 대해 느낄만한 감명도 조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뭐이건 따로 안해주셔도 되지만 해주시면 무지무지 감사 ㅜㅜ)



re: 회고록에 프랑스 여행기를 쓰려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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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채택률99.4%
 
2015.03.08 14:00

질문자 인사

왜이렇게 늦게오셨어요 제출했는데 힝ㅠㅜㅜ 무튼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 프랑스 공항이 파리에 있나요?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이 있습니다.

2. 그 공항에서 에펠탑이 가까운가요?
한시간 내외로 걸립니다.

2-1. 만약 그렇다면 그 다음 여행지는 어떻게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몽마르뜨 언덕이요.

2-2. 그렇지 않다면 공항에서 가까운 볼거리정도해서 루트 좀 대강 여러개 말씀해주세요!
센 강변과 샹젤리제 거리, 그랑제꼴 등이 가볼만합니다.

3. 각 관광지에 대해 느낄만한 감명도 조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황선혜 기자의 '사랑해, 파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책의 일부를 소개해 드릴게요.

여행은 낯선 곳을 방문해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인 동시에, 자기 자신과의 또다른 만남이라고 했다. 11쪽

나는 아무나 몽마르트에 와서 이젤을 펴놓고 그림을 그리면 되는 줄 알았다. ‘거리의 화가’란 그런 것 아니었던가. 그런데 아니었다. 제법 까다로운 자격 심사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체류증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세금 내역을 신고한 뒤 여러 서류를 구비하여 미술협회에 제출하고 나서 협회의 직원과 시청 공무원의 최종 심사까지 받는단다. 49

“낭만이라구요? 그런 것 없어요. 몽마르트는 경쟁심과 질투심만 이글거리는 곳이죠. 실력이 떨어진다 싶으면 손님들도 금세 알아보고 외면해요. 살기 위해 기를 써야 해요.”
낭만은 그들의 일상을, 공연 작품 보듯이 구경하는 우리에게나 존재하는 것이었다. 50

파리의 카페에는 나름대로의 규칙이 숨어 있다. 테이블에 앉아서 마시는 것보다 스탠드 바 쪽에 서서 커피를 마시면 커피값이 더 싸다. 카페 안 테이블에 앉은 경우와 야외 테이블에 앉은 경우도 다르다. 야외 쪽은 ‘자릿세’ 때문에 커피나 찻값을 조금 더 내야 한다. 그야말로 ‘그때그때 달라요’다 83

결국 파리의 바게트 맛을 내는 비결이 밝혀졌다. 바로 찝찔한 맛이 나는, 석회질 많은 파리의 물에 있었다. 요리사의 손맛, 밀가루,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파리의 물이 들어가야 진짜 ‘파리 바게크’가 탄생한다는 신화다. 92

사랑해, 파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617943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9&dirId=9020302&docId=219598502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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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 2박 3일 제주여행 일정(우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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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7건 질문마감률80%
 
2014.03.07 11:12

4월 3일 12시 김포출발

4월 6일 16시 15분 제주 출발. 2박3일 일정으로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부부가 제주도 첫 여행을 가는데

첫 여행이다 보니 제주도 일정을 못잡겠어요

가고싶은곳은 우도. 성산일출봉(좋음), 섭지코지, 쇠소깍(가봄, 좋음), 협재해수욕장입니다.

그외 추천하고 싶은 곳 있음 추천해주세요

숙소는 정하지 않고 마지막 코스 근처나 아님 다음날 첫 코스 근처에서

숙박할려구요.



re: 4월 초 2박 3일 제주여행 일정(우도포함)

sain0125 
답변채택률47.1%
 
2014.03.08 03:47

서부권

중문권-가장 많음 80%이상

동부권-성산쪽

제주시 인근

이렇게 나뉘셔셔 지도를 보고 체계적으로 돌아야 합니다(공항에서 제주 안내 지도부터 챙김)

 

제주도는 제주시에서 서귀포 가로지르면 35K

일주하면 70K입니다

 

제주도는 물가가 장난 아닙니다

짜장면이 7,8천원씩해요

관광지, 해변가 식당에 가시면 최하 10만원이고

주로 시내권으로 들어오셔셔 식사하세요

 

그리고 제주도는 면세가 되는 지역입니다

주류 담배등 두당 한보루..

 

특이하게 경로 되는곳도 있답니다

 

옥션이나 지마켓에 빅5등 할인티켓 팔아요

그리고 아들놈이 그보다 70%인곳 뒤 늦게 알아 왔던데..

 

저한테 식당, 관광지등 할인북 책자 있는데...

택배로 받아야 될 지경..

********************************************

 

제주도.. 막상 가면 볼것 하나도 없습니다

제주도 세번 갔다왔고 최근 보름전 다녀왔습니다

 

용두암-볼것 그리 없습니다

돈 안 받으니깐 잠깐 들리세요

공항에서 5분거리

 

소인국.. 욕 나옵니다(굳이 가겠다면 미니랜드(같은 종류)가 더 좋음)

마지막 옛 70년대 거리는 어른들이 좋아함

 

정방폭포

입장료내고 들어가지 마시고 주차장에서 보면 더 멋집니다

옆 소정방폭포에나 내려가시길..

 

천지연(천제연은 짝퉁)

물이없어 표현하자면 수돗물 흐르는 느낌

 

섭지코지

그냥 섬이 보이는 해변

(참고로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차만 돌려 나왔음)

 

삼굽부리

옛날에 갔는데.. 그냥 우푹 파인 구덩이

방송으로만 안에 여럿 다양한 식물이 자란다고 함

본전이라도 찾을려고 내려가 볼려고 하면 방송으로 지럴떰~

 

미로공원

어른용이 아님

아이들은 좋아할까.. 그것도 어른 생각

 

잠수함

배타고 가서 잠수함 타고 물속에 들어갔다 나옴

수족관보다 못함

그나마 어른들은 뒤로가라해서 보이지도 않음

잠수부가 먹이로 물고기 유인하는데.. 잘 안 옴

멀찍히 덤성 덤성 추잡한 산호들이 보임(악세사리 같음)

(울 나라가 그래요~)

 

중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은데 볼게 없어서 정말 내가 민망할 정도...

 

박물관 살아있다

완전히 낚였음

그림이 나오고 뭐 이런 선전이던데...

70년대 사진관 생각하면 됨

그림속에 대가리 내밀 자리 만들어놓고 사진 찍게끔 만들어놓은곳

그게.. 한둘이 아니라 수십개...

여기서 우리 가족 대판 싸웠음

 

믿거나 말거나...

인형으로 소규모 몇개 만들어 뫃은곳

 

여미지.. 일출..한림공원

모두 같은 종류...

여미지만 가면 됨-대나무에 이름 새기지 말것.. 몰상식한 넘들..

(한림과 일출은 동굴이 있다고 하나 폭 1m 가량.. 조그마한 동굴뿐이고 식물은 여미지 반도 안되고 분재.. 수석들..정원뿐)

* 여미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고... 옛날보다 다양하지도 못하고 그냥 바나나 나무만 수두룩..

그래도 여미지는 가야함(정원이라고 4개 있는데 20년전.. 아니 듣기론 40년전.. 그대로..

발품 팔아 돌~ 필요없음)

 

성읍민속 마을

짝대기 3개 걸어놓고 설명...

그것도 팀으로 만들어 제주 과거 생활상을 열심히 설명 하는데.. 글씨..??

허벅 하나.. 여자 경우 매~ 보라고 함

흑돼지 한마리...

가 볼려면 가 보궁..

지나가다 흙돼지 구경하고 가세요..등등

사람 모으는 곳에 들리면 됨- 설명후 뭐 뭐~사라고 할겸임...

 

트랙아트

석부작

다빈치

등등 나머지 200여군데..

 

비싼 돈 내고 가질 마시길..

 

분재..

수석

풀밭에 막대기 꼽아놓고 돈 받질 않나..

17년전 신혼여행때 한 달간 머물면서 속속들이 구경했는데

 

대구에 오니 동촌 하수처리장이 더 볼것 있더라구요

 

그게 요즘 이름만 그럴싸하게 바꿔...

 

* 추천하는것 외엔 가시면 필히 본전 생각납니다

산방굴사(볼것 없는데... 올라가보시길.. 거대한 동굴속 부처상..시주하라고 함-동굴만 보면 됨)

자~ 아래로 내려가시면 용머리 해안인데...

정말 절경...

 

참 산방산 가기전 감귤 체험장(두당 3천원) 있는데 지나다가 들리시길..

아직 있을거얌~

<<2주전 감귤 많이 따 간 아저씨가 미안해서 추천하더라고 꼭~ 애기해 주시길  ㅎㅎ>>

그기 감귤 크긴해도 정말 맛있어요 

 

주상절리...

신혼여행때 밤에 언듯 봤는데 쥑이는 곳

그후론 가 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됨

(이번에도 말 탄다고 못 갔음)

 

만장굴.. 여긴 제주도 상징이니...

 

마라도... 괜찮음

(한시배 타면 3시간 가량 머물수 있고, 3시 배 타면 배 시간내에 올려면 거품물고 마라도 돌아야 함)

 

성산 일출(동삐 추천)... 올라가봐도 좋음(신혼여행땐 새벽에 올라갔는데..지금은 엄두가 안 남)

30분이면 올라감.

유람선 타면 -우도 간다는것 수박 곁 햙기이고 성산 일대는 세세히 돌아봄

 

우도-사빈정사(안가봐서 가보고 싶은데 일정이 짧아서..)

조개껍질 해변인데 하얀색이 정말 볼만함

다른곳은 볼것 없음

 

우도 관광 버스가 5천원인가..하고 차를 싣으면 왕복 26000원 정도 함

이것도 막차(배) 타질 마시길...

미리가서 사빈정사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좋음

 

 

 

도깨비 도로..(저절로 오름막 올라가는 도로)-공연히 도깨비 공원가서 돈, 시간 낭비 마시길..)

과거엔 자알 되었는데.. 이번엔 새벽에 갔는데 전부다 눈이 너무 좋은지 안 됨

 

한라산은 어느정도 문턱만 밟아보길 바람_아이젠 필수


마라도 가보고 싶긴 한데 배를 오래타야해서.. 마라도가 국토최남단으로 유명한거 빼면

우도가 나을 듯.


*체험

차귀도 배 낚시가 나음 우도(새우 미끼)도 해 봤으나 선상(바다에 떠 있는 배 숙소)낚시이고 잘 안 잡힘(지렁이 미끼)

 

4륜 구동(이번에 아이들 땜에 총 3곳을 타 봤음)

산 바다 ATV가 월등히 좋음

대유랜드는 트랙만 돌고..

다른곳은 그야말로 도로 한바퀴

 

승마(총 3곳 체험)

조랑말은 노~

산방산 위.. 어디 승마장은 행여 사고날까.. 말 고삐 잡고 한 바퀴 도는게 끝-사진값 3만

 

알프스 승마장

적극 추천...

산책후 혼자서 트랙을 달려보라고 함-정말 승마를 배우는 곳

사진까지 홈 페이지 올려줌

 

도깨비 공원옆 다희연이란 곳을 꼭.. 가 보시길...

수만평의 정원처럼 잘 가꿔진 녹차밭

동산도 있고...

어른들이 정말 좋아함

아이들 줄타고 내려오는 유격 체험장도 있고...

 

가장 권유할것은 녹차 비빔밥을 꼭 드셔보시길...

새콤 달콤하고 정말 맛있음

 

고기밖에 모르는 울~ 큰 애가 난생 처음(고등학생)으로 비빔밥을 다 먹었음

돈까스도 시중의 돈가스가 아닌 녹차 돈가스...

입에 녹는다고 할까...

 

제주도는..

하나라도 더 볼려고 입에 거품물고 돌아 다니면 그만큼 실망이 더 큰 곳이니

내가 추천하는곳 외엔 한 두군데 더 가셔셔 낚였다..란 생각으로 끝내시고

느릿 느릿..

제주 풍경과 즐기시는 여행을 하시길...

 

마지막...

서귀포.. 귤림성이란곳에 숙박을 하시면 한라산 경치랑 정말 좋음-그림같은 장소

그런데 정말 비싸게 받아먹는 통에... 이번엔 못 갔음

 

서편.. 협제도 좋고.. 밑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또 해수욕장이 하나 더 있는데

정말 그림같은 풍경...

해변에 잔 고기들이 정말 많음

 

수백마리 잡아 파란 국물 냈는데...

옮겨 다니는 통에 -못 먹어서- 상해서.. 버렸음. 미안하다 조개들아..

 

*********

제주도는 바다 풍경보단 한라산 풍경이 더 좋음-서귀포권 위로.. 올라 가야 함

 

블루하와이 리조트-가격도 괜찮고 숙소도 좋고 지은지 1년내라서 모든것이 깨끗함

밀려오는 파도소리 콘도-집은 통나무 집으로 정말 이쁘나 가격이 10만 이상...

이틀하면 흙돼지 무한 리필이라고 해 놓고...


***

서울서 출발하는 싼 항공은 그야말로 콩나물 시루입니다

무릎이 바로 앞 좌석...발 펼수도 없어요

어른들은.. 특히 덩치가 좀 있는 분들은 만 고생..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9&dirId=90112&docId=192896158

Posted by 정규화
:

태국어번역좀요.. 내공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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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5건 질문마감률58.3%
 
2015.02.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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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개사진에말무슨뜻이에요???
제친구동생sns에어떤태국인이갑자기이런댓글을남겻대서...ㅋㅋㅋㅋㅋ뭔말인가요



re: 태국어번역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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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채택률99.8%
 
2015.02.23 08:57

질문자 인사

네....?헐...저거태국에엑소짝퉁그룹에시우민담당멤버가저렇게남겼다던데..헐....?




"나는 그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도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라는데요.

아마 실수로 님 동생분께 잘못 쓴 것 같아요.
여기서 '그것'이라고 하면 보통 향정신성 약물을 말하는데요.
아님 혹시 질문자님 동생분께서 그쪽으로 관심이 있으신가요?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12&docId=218801259




댓글로 추가 답변 :

  • 질문 작성자2015-02-23 09:11:56

    ㅇㅏ...감사합니다..그리고 동생은 아직어린평범하디평범한아이에요...ㅎ...갑자기왜저런댓글이달렸는지모두가의문이네요..

  • 답변 작성자2015-02-23 09:07:00

    Fu*k이란 말인데요..
    한국어로 쓰면 퍽! 혹은 뻑! 같은거요.

  • 질문 작성자2015-02-23 09:02:37

    저..위에꺼는무슨말이에요?와 진짜당황...






Posted by 정규화
:


태국어 한글이나 영문번역 좀 부탁드립니다. 내공100

hon**** 
질문 11건 질문마감률88.9%
 
2015.02.16 13:10


제가 식당을 운영하는데요.


외국인 근로자를 한분 고용중입니다.


일시작한지는 얼마안되었고 한국어도 아직 잘 못합니다.


이래저래 사정을 알게되었는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그래서 태국에 남아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보내주려고 하는데요.


이미 과자나 신발, 학용품등은 이미 다 사두었는데


주소가문제네요..


영문도 못쓰고 한글도 못쓰니 받은건 태국어로된 주소뿐입니다.


아래 사진의 태국어를 한글이나 영문 번역으로 좀 부탁드릴게요...가급적 빨리 부탁드립니다.




re: 태국어 한글이나 영문번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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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채택률99.8%
 
2015.02.23 09:20
Chari WongDak

  • 14 Moo 16,
  • พ. ดลจงไลไย
  • Tambon Rum RamChi,
  • Amphoe Ban Khwao,
  • Chaiyaphum, 36170, Thailand.

이상 제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정확하게 번역해 드렸는데요.
질문자님이 올려주신 주소가 36170 부분까지 총 7줄이지요?
그 중 첫째줄과 셋째줄은 다시 확인해주세요.
(흘림체로 쓰여있어서 사진으로 봤을 때 정확하지가 않아서요.)

확인하시는 방법 :
가능한 천천히 말해달라고 하시고, 그걸 한글 또는 알파벳으로 받아 적으세요.
그리고 그대로 쓰시면 철자 한 두개 틀리는 건 정상적으로 배송이 가능합니다.
확인하실 부분은 제 답변 내용 중 굵은 검은 글씨로 된 부분입니다.

혹시 세관에 걸려 세금을 물어야 될 수 있는 비타민제 같은 건 넣지 마시고,
물품 가액도 가능한 적게 쓰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12&docId=218386506

Posted by 정규화
:

연애상담이요.......20대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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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21건 질문마감률89.3%
 
2015.02.02 05:10


전 20대중반이고 아직학생이에요,

남친은 30인데 로스쿨다니고 1년뒤면 변호사에요.

근데, 아직은 로스쿨다니는 학생이라 둘다 돈이 없어요.

제 지갑에 10만원도 없는 처지다보니

점점 데이트비용이 아깝구요.. 장거리다보니깐 한번볼려면

새벽5시에 일어나서 씻고 화장하고 준비하고 추운 겨울날에

버스타고 3시간걸려서 갈생각하니 까마득하고..

처음에 이사람이 너무 좋은거에요. 지금도 좋아요. 진짜 좋고 전 만약 제가 직장인이고

돈이 많았다면 진짜 이사람 평생 먹여살려도 좋겠다싶을정도로 좋아해요.

근데, 현실은 그게 아니고 미래가 불투명한 학생..

그리고 요새 남자친구가 공부때문에 멀리가서 5주째 못보고있거든요..

8일뒤에 보기로했는데, 뭐랄까.. 지쳤달까..

이사람하고  헤어지고 싶지는 않은데, 만나서 노는게 좀 안내켜요.

남친도 돈이없다보니깐 데이트비용 더치페이하구요.

100일이런거도 안챙겼어요. 근데,, 저는 손편지라도 받고싶고 ,

선물을 바란다기보단.. 되게 사소한거라도 받고싶은거있잖아요.

1만원,2만원짜리라도 마음을 담아서 주는거 받고싶고...

근데 제가 그사람한테 투자한 돈만큼만 그사람은 해주려는거같고

자기말로는 아직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그렇다. 그래서 나는 더 해줄수가 없다.

하는데 ,날 별로 안사랑해서 안해주는거구나. 이런생각 들고..

요새 되게 서운해요 .

더 사랑받고싶은데,, 정말 돈이없다면 말로라도..

보통 남자들 사랑하면 미래에 결혼하고싶다는둥 그런말도 한다는데,,연애초에 듣다가

요샌 뭐 , 그런말 없어요.

카톡대화보면 사랑표도 많이쓰고 서로 되게 닭살돋게보여요. 근데 어느순간

좋은아침이에용 하트하트- 밥먹었어요 자기~? - 오늘 공부열심히 했어? - 잘자 내꿈꿩~ 

이런 일상대화 ........더이상 할이야기도 없어요. 재미도없고.

원래 연애초부터 자기 일상에 대해서 주절주절안하더라구요.

말투만 애교넘치지 재미는 없는 그런...;

이사람이 나랑 몇년을 사귀다가도 그냥 헤어지자 말하고 끝일것같고.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그런생각 안들고요.

적당히 데이트하고 만나는 사이는 아닐까.........그런생각..

원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뜨겁게 연애하고 결혼하자! 그런생각이었는데,

점점...날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고맙겠다. 사랑? 어차피 오래 사귀면 식을텐데

뭐 그냥 조금좋으면 조건맞는사람과 결혼해서 사는게 맞다는 어른들 말씀이 와닿고 ㅜㅜ.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줘서 권태기라는둥, 그런소리 진짜 부럽네요.

제가 느끼기에 제남친은. 제가 밥을 한번사면 자기도 한번사고.

제가 한번가면 한번와주고 이런 정말 대등한 50:50..

명품선물?이런건 애초에 바라지도 않고.

저는 남친이 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끝까지 사귈거에요.

근데, 요새 확신이 안들어요.

나를 사랑하는게 아닐거라는 생각.........

사랑한다~그렇게 말하면서 자기 공부할거 다하고 연락주고..그래요..

변호사 아무나 되는거아니죠. 공부 진짜 하루종일하더라구요.이해해줘야한다 싶으면서도

내가 이렇게 기다려줬는데도 날 떠날것같은 느낌..

이게 근데 제 생각만 이럴수도있지 ,남친마음이 어떤지 사실 알수없는거잖아요.

정말 돈이없을수도 있고, 공부하느라 못챙길수도있고,

올해 사법고시도 준비한다더라구요;

그래서 ,, 알고싶은데 , 모르겠어요 ....아 그냥 ..연애는 왜이렇게 힘들지..

멘붕이에요. 오래사귀다가 결혼은 못하고 헤어지는 커플들 이야기가 곧 내이야기일것만같고..

아.......ㅜㅜ 어떻게해야하지..그냥 멘붕..



re: 연애상담이요.......20대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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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채택률99.4%
 
2015.02.02 07:05

질문자 인사

당신이 진정한 지식인입니다.




그정도면 보통 남자네요.

스펙 나쁘지 않으니 상타고요.

잘 만나요. 살아보면 자기 할 일 챙기고 애인 챙기는 사람이 좋다는 거 알거예요.
자기 일보다 님이 먼저라면 '평생 살' 작정하고 살 때 얼마나 피곤한데요.
그런 부류중에 의처증도 많고요.
지금처럼 알콩달콩 연애할 때 미래까지 길게 생각하세요.
사랑은 미리부터 걱정하는 게 아니고요.
님도 할 만큼 했는데 헤어지자고 하면 그 때 가서 눈물짓고 보내주는거예요.
바빠서 그렇다잖아요. 평생 바쁘진 않을 거 아니에요?
나중에 여유생기면 같이 해외여행도 가고 그러면 재밌겠죠.






Posted by 정규화
:

난민인권센터 2015년 활동 기금에 5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난민인권센터(NANCEN)는 자신의 국적국에서의 박해를 피해 탈출한 난민들을 보호하고 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며, 난민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설립되었습니다. 난민인권센터는 유엔... (더 보기 : nancen.org)





또 분유 지원 모금함에 콩 50개를,

난민 보금자리 모금함에 콩 200개를 각각 기부하였습니다.




Posted by 정규화
:

사무직 알바 면접 내공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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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건 질문마감률84.2%
 
2014.10.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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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정도 사무직 아르바이트 구하는 공고가있어서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사무직 아르바이트도 일반 기업 취업 면접처럼 1분 자기소개 같은걸 하나요? 알바 많이 한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그런거 준비 안해도 된다고 하긴했지만.. 사무직쪽으로 알바는 안해봤다고 하더라고요ㅠㅠ

답변 부탁드려요! 내공있습니다.



re: 사무직 알바 면접

규리맘(minbong2) 
답변채택률60.9%
 
2014.10.27 12:02

단기간 사무직 아르바이트를 뽑아도 자기소개하는 곳은 극소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면접이니깐 깔끔하게 입고 가셔서 면접보는걸 추천해드려요

아무래도 첫인상이 가장 중요한 법이니까 좋게 남기면 같이 일을 하는거니깐요..

화장도 너무 짙게 하시지 마시구요 간단하게 하셔도 될듯 싶어요

면접 잘 보시기 바랍니다^^..



re: 사무직 알바 면접

비공개 
답변채택률99.1%
 
2014.10.27 09:42

님이 정직원으로 채용되는 공고에 지원하셨다면 상대적으로 면접 준비가 까다롭겠습니다.

하지만 단지 알바를 하실 예정이라면
님이 말주변이 좀 없어도 적당히 화장하고 구두에 정장느낌나게 입고 가면 충분합니다.
면접은 1분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지 않고 궁금한 걸 물어봅니다.
주로 개인사를 물어봐요. 가족관계, 주거, 차량소지여부 같은 거요.
급여가 '협의'였다면 급여를 제시하기도 할 거고요, 각종 수당 등에 대한 설명을 듣겠죠.
간단히 업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출근가능일을 확인한 후 합격/불합격을 통보받겠죠.

저는 힐을 안 신는데요,
님이 작은 키가 아니고 어느정도 자신있는 스타일을 가지고 계시다면 신발은 단화로도 충분합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611&docId=209705254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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