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찾고있습니다 내공100

khb**** 
질문 82건 질문마감률50.9%
 
2015.01.0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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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1983년12월 생이며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신대방역 근처에있던 문창초등학교를 다녔으며 ,그당시 같은학년 6학년3반 인걸로 기억하며, 긴머리에 통통한체격 ,안경, 여드름, 그런 모습이였으며, 제가 지방으로 이사를 오면서 졸업앨범이 보이지 않아 이렇게 기억으로만 남아있던 친구를 찾고있습니다. 그여자아이는 제게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렛이 가득담긴 바구니를 선물해 주었으며, 방과후 신대방동 우성 아파트 였던그친구의 집을 딱한번 놀러갔으며, 어머님께서 계셨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1983년생(빠른 1984년 )일수도있어요
이름:강**
성별:여 
현재나이 33살 로 예상
그당시 오빠가 있었는지 그런건 정확히 기억이 안남 
특이사항:수영을 배울당시 같은 수영장도 다녔었음
마지막전화통화 고1때쯤 으로 기억함
지금은 가정을 꾸렸을수도있고, 그렇겠지만, 그당시 여리고 순수했던 친구의 마음을 받아주지못하고, 그렇게 받기만했던 내마음이 지금까지도 편하지 못해 이렇게나마 호소합니다.
찾게되면 꼭한번 근사한 식사한번 대접하고 싶다 친구야^^
지은아 너가 한아이의 엄마일수도, 한남자의 아내일수도, 아니면 혼자일수도 있겠지만, 꼭 보고싶구나 이글을보는 그누군가가, 지은이를 아시는분이 계시다면,혹은 찾을수있는방법이 있는지 아시는분은 꼭좀 연락부탁드립니다. 쪽지나,댓글 남겨주시면 제연락처,또는 제보자 연락처 묻겠습니다. 24시간시간상관없으니 아시는분은 꼭좀 연락부탁드립니다, 33살 제인생 지금까지도 편하지못한 제마음이 간절히 전해지길. . . . . . 

PS구글,트위터,그런거 검색해보세요 이런글 자제부탁



re: 사람을 찾고있습니다

비공개 
답변채택률99.7%
 
2015.01.09 07:25


초등학생때 초콜릿 준 애를 33살까지 기억하고 마음이 편치 못하시다니..

그 후로 어지간히 여자가 없으셨나보네요.

하다못해 대학이나 고등학생 때 썸 탄 얘기도 아니고.. 초등학생 때 얘기잖아요?
'그 애'는 지금쯤 질문자님을 기억도 안 하고 잘 살고 있을거예요.
게다가 제가 강**씨라면 이 글 보고 부담스러워서 연락처 남길까 고민할 것도 없이 그냥 갑니다.

지은씨 주변인이라고 해도 님이 이렇게 찾는다고 알려줄 이유도 없고요.
그냥 동창회 다니면서, 만나면 반갑게 추억팔이하세요.
그리고 졸업앨범 연락처로 차아보시려면 님 초등학교 남자동창한테라도 먼저 연락해보시죠.
개인정보 이런 건 질문자님도 다 아실테니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그럼 답변이 도움 되셨길..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214943194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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