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갤러리] 태국 클럽, 태국인의 위치 및 영라이프 삶 정리.

  • 2013-06-15 00:22:37

글쓴이 :  lad pad. 


클럽에 대해 길게 적고 싶지만 이건 다음에 하고 간단하게 수질 위주로만 설명하자면 wip,safehouse,funky,nunglen,escobar 순서다 다만 escobar의 경우 평일은 없고 주말만 인데 태국로컬 모델,배우지망생이 대다수다. 담에 자세히 적어줌. 

난 타이에서 레이싱모델and  도요타 샐러 튜터랑 투잡 뛰는 친구랑 동거를 했다.태국인은 빈부격차가 심하다 돈이 전부란 걸 세삼 알게된다 넝렌이나 에스코바가면 개씹여흑돼가 카레라 카브리타고 모델끼고 때기치는걸 심심찮게 본다. 

그만큼 어느나라건 돈만있으면 다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이제 가장 이렇다 저렇다 말 많은 태국 샐러리에 대해 말하겠다. 

아주 빈층들의 삶은 모르겠고 기본 4년제대 졸 은행원 월급이 15000~18000수준이다. 요즘 환율 바닥이니 60만원대 수준이다...그래도 생활이 가능한 게 태국이다 .맨날 전세계 통일한 글러벌기업(맥도냘드 스타벅스) 쳐가니 물가 똑같다 개소리 나오지 

.태국 로컬 가서 먹어봐라 60밧이면 푸짐하게 한끼다 2500원돈.커피 30밧인데 너무 많아서 하루종일 먹는 게 태국이다.

내 여자친구의 경우 졸업하고 도요타 샐러 매니징허는데 평균 20000이고 가끔 인센 나와서 80000까지 받는단다. 아주 많이 받는다고 좋아하길래 한국 같은 경우 맥도날드 한달알바 좀 쉬면서 해도 20000밧 받는다 말해줬더니 울려고 하더라.

꼭 외국어 공부해서 아랍이나 한국와서 일한단다.그리고 타이 맥날 알바의 경우 시급 35밧 1200원돈이란다.

뭐 타이랑 우리나라랑 물가대비 비교해도 차이가 엄청심하다 내가 타이라도 공부열심히해서 딴나라가서 살 거 같다...2탄 정보는 담에 시간되면 올릴께. 

그리고 ps태국여자가 한국인 좋아하는것도 맞고 쉽긴하나 태국 모델이나 자기가 이쁜거 아는 애들은 한국인 관심없고 오히려 같은급이면 한국보다 더 만나기 힘들다고 한국친구들한테 꿈 깨라고 말해주란다. 주말에 에스코바가서 남자애들 한번보란다.한국애들만큼 하얗고 닉쿤 짭퉁 수십명있다고..이건 내가 보증한다 나도 에스코바만 갔기에 ..

진짜 니가 자부할 외모 아니면 펑키가 딱이다 길다 이탄 담에

원 글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vel_asia&no=37072

Posted by 정규화
:

1. 이건 카운터 맨 왼편 서랍인데요.

악세사리류를 담아주는 투명비닐, 그 외 잡다한 문구들이 들어있다.

그리고 바느질도구 세트가 있는데, 오늘은 이 바느질 세트를 쓰게 되었다.

매장 밖에 나갔다가 진열해놓은 양말이 떨어져 있어 주워온 다음

택과 양말을 꼬매어 다시 제 자리에 진열하는 일을 했는데, 깨알 같이 재미있었다.

다만 바느질세트가 매우 '미니미니'하다보니 실을 끼는 게 쉬운 일이 아니어서 손님들 계산하는 사이사이 이걸 끼려다가 여러 번 실패하고,

결국 비장의 무기 '침 묻히기'를 시전했더니 잘 껴졌다는.



2. 또 우리 매장 입구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이 '달다구리'들.

사진 가운데 왼쪽 지팡이처럼 생긴 사탕은 개당 300원이고요, 꽤 잘 팔린답니다.

아마 호기심으로 한 번 사보거나, 예뻐서? 가지고 놀기 위해? 종종 구매하는 것 같은데

저도 하나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요것들이 바구니마다 가격표가 붙어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다보니 여럿 떨어지고 글씨도 지워져 잘 보이지 않았던 거죠.

그래서 '가격표 부착기'

를 가져다가

100원, 200원, 300원, 500원 각각 찍어가며 가격표를 새로 부착하였습니다.

한결 깔끔해졌네요. Before 사진이 없다는 건 좀 아쉽지만요.

요것들은 언제 봐도 맛나보입니다. 판매량 기준으로는 바로 요것들이 우리 매장 베스트셀러.

특히 HERSHEY'S 초콜릿(개당 300원. 사진 오른쪽 아래에서 두번째)이 가장 잘 나간답니다.


3. 그리고 매장 사진도 몇 장 공개합니다.

이건 카운터쪽에서 본 1층 모습.

사진엔 안 나오지만 왼편으론 계단이 있어 지하에서 3층까지 오갈 수 있게 되어있고,

오른편엔 고객 출입구가 있습니다.


2층이에요.

생활/학용/스포츠 등이 진열되어있고요.


정면 벽쪽에 보면 종이들(지류)이 있어요.

종류도 정말 많은데요, 가격을 다 외워둬야 계산할 때 편하답니다. 전 아직도 전혀 못 외운..


여긴 자그맣게 마련된 저희 휴게공간인데요, 정말 이게 전부랍니다.

계단 한켠에 정수기랑 맥심 커피믹스, 머그컵이 있는데

바로 옆엔 코팅기가 놓여있고 물건들이 쌓여 있어 쉬는 분위기는 안나죠.

방금 언급한 '코팅기'를 기준으로 왼쪽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디자인 벽지? 무튼 그런 게 주렁주렁 달려있어요.

음.. 이건 어떻게 보면 휴게실을 인테리어 한 것 같은 느낌도 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이야기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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