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생 억울합니다.

2015. 11. 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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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p.daum.net/question/76484647

단안복시(?), 조절장애(?) 입니다.

안녕하세요..

구글 검색으로 이까페를 알게되었고 과거에 저와 비슷한 분들의 사례가 있어서 염치불구하고 글을 남깁니다.



5년 전부터 단안 복시(?) 증상이 생겼습니다.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책을 30분 정도 보거나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오래동안 보고 있으면 단안 복시 현상이 생깁니다.

(한쪽눈을 가려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안구건조증인가 해서 약국에 갔는데 안구건조증은 아니였습니다.

위에 그림처럼30분정도 글을 보면 마치 글자에 그림자 효과를 준것처럼 보이기 시작하다가 점점 밑으로 더 

간격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좀 시야가 흐려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도 심해지고요.. 눈을 가늘게 뜨면(?) 복시현상이 약해(?)집니다.


시력이 양쪽 모두1.0라서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책을 읽을 때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눈을 편하게해준다는 렌즈로 안경도 맞춰보고 약간의 난시를 교정해주는 안경도 껴봤지만 효과가 없습니다.



4년전에 유명한 안과와 대학병원 안과에도 가봤는데 눈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준비하던시험을 포기했습니다.)



기타사항으로

2001년쯤에 엑시머레이저 시술을 받았습니다. 0.5?정도 시력에서 1.0정도의 교정시력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밤에빛이 번져보이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1년전쯤 부터 종종 눈에 힘이 풀리는(마치 매직아이를 할때처럼) 현상이있어서 먼곳을 보다가 갑자기 가까운 곳의 글을 보면 (양옆으로) 2개로 보이는 증상도 생겼습니다. 의식하고 힘을 주면 돌아옵니다. 처음엔 제가 예전에 매직아이를 자주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그상태가 더 편하게 느껴진다고해야할까요?

(인터넷어 간헐성외사시? 간헐성 외사위? 라고 하더군요)



최근에는간헐성 외사위(?)는 덜한 느낌이고,

단안 복시 현상이 생기는 것이 가까운 곳의 아래쪽을 장시간 쳐다보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는 자세처럼)

최근,모니터의 높이를 높여서 정면을 보면서 일을 하니까 하루종일 컴퓨터를 해도 복시 현상이 생기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이동중에자리에 앉아서 스마트폰을 아래로 쳐다보고 있으면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책은 아직실험해보지 못했네요)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어떤 안경점이나 병원에 가면 관련된 검사를 받고 치료 할 수 있을까요?


5년간 해결책도 없이 너무 답답하네요.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제 견해로는 신경문제인거 같습니다.



    1)눈이 가장 편한 안위는 원거리를 바라보고있을때입니다.

    원거리에서 조금씩 근거리로 시점을 옮길때 조절을 관여하는 여러 근육의 작용으로

    수정체를 두껍게 만들어 선명하게 보이게 하고 이 힘을 조절력이라고 합니다.


    눈에서 굴절력(보이는힘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거에요)을 담당하는 곳을 간략화하면

    각막과 수정체가 되는데 각막도 수정체도 둥글기는 하지만 정 원의 형테가 아닌

    타원형의 형태를 지니게 됩니다. 이것을 생리적난시라고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각막은 180도 방향이 조금 가파르고 수정체는 90도 방향이 조금 가파르게 생긴형상입니다.


    이 차이로 인해서 원거리에서는 난시가 존재하지 않으나 근거리에서 난시가 존재할수도있고

    근거리에서 난시가 없으나 원거리에서 난시가 존재하는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근거리에서 이 난시를 잘 느끼지 못하게 하는 요인중 하나가 조절력이 되는데

    근거리에서 사물을 주시하기 위해 조절력이 수정체를 두껍게 만들었지만 

    조절력이 남들보다 약하여 오랜기간 두껍게 만들수가 없어 난시가 발생하고 난시로 인해

    단안복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단순히 조절력 부족만으로 인해서는 근거리가 흐릿해 보인다고 표현을 하시지 복시가 생기는거 같다고

    표현을 잘 안하십니다.



    2)눈을 가늘게뜨면 복시현상이 약해지는것을 핀홀효과라 하며, 원거리를 보다 빠르게 근접한곳을 보면

    상이 2개로 보이고 더 편하게 느껴지는것은 조절력 부족, 혹은 마비현상입니다. 조절력 즉 힘을 안쓰니 

    편하게 느껴지시는 거구요, 눈을 어디로 움직이는에 대하여 상측 외측 하측 내측 사측을 주시할때 사용하는

    근육들의 신경이 다릅니다.

    내직근과 하사근 및 하직근 즉 코 방향으로 바라볼? 작용하는 신경은 동안신경이라

    하는데 수정체를 두껍게 만드는 신경, 즉 조절력을 관여하는 신경 역시 동안신경입니다.

    간헐적 외사위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눈이 밖으로 돌아가는걸 느끼시거나 다른사람이 돌아갔다고 이야기를

    사셨다면 사위보다는 사시가 맞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내직근 즉 안쪽에 있는 근육 역시 동안신경의 지배를 받는다고 말했는데 이 신경이 마비를 일으키면 눈이

    외측으로 돌아가 보이는것이죠



    3)안과에서 검사를 받으시는게 좋은데 정확한 항목은 잘 모르겠으며 신경과 조절력 관련된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완전 마비상태가 아니라 더 발견이 힘들거 같습니다.

    치료는 (프리즘) 근용안경 처방과 시기능훈련이 있을거 같습니다

    |2013.08.20 수정됨|의견 1|신고
  • 답변

    저도 완전 똑같은 증상입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어떻게 설명도 쉽지않고 병원에서는

    어떠한 치료법도없고...

    마치 난시가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2시간정도 걸렸는데 이제 20분만 책봐도 생기네요











Posted by 정규화
:
복시 [ 複視 , diplopia ]
정의
1개의 물체가 2개로 보이거나 그림자가 생겨 이중으로 보이는 것.


교대성모안과

http://eyelove.co.kr/data/main01_view.html?uid=83&p=1&keyword=

Posted by 정규화
:
한국, 음주로 인한 건강수명 손실 세계 최고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간암 발생률·사망률 고려해 정책 반영해야”
  • 기사입력시간 : 2014-08-27 11:57:20
  • 최종편집시간 : 2014-08-27 11:57:20
  • 양영구 기자

[청년의사 신문 양영구] 우리나라가 음주로 인한 건강수명 손실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지난 5월 WHO가 발표한 ‘2014년 알코올 및 건강에 관한 세계현황 보고서’와 통계청 및 국립암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설명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한국은 알코올로 인한 수명 손실 정도를 나타내는 ‘손실수명연수 점수’가 가장 높게 평가되는 최고 점수인 5점을 받았다.

한국과 함께 5점을 받은 국가는 전체 194개 국가 중 32개국으로, 이 가운데 러시아 등 구 소련계 국가 10여개 국이 알코올로 인한 수명 손실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한국을 포함해 태국·베트남·아랍에미리트·몽골·카자흐스탄 등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

문 의원은 WHO의 손실수명연수 점수는 간암 발생률 및 사망률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된다고 설명했다.

WHO에 따르면 한국의 간암 발생률은 남성의 경우 10만명당 36.7명, 여성의 경우 10만명당 10.5명으로, 세계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과 국립암센터 조사에서도 2011년 기준으로 남성의 경우 10만명당 48.6명, 여성의 경우 10만명당 17.1명으로 WHO의 추정치보다 높게 나타났다.

문 의원은 “과잉음주습관을 반영한 절주 인식개선 교육을 강화해 음주정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통합적인 음주정책 관리를 위해 부서 보강과 함께 ‘국가알코올전문위원회’ 구성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4082700006





Posted by 정규화
:

정환규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은 최근 점심 메뉴를 결정하는 방법이 달라졌다. 기존에는 좋아하는 메뉴가 나오는 식당을 찾았지만 한 주 전부터는 메뉴 하단에 적힌 칼로리를 확인한 후 발걸음을 옮긴다. 국회 내 9개 식당(직영 4개‧위탁 5개)이 일괄적으로 점심 메뉴의 칼로리를 기재하기 시작하면서 식단 관리를 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정 연구관은 “점점 배가 나오면서 식단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전체 구내식당이 점심 메뉴의 칼로리를 공개해 스스로 섭취 열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일(금)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에 따르면 국회 구내식당은 지난 9월 21일부터 점심 메뉴의 칼로리를 일괄 공개키로 했다. 기존에는 본관 큰 식당과 작은 식당 등 일부 식당만 칼로리를 기재해왔다. 이번에 점심 메뉴의 칼로리 공개를 전체 구내식당으로 확대한 것이다. 

 

각 구내식당의 영양사들은 성인의 하루 평균 섭취 적정 열량을 2100~2200㎉로 책정하고, 700~800㎉의 점심 메뉴를 구성한다. 다만 메뉴마다 많게는 100㎉ 정도 차이가 나고, 종종 1000㎉ 이상의 메뉴가 나오기 때문에 식단 관리가 필요한 직원들에게는 칼로리 공개가 필요했다. 실제 이날 본관 작은 식당의 메뉴(미트스파게티, 볶음밥, 생크림감자스프 등)와 의원식당 ㈜한울F&S 메뉴(돈부리, 유부장국, 훈제연어샐러드 등)의 열량차는 146㎉. 또 도서관 식당 메뉴인 자장면과 춘권 등의 열량은 1122㎉다. 

 

칼로리 공개에 대한 국회 방문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날 국회를 찾은 김동훈 씨(32·직장인)는 본관 큰 식당과 작은 식당 메뉴를 보며 고민하다 큰 식당을 택했다. 그는 "큰 식당의 안동찜닭이 작은 식당의 미트스파게티보다 칼로리가 낮았다"며 "음식을 먹을 때 칼로리를 따지지는 않지만 메뉴판에 적혀있으니 눈길이 간다"고 전했다. 이어 "직장인 가운데 특히 남성들은 음식 칼로리에 대해 둔감한 편"이라며 "메뉴판에서 칼로리를 함께 확인하는 연습이 되면 둔감한 남성들도 건강하게 식단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회 본관 큰식당과 작은식당의식단현황판


이번 칼로리 공개는 정 연구관의 건의로 이뤄졌다. 그는 지난달 14일 국회전자게시판에 ‘주간식단표를 게시하면서 칼로리 계산표를 병기하면 좋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매주 게시되는 주간식단표에 칼로리를 같이 표기하면 식단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란 내용이었다. 국회직원들은 대부분 사무직이기 때문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고, 그만큼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정 연구관의 건의사항은 운영지원과로 접수됐다. 식당 운영을 지원하는 김성곤 운영지원과 주무관은 전자게시판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한 후 칼로리 병기를 추진했다. 이후 의견이 접수된 지 일주일 만에 전체 구내식당이 칼로리 기재를 시작하게 됐다. 

 

김 주무관은 “국회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는 전자게시판을 모니터하다가 해당 글을 발견하게 됐다”며 “직원들의 식단 선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칼로리 병기를 바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운영지원과는 이외에도 전자게시판에 올라오는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구내식당과 관련해 가장 많이 게시되는 글은 채식 또는 저염식 메뉴의 맛이 떨어진다는 의견이다. 이러한 의견이 나오면 자체적인 모너터링을 실시하거나 식당 영양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지연 기자 gusiqkqwu@assembly.go.kr



http://www.naon.go.kr/content/html/2015/10/02/cc1996d4-2f7f-40c3-a390-564ae62d430f.html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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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 2차 1일차

스크랩/건강 2015. 5. 11. 23:07 |

노푸 1차
4/9~5/2
만 23일간.
(노푸 10일차
http://eunsooru.tistory.com/m/post/1492)

노푸 2차
(짧아진 머리 ver.)
5/10 아침~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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