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생활기] 3일차, 일상의 한 부분이 되어가는 미꾸라지
조금 개인적인/일상/일기 2014. 10. 9. 12:26 |오늘 아침 9시 46분 모습입니다. 자고 있거나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나보네요.
휴일이라 느즈막이 일어났다가 미꾸라지 상태가 궁금하여 벌떡 일어나 달려가봤네요 ^^;
이거랑 아래 사진은 트위터에 올린 걸 저장해서 올린거라 화질이 좋지 않아요.(맨 윗 사진은 2.35MB, 아래 두 장은 100KB대)
"그다지 특별할 건 없어.."하고 말하는 것 같네요.
설마.. 아픈 건 아니겠죠?
화질 때문에 안 올릴까 했는데 수족관 전체사진이 없어서 한 장 올려요.
대강 이렇게 살고 있어요.
저 밥먹을 땐 미꾸라지도 밥주고 저 잘땐 미꾸라지도 잘 자나 궁금하고 자고 일어나면 먼저 미꾸라지 상태부터 확인해요.
근데 숨쉴 공기가 부족하진 않겠죠? 워낙 생명력이 강해보여서 환경에 대한 걱정은 크게 안 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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