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이야기
조금 개인적인/일상/일기 2013. 2. 24. 05:16 |부천에 사는 요즘은, 신도림역을 1호선과 2호선 본선 환승에만 이용한다.
내가 서울 방면으로 가는 경우 8할은 이 역에서 환승한다고 보면 된다.
(나는 몇가지 이유로 서울에선 홍대/신촌지역을 선호하고, 자주 이용한다.)
작년엔가 한창 화장실 공사를 할 적엔 정말이지 불편했는데,
어느새 삐까번쩍한 새 화장실로 바뀌었고, 세면대에선 따뜻한 물까지 나온다.
요샌 증축 공사란 걸 하느라 매우 분주하다.
내가 즐겨 타는 동인천<->용산 급행 열차가 서는 플랫폼이 공사를 하느라고 위치도 바뀌고 멀리 돌아가야 하지만, 신축 역사가 들어서기까지 조금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기사를 보니 2014년 9월에야 완공된다고 하는데 그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엘리베이터' 등이 생기는구나.
참고링크 :
http://zxc4470185.blog.me/30160083534
[2월 18일] 승강장 공사로 역사구조가 복잡해진 신도림역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227
신도림역, 16일부터 임시승강장 운영 |
코레일 "환승불편 최소화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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