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공모사업 32건 유
전통식품 산업화 지원ㆍ문화공감 등 다수사업 선정
입력시간 : 2014. 10.20. 00:00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올해 중앙부처 및 도 단위 시행 공모사업 32건을 유치해 국ㆍ도비 433억원을 확보했다. 기존 최고치였던 2012년 254억원보다 훨씬 많다.

19일 고흥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ㆍ산ㆍ어촌 개발사업 중 도덕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등 신규사업 6건에 국비 84억원이 최종 확정됐다. 또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지정된 '고흥 웰빙 유자석류 지역 특구' 183억원 등 국ㆍ도비 5억원 이상 공모사업이 7건에 411억원을 차지했다. 

사업비 5억원 미만의 정례 직거래 장터 지원, 작은 영화관 건립, 품목별 생산ㆍ유통 규모화 사업, 전통식품 산업화 지원, 마을기업 육성, 힐링 거금도 꽃 축제 지원, 국립예술단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등 각 분야에서 다수의 사업이 선정됐다. 앞서 군은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응모하고 유치하기 시작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66건 1335억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난 4월 1000억원 이상을 돌파했으며 또 다시 6개월 만에 최고액을 경신했다. 7년 연속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것이며 연평균으로 따질 때 한해 190억원의 국ㆍ도비를 확보한 셈이다. 고흥군은 그동안 공모사업을 통해 면소재지 종합정비ㆍ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군민생활 기반시설 개선과 향토산업 육성ㆍ친환경 식품산업 기반 구축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ㆍ자생식물원 조성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에 집중해왔다. 

고흥=류준석 기자


http://www.jnilbo.com/read.php3?aid=1413730800453918160



[무등일보] 고흥=박용주기자 zmd@chol.com  

박병종 군수는 "열악한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유일한 수단은 국·도비 확보"라며 "공모사업 발굴과 유치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honam.co.kr/read.php3?aid=1413730800452114064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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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제일의 해변 리조트 지역

"오키나와 본도" 북부의 "온나 촌"으로부터 "모토부 반도"의 연결지역까지의 서해안은, 남국 특유의 화려한 해안선을 따라 대형호텔이 줄지어 있는 "오키나와" 제일의 해변 리조트 지역이다.



"만자모", "마에다 곶"과 같은 자연경관과, "오키나와"의 옛농촌의 모습을 재현한 "류큐 촌"등 오키나와의 자연과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풍부하다. 국영 오키나와 해양기념공원에 위치한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에서는 다양한 바다생물들과 대규모로 사육되는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다.


"나고"로부터 북쪽은 "얀바루"라고 불리우며, 원시림으로 뒤덮인 산과 구릉이 대부분인 아열대지구로, 이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특별천연기념물의 딱다구리인 "노구치게라"와 천연기념물의 "얀바루쿠이나"가 서식하고 있다. 원시림의 안쪽을 흐르는 청류에 허리까지 몸을 담그며 강을 걸어올라가는 코스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얀바루"의 서편에 솟은 "모토부 반도"에는, 아열대식물과 곤충을 볼 수 있는, "얀바루 아열대원", "류큐죠 나비원"등이 있으며 "오키나와" 북부 관광의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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