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토크서울] 삶이 곧 명상이 되는 방법 - 김봄눈별

삶이 곧 명상이 되는 방법

C!Talk Seoul (씨토크 서울) 4회

‘마음으로 듣는 명상음악’

“명상 음악은 내가 듣고 싶은, 또 나에게 평화를 주는 그런 소리를 그

냥 들려주는 것이 명상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명상음악을 하

는 사람이라면 음악적 성취도를 위해서 음악을 하기 보다는 듣는 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마음으로 연주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김봄눈별 (명상음악가)

자발적 가난, 채식주의자, 음악가 이 모두가 김봄눈별을 수식하는 단

어들이다. 김봄눈별은 아리칸 인디언 피리, 칼림바, 하피드럼 외에도

다양한 악기들을 이용하여 자연을 닮은 음악을 만들고 있으며, 명상음

악을 따로 감삼하며 고정된 형태로 명상하는 것을 넘어 일상 속의 깨

어있는 몸과 마음가짐으로 삶이 곧 명상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전하

고 있다. 현재는 대화와 명상이 있는<평온음악회>외에도 <치유가 잇

는 대화>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자: 김봄눈별 (명상음악가)

분류: 음악,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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