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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삐's 코멘트


- 놀고싶다?

- 스트레스 받는다?

- 옛 추억이 그립다?

- 문구, 학용품류를 사고자 한다?

- 구제옷, 로드샵 화장품을 좀 살까 한다?

- 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다?

- 싸고 종류 많고 맛은 그럭저럭인 한식부페를 먹고싶다?

- 술마시고싶다?(새벽엔 안되고, 이른 시간 마시고 싶은 사람 ㅇㅋ)

노량진 지역은 고시생들이라 12시 넘으면 일부 술집들 빼곤 아예 사람이 거의 안 다님.

12시 이후가 본격 드링킹인 부천 인천 홍대와는 달라요.


-----> 노량진에 갑시다.

근데 3인 이하인 경우, 노량진의 명소 오감만족 주점을 추천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일단 거의 한 3~4팀까지 기다리는데 기다리기도 번거롭고, 메뉴도 양도 맛도 모두 수준급이지만

가격대가 1만~1만 5천원 선이라 적은 일행수로는 아쉽게 한 종류만 시켜야 하거나,

여러 개 시켜놓고 안주빨만 세우거나, 음식 남기기 딱 좋습니다.


-----> 중동에서 술을 마십니다.

중동 상업지구를 말하는 게 아니고, 부천의 원도심인 중동역 인근을 말합니다.

비슷한 지역으로는 소사동지역, 원미동지역도 있지만 내 생각엔 접근성면에서, 가격과 종류 면에서도 중동지역이 가장 낫습니다.

중동역 내려서 북부로 나오시고, '시골막걸리' 찾으세요. '돈푸대' 찾으시고요.(이건 프랜차이즈인듯.)

맛있게 먹고 마시세요.

제가 요새 노량진 뜸해진 게 얘네들 때문이에요.

중동역 - 종로3가 좀 좋아요.

술마시기엔 중동역이 더 좋고요. 밥먹기는 종로3가가 더 좋죠. 노량진과 같은 수준의 가격대인데, 더 맛있거든요.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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