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노트 서비스 중단 그리고 에버노트 (12/08/10)
스크랩/IT 2014. 10. 5. 19:02 |http://t.co/G9DsFFIL Web 2.0 초창기에 등장하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프링노트가 서비스 종료된다는 소식. 좋은 서비스였지만, 적극적인 운영 의지가 보이지 않았던 게 가장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결국 다 의지의 문제.
스프링노트 종료메일. 5년쯤 전인가 오픈마루의 분당사무실에 가서 이야기하면서 잘 되길 빌어주었던 기억이 있는데 결국 이렇게 종료한다니 아쉽다. 스마트폰 트랜드도 타지 못하고.
아, 엔씨에 오픈마루라는 조직(?)이 있었고, 오픈마루에서 스프링노트를 개발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었는데, 엔씨가 넥슨에 넘어가면서 웹기반 서비스에 관심없는 넥슨이 사업을 접는.. 뭐 이런 구조인가? 복잡하다.
스프링노트 이야기 하다 한가지 더 떠올랐네요. 분명히 스프링노트 서비스 안내에서 '저희는 절대 문닫지 않습니다' 란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정말 좋은 SNS가 사라진다. 스프링노트 많이 사용했었는데, 아하~
스프링노트 문 닫는단다.. 내 이럴줄 알았다. 국내 업체들 정말 신뢰빵이다.서비스 망할 일 없다고 했던 말을 철썩같이 믿었던 게 바보지.. "서비스가 중간에 망하면 어떻게 하나요?" http://t.co/fydH0UFQ
스프링노트 종료 메일을 받았다. 로그인해보니 X사, N사 다닐 때의 기록들. 남길 것은 옮기고 페이지 삭제. 짠해....
@mimul @kayflow7 @saltfactory 적극 스프링노트 오픈소스화 의견에 찬성합니다. 아마 많은 개발자들이 개선의 의지를 가지고 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스프링노트 오픈소스화 해서 사용자들이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스프링노트에 많은 기록을 남긴 사람들한테도 더 도움이 될 거 같은데.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결말이겠지.
괜챦은 노트 서비스인 국산 스프링노트가 서비스를 중단한다네요. NCSoft에서 결정할 사항이지만 제품화할것이 아니라면 사장시키지 말고 오픈소스화를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http://t.co/Bkoqm3NU
스프링노트 서비스종료 메일이 왔다. 모바일 르네상스 이전에 나와서 빛을 보지도 못하고 막을 내린 서비스.. 에버노트는 참 잘나가는데.. 국내 웹2.0의 뒤안길이 왠지 쓸쓸하구나... 하지만 그쪽 인력들은 다들 좋은 데 계시겠지; ㅎ;
위키 기반의 스프링노트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한다. 스프링노트는 그동안 에버노트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훌륭한 서비스가 사라지는게 안타깝다.http://t.co/O90749vg
엔씨, 스프링노트 접는다네... 흠... 아프냐... 나도 아프다....에버노트가 절대 강자로 군림하는구나. 하긴 나도 에버노트 쓰니ㅠ.ㅠ http://t.co/WEueXiWL
스프링노트 나름 유용하게 써왔는데요. 에버노트 쓰게 되면서 잊혀지긴 했지만.. 간만에 스프링노트에 있던 메모들좀 들춰보고 에버노트로 옮겨야겠네요. 단체로 사용하기도 좋았지만 역시 공동작업이 가능한 구글독스가..
스프링노트가 다음달로 종료된다는군요...에버노트로 갈야타야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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