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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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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주로 인한 건강수명 손실 세계 최고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간암 발생률·사망률 고려해 정책 반영해야”
  • 기사입력시간 : 2014-08-27 11:57:20
  • 최종편집시간 : 2014-08-27 11:57:20
  • 양영구 기자

[청년의사 신문 양영구] 우리나라가 음주로 인한 건강수명 손실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지난 5월 WHO가 발표한 ‘2014년 알코올 및 건강에 관한 세계현황 보고서’와 통계청 및 국립암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설명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한국은 알코올로 인한 수명 손실 정도를 나타내는 ‘손실수명연수 점수’가 가장 높게 평가되는 최고 점수인 5점을 받았다.

한국과 함께 5점을 받은 국가는 전체 194개 국가 중 32개국으로, 이 가운데 러시아 등 구 소련계 국가 10여개 국이 알코올로 인한 수명 손실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한국을 포함해 태국·베트남·아랍에미리트·몽골·카자흐스탄 등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

문 의원은 WHO의 손실수명연수 점수는 간암 발생률 및 사망률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된다고 설명했다.

WHO에 따르면 한국의 간암 발생률은 남성의 경우 10만명당 36.7명, 여성의 경우 10만명당 10.5명으로, 세계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과 국립암센터 조사에서도 2011년 기준으로 남성의 경우 10만명당 48.6명, 여성의 경우 10만명당 17.1명으로 WHO의 추정치보다 높게 나타났다.

문 의원은 “과잉음주습관을 반영한 절주 인식개선 교육을 강화해 음주정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통합적인 음주정책 관리를 위해 부서 보강과 함께 ‘국가알코올전문위원회’ 구성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4082700006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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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규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은 최근 점심 메뉴를 결정하는 방법이 달라졌다. 기존에는 좋아하는 메뉴가 나오는 식당을 찾았지만 한 주 전부터는 메뉴 하단에 적힌 칼로리를 확인한 후 발걸음을 옮긴다. 국회 내 9개 식당(직영 4개‧위탁 5개)이 일괄적으로 점심 메뉴의 칼로리를 기재하기 시작하면서 식단 관리를 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정 연구관은 “점점 배가 나오면서 식단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전체 구내식당이 점심 메뉴의 칼로리를 공개해 스스로 섭취 열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일(금) 국회사무처 운영지원과에 따르면 국회 구내식당은 지난 9월 21일부터 점심 메뉴의 칼로리를 일괄 공개키로 했다. 기존에는 본관 큰 식당과 작은 식당 등 일부 식당만 칼로리를 기재해왔다. 이번에 점심 메뉴의 칼로리 공개를 전체 구내식당으로 확대한 것이다. 

 

각 구내식당의 영양사들은 성인의 하루 평균 섭취 적정 열량을 2100~2200㎉로 책정하고, 700~800㎉의 점심 메뉴를 구성한다. 다만 메뉴마다 많게는 100㎉ 정도 차이가 나고, 종종 1000㎉ 이상의 메뉴가 나오기 때문에 식단 관리가 필요한 직원들에게는 칼로리 공개가 필요했다. 실제 이날 본관 작은 식당의 메뉴(미트스파게티, 볶음밥, 생크림감자스프 등)와 의원식당 ㈜한울F&S 메뉴(돈부리, 유부장국, 훈제연어샐러드 등)의 열량차는 146㎉. 또 도서관 식당 메뉴인 자장면과 춘권 등의 열량은 1122㎉다. 

 

칼로리 공개에 대한 국회 방문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날 국회를 찾은 김동훈 씨(32·직장인)는 본관 큰 식당과 작은 식당 메뉴를 보며 고민하다 큰 식당을 택했다. 그는 "큰 식당의 안동찜닭이 작은 식당의 미트스파게티보다 칼로리가 낮았다"며 "음식을 먹을 때 칼로리를 따지지는 않지만 메뉴판에 적혀있으니 눈길이 간다"고 전했다. 이어 "직장인 가운데 특히 남성들은 음식 칼로리에 대해 둔감한 편"이라며 "메뉴판에서 칼로리를 함께 확인하는 연습이 되면 둔감한 남성들도 건강하게 식단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회 본관 큰식당과 작은식당의식단현황판


이번 칼로리 공개는 정 연구관의 건의로 이뤄졌다. 그는 지난달 14일 국회전자게시판에 ‘주간식단표를 게시하면서 칼로리 계산표를 병기하면 좋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매주 게시되는 주간식단표에 칼로리를 같이 표기하면 식단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란 내용이었다. 국회직원들은 대부분 사무직이기 때문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고, 그만큼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정 연구관의 건의사항은 운영지원과로 접수됐다. 식당 운영을 지원하는 김성곤 운영지원과 주무관은 전자게시판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한 후 칼로리 병기를 추진했다. 이후 의견이 접수된 지 일주일 만에 전체 구내식당이 칼로리 기재를 시작하게 됐다. 

 

김 주무관은 “국회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는 전자게시판을 모니터하다가 해당 글을 발견하게 됐다”며 “직원들의 식단 선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칼로리 병기를 바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운영지원과는 이외에도 전자게시판에 올라오는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구내식당과 관련해 가장 많이 게시되는 글은 채식 또는 저염식 메뉴의 맛이 떨어진다는 의견이다. 이러한 의견이 나오면 자체적인 모너터링을 실시하거나 식당 영양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지연 기자 gusiqkqwu@assembly.go.kr



http://www.naon.go.kr/content/html/2015/10/02/cc1996d4-2f7f-40c3-a390-564ae62d430f.html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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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궁 - 나무위키

2015. 10. 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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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10월 7일 오후 5:01

2015. 10. 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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