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출퇴근하면서 읽은 책.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논 이야기 외 - 채만식 지음

하서 / 2006 / 321쪽 / 6,900원 / ISBN:9788962590616

이 책에는 채만식의 단편 '레디메이드 인생'과

치숙 / 맹순사 / 미스터 방 / 두 순정 / 쑥국새 / 소망 / 패배자의 무덤 / 순공 있는 일요일 / 논 이야기 / 해후 / 처자2 까지 총 열두편으로 구성.

채만식의 소설은 여러 면에서 내게 잘 어울리는데, 보다 자세한 후기는 한 번 더 읽은 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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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소설가, 친일작가, 전북 옥구군, 임피군 부농 출신)

광복 후 자전적 성격의 단편 〈민족의 죄인〉(1947)을 통해 자신의 친일 행위를 고백하고 변명했으며 이 때문에 자신의 친일 행적을 최초로 인정한 작가로 불린다. 1950년 한국 전쟁 발발 직전 폐결핵으로 병사했다.

본관은 평강(平康),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

(출처 : 채만식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B1%84%EB%A7%8C%EC%8B%9D)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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