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배운 지금은 작문과 회화가 가능합니다.
파고다 부평 일본어 대표강사 안지혜선생님 수업을 들으시면 일본어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협찬 없이 쓴 글입니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http://www.pagoda21.com/speaker/detail/AJH08
을 참고해주세요 ㅎㅎ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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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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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부터, 프랑스 단편 걸작선 광주점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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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광주점

프랑스적인 삶
유시민과 함께 읽는 유럽 문화 이야기
프랑스인들은 배꼽조차 잘났다
안방에서 프랑스 탐험
프랑스 문학과 미술
슬픔이여 안녕
프랑스 학교
프랑스 여자처럼(부천점은 6,800원인데, 4,000원 재고가 있음. B93 3번째칸)
Just Go 파리 -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각 지역별 지도가 잘 되어있어서 여행 및 체류하는 데 큰 도움.
독일 프랑스 공동 역사교과서 - 16,000원. 가기 전에 꼭 읽어보고 싶음.

유럽인물열전 1
파리의 보물창고(5,400원짜리도 있음. 감성책인듯?)
세상을 다시 보게 만든 환경운동가 - 프랜시스 루니, 3,300원.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프랑스 사람이 쓴 책이라 읽어보고 싶음. 광주점에만 있음.
프랑스 아이는 편식하지 않는다 - 6,800원
프랑스 1940 - 6,300원
무미 예찬 - 6,300원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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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arbieone.blog.me/10187420059



책소개

일본여행 전문 오픈 캐스트를 운영하는 저자가 소개하는 2박 3일 오사카 여행 추천 코스! 

백과사전식 관광지, 식당, 쇼핑 정보의 나열을 원하는 독자라면 이 책은 NO! 
오사카 2박 3일 여행을 위한 맞춤형 여행서를 원하는 독자라면 OK! 

약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일본의 오사카. 수차례 일본을 방문하고 네이버 여행 오픈 캐스트를 운영하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사고 먹어본 여행을 소개합니다. 
그녀가 소개하는 오사카에서의 짧고도 여유있으면서도 알찬 여정을 함께 읽으며 오사카에서의 여행을 즐겨보세요. 
일본 여행을 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와 2박 3일 핵심 여행 포인트, 드럭스토어에서 구입할 추천 쇼핑 목록, 일본 슈퍼에서 구입하면 좋은 품목의 소개와 함께 세세한 그녀의 평까지. 
휴식을 취하러 가고자 준비하면서 두꺼운 오사카 여행서를 보며 여행 전부터 지치신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이하나(李하나) 1983년 수원 태생으로 고교시절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의 이웃의 토토로를 보고 감명받아 일본어과에 진학, 대학 4년간 일본어를 전공하고 2006년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다. 
이후 일본 여행의 매력에 빠져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일본 여행을 다니다가, 쿵짝이 잘 맞는 남자를 만나 결혼 후에도 일본을 내 집처럼 드나들며 생활하고 있어 주변에서 "지금은 한국이니 일본이니?" 하는 우스갯소리가 들릴 정도. 

지금까지 약 30회 이상의 일본 여행을 다녀 온 일본 여행 매니아이며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안녕!리봉짱 (http://barbieone.blog.me/)과 일본여행 전문 오픈캐스트 리봉짱의 씐나는 일본여행 (http://opencast.naver.com/JP639)를 운영중이며 블로그 외에도 다수의 여행사의 에디터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교보문고 제공]목차

1. 오사카 여행 준비하기 
1) 항공권 예약 
2) 호텔 예약 
3) 여행 짐 꾸리기 

2. 오사카 2박 3일 여행 출발! 
1) 일본 출입국신고서 작성법 
2) 일본 세관신고서 작성법 
3) 일본 입국심사 
4) 수하물 찾기, 세관신고서 내기 

3. 오사카 2박 3일 여행하기 
1) 오사카 여행 첫째날 
2) 오사카 여행 둘째날 
3) 오사카 여행 셋째날 
4) Good bye 오사카! 귀국하기

[교보문고 제공]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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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는 여학생임

익명이라는 것에 힘입어 주저리 좀 하겠음

이번 년도 관심사는 영화, 독서, 영드, 게임, 여행, 카메라, 사진 등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한 영화광이자 게임중독자임
장르는 공포나 야한 것 말고는 다 좋아함
애니메이션도 좋아하는ㄴ데 지브리 스튜디오 겁나 사랑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진짜 열 번도 넘게 봄
볼 때마다 새롭고 하쿠는 여전히 짱짱맨임

독서 하는 건, 좋아하는 책이 생기면 그 책에 빠져서 하루종일 내가 그 책 안에서 살게 되는.... 이번 년에는 헝거게임이 그랬는데
시리즈 세 권을 일주일만에 클리어함ㅋㅋㅋ...
길 걷을때도 공부할때도 캣니스와 난 한 마음이였음

영드는 최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거라 작품이 하나 뿐임
my mad fat diary, 하이틴인데 뻔하지 않은 하이틴?

게임, 롤 함
쉬바나 판테온 이즈리얼 케이틀린 장인임

여행,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것들을 겁나 좋아하는데 해외여행 혼자 가는 게 졸업 후 목표임(이왕이면 미쿸쪽^^)

사진, 사진 ㅉ찍는 걸 좋아하는데 캐논 eos70d가 내 손에 들어 오게 된 그 시점부터 진정한 취미가 될 것같음

여튼 좋아하는 게 엄청 많은 만큼 욕구는 충족이 안 됨
우리 엄마 아빤 겁나 요즘 세대에 안 맞게 보수적이고 말이 안 통햐는 분들이라 내 또래가 누려야 할 것들을 다 충족 안 주셨음

그래서 어릴 때부터 혼자 살아서 혼자 자업자득해서 핸복해질 거다, 라고 미래를 꿈꿔왔었늠

그래서 그런지 해가 거듭될수록, 공부의 무게가 커질수록, 난 절망하게 됐음

옷 사는 것도, 간단한 부탁도, 심지어는 게임하는 것 조차 엄마에겐 억압 당했고 솔직히 지금 행복하진 않음

그러나 어른이 되면 분명 행복할 거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난 웃으며 살 수 있었던 것 같음

지금까지 돌아본 내 삶은 별로 행복하지 않았고 지금도 행복하지 않음

근데, 어느 날 페북에서 한 글을 보게 됨

멘탈이 강한 사람은 자신이 꼭 행복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저 불행을 즐긴다고

강한 번개가 내 뇌를 내리치듯한 충격과 안정감이 동시에 들었음


그래, 지금 이 기회에 멘탈을 강하게 만들어 놓자
좋은 멘탈을 가진 어른이 될거야

뭘해도 미래를 생각했음

남들 보기엔 전혀 부족함 없고 오히려 충족스럽고 행복한 가정이라 생각할 거임

근데 난 정말 행복하지 않음

나 자신이 나의 욕구를 충족해주는 게 이기적인 일인거ㅇ임?

부모님에게 카메라 사달라고 부탁을 했음
너무나 갖고싶었거든
근데 아빠는 흔쾌히 좋은 취미라고 바로 캐논 대리점으로 달려갈 기세였지만 엄만 나이가 몇인데 카메라라며 어른이 되면 니 돈으로 사라며
오히려 날 나무라곤 함

그렇게 어린 나이 아님 고등학생이면..

현재를 즐기며 사는 게 좋은 삶일까,
미래를 위해 눌러 참고 사는 게 좋은 삶일까?

해답을 얻고 싶습니다 정말

뭔 말을 짓껄었는지는 모르겠음



원 글 출처 : http://ssulz.net/?t=&no=35787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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