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개봉 전 주말, 1ㅕ2월 6일 토요일에는 CGV 아트하우스 프리미어 데이를 개최한다. CGV 아트하우스 프리미어 데이는 오래 전부터 국내 개봉을 요청하며 <무드 인디고>를 기다렸던 관객들의 기대와 요청에 부응해 전국적인 규모로 영화를 더 빨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 련한 것으로 CGV대학로, 압구정, 상암, 오리, 동수원, 서면, 대구, 광주터 미널, 대전, 천안펜타포트 전국 10개 CGV 아트하우스 상영관에서 진행 된다. 또한 관람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CGV 아트하우스 프리미어 데이에서 관객 전원에게 선물로 증정되는 <무드 인디고> 아트 캘린더에는 미셸 공드 리 감독 특유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오브제가 담겨있어 영화를 오래 기억하고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무드 인디고>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GV 상영회 - 일정 : 11월 28일 금요일 19시 30분 - 장소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 참석 : 팝 피아니스트 윤한, 씨네21 이화정 기자 <무드 인디고> 메가박스 메가토크 - 일정 : 12월 3일 수요일 19시 30분 - 장소 : 메가박스 코엑스 - 참석 : 방송인 파비앙, 매거진M 이은선 기자 <무드 인디고> CGV 아트하우스 프리미어 데이 - 일정 : 12월 6일 토요일 16시 - 장소 : CGV대학로, 압구정, 상암, 오리, 동수원, 서면, 대구, 광주터미널, 대전, 천안펜타포트

당신의 사랑은 어떤 색인가요? VIVID 칵테일을 제조하는 피아노를 발명해 부자가 된 콜랭과 당대 최고의 철 학가 장 솔 파르트르에게 빠진 그의 절친 시크. 두 사람은 우연히 클로 에와 알리즈를 만나게 되면서 운명과도 같은 사랑을 시작한다.

PASTEL 서툴지만 진실된 고백으로 클로에와 결혼에 성공한 콜랭. 반면 시크는 알리즈와 함께 파르트르의 강연에 다니고, 그의 물건을 수집하는 등 값 비싼 열정을 이어간다.

MONO 그러던 어느 날, 콜랭은 클로에의 폐에 수련이 자라고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고, 치료를 위해 전재산을 바치기에 이른다. 한편, 시크는 콜랭이 결혼자금으로 건넨 돈마저 파르트르 물건 수집에 모두 써버리고, 이런 그에게 알리즈는 점점 지쳐간다.

COLORLESS 사랑하는 이를 위해 난생 처음 험난한 노동을 시작한 콜랭과 우상에 미 쳐 사랑을 등진 시크. 마침내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환상은 색을 점점 잃어가는데…

http://www.heroesin.com/14057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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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하 / 작성일: 2006-03-07

남자의 엄마의 집착은 무서웠다. 정말로,

특히 난 며느리가 불쌍했다.

남자도 여자와 결혼한 것이 아닌듯 한 느낌을 주었다
엄마가 남자 목욕 시켜줄때 난 정말 쇼크먹었다.;;

올가미로 목졸라 죽이는 부분에서는 아예보고 싶지않아 중간에 나가버렸다...

사랑도, 그 정도가 넘치가 집착이고, 폭력일 뿐이다.

http://www.cinecine.co.kr/movie/movie_review.asp?mc=1625&mt=%BF%C3%B0%A1%B9%CC&back_url=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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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퓨리', '헝거게임' 제치고 흥행 가속

최종수정 2014.11.24 11:14기사입력 2014.11.24 11:14




'퓨리' 스틸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브래드피트 주연의 영화 '퓨리'가 14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속도에 불을 붙였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는 지난 23일 전국관객 14만 8171명(누적 관객수 469,02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브래드 피트 분)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치는 전투를 그린다.

같은 날 개봉한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이날 13만 1010명을 동원하며 '퓨리'를 바짝 추격했다. 

'퓨리'는 경쟁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에도 불구, 박스오피스 상위를 꿰차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배우 한명 한명의 연기력도 좋고 몰입도가 대단하다! 손에 땀을 쥐고 봤다. 전쟁영화 중에 최고!"(daw1), "전쟁의 공포가 잘 느껴지고 전쟁을 통한 주인공의 심리변화가 잘 느껴진다"(sida), "제대로 된 영화를 보고 싶다는 갈망을 퓨리가 만족시켜주네요"(kuqd) 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열광했다.

작품은 전차를 소재로 한 새로운 볼거리를 비롯해 전쟁을 주제로 진정성을 담은 메시지, 그리고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웰메이드 전쟁 영화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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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2014) 상영중Fury

퓨리

액션, 전쟁 영국, 중국, 미국 134 분 2014-11-20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에게
적으로 둘러싸인 최전선에서의 마지막 전투 명령이 떨어진다.

하지만 수 차례의 전투로 대부분의 동료를 잃은 그에겐
단 한 대의 탱크 ‘퓨리’와 지칠 대로 지쳐버린 부대원들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게다가 지원군으로 경력이 전무한 신병 ‘노먼’이 배치되고,
‘워대디’는 신참을 포함한 단 4명의 부대원만으로 적진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수백 명의 적들과 맞서야 하는 단 5인의 병사.
최소의 인원과 최악의 조건 속, 사상 최대 위기에 처한 ‘워대디’와 그의 부대는
생존 가능성 제로, 최후의 전쟁터로 향하는데…!

역사를 바꾼 그들의 불가능한 전쟁이 시작된다!



[ About Movie ]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이은 최고의 전쟁영화!” 
2014년 최고의 전쟁액션대작 탄생!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한 병사의 구출작전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전쟁의 참상을 스펙터클한볼거리로 전하며 1998년 개봉한 이래 최고의 전쟁 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후 16년 만인 2014년, 최고의 전쟁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영화 <퓨리>가 관객들을 찾는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이은 최고의 전쟁영화”(Deadline Hollywood)라고 호평받고 있는 영화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가 4인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했던 탱크를 소재로 리얼한 전차 액션을 담아낸 <퓨리>는 ‘워 대디’의 전차부대가 이끄는 미군의 M4 셔먼탱크와 독일군의 티거탱크 등 2차 세계대전에서 실제 사용된 탱크를 통해 기존 전쟁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한 차원 높은 리얼리티의 전투씬을 구현해냈다. 여기에 좁은 탱크 안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해온 5명의 대원들이 보여주는 진한 동료애를 비롯해 처음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하게 되는 신병 ‘노먼’의 시선이 더해져 오랜 울림과 여운을 전한다. 그리고 적진 한가운데에서 단 한 대의 탱크만으로 수 백 적들의 무차별적 공격에 맞서는 다섯 병사들의 모습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숨막히는 몰입과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참전 용사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리얼한 스토리,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실제 탱크를 공수해 완성해낸 생생한 전투, 그리고 전쟁의 참혹함을 무게감 있게 그려내며 한층 깊이를 더한 영화 <퓨리>.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브래드 피트를 비롯해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등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최정상 제작진의 합류로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퓨리>는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전쟁액션대작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제작부터 주연까지! 
‘워 대디’로 돌아온 최고의 배우 브래드 피트! 
& 할리우드 신성 로건 레먼과의 뜨거운 시너지! 


출처 : 다음 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87051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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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건축학개론보고왓는데 결말이 먼지 알수없네요 ㅠㅠ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결국 한가인이랑 엄태웅이랑 이어졋다는건가요 헤어졋다는 건가요????


[댓글]

sunbee82012-06-24 10:32:30

첫눈 오는날 어린 한가인은 어린 엄태웅에게 꺼져 달라는 절교의 말을 듣고도 빈 한옥집에 
가서 시디와 플레이어를 놓고 영원한 이별이될거라는 절망과함께 쓸쓸한 해어짐 이었는데 어른 엄태웅이 어린 그 시절에 잊지못하는 그리움에 빈 한옥집에 들러 물건이 있는것을 보고 오랜동안 그걸 간직해 왔다는걸 한가인에게 우편으로 전달하며 그녀에 대한 애뜻한 사랑이 있다는걸 고백했지요 한가인도 결혼삼년만에 위자료 두둑히 받고 부자 되엇듯이 엄태웅도 부자집 여자와의 결혼을 현실부정 을 할순 없겠고 지금도 엄태웅과 어머니는 가난하기 때문에 몸은 비행기와 부잣집그녀옆에있지만 마음은 한가인에게 있다고 봅니다 엄태웅도 삼년 있다가 돈좀벌고 이혼해서 한가인을 찾아가 만나 서로 착하게 잘 살것 같아요 그리고 이혼하기전에 한국에 출장나왔을때 한가인 하고 가끔 바람을 폈겠죠 육체적인 만남 그것이 더욱더 엄태웅의 이혼결심을 부추겼을 거예요 아무튼 두사람은 같이 살게 될꺼 같아요

- 이분.... 설사 맞춤법은 틀릴지언정 '주인공들 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가 느껴짐!!

밑줄 친 부분은 본인이 맞춤법을 일부 고쳤음.


cronos33112012-04-27 11:38:10

오랜만에 마음시린 영화한편 보았습니다 
위에 글 쓰신 분들의 의견에 마니 공감합니다 백지의 여백을 관객에게 주면서 각자의 첫사랑에 대한 생각과 마음으로 그공간을 채우라는 뜻이겠지요
다만 한가지 제가 달리 생각하는 점은 cd와 플레이어의 반환은 수지가 자기의 건축모형물을 간직해 왔듯이 자기도 첫눈의 약속장소에 갔었고 나도 그 물건을 여태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내 사랑의 진실성을 보이고 싶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이제는 나도 너 마음을 알았으니 편이 돌려주고 현실로 돌아간다는...
단 하나 어머니한테 우리 서울서 같이 살까라는 말에서 누군가가 이곳에 남을 몀분을 준다면 수지와 다시 재결합 하고 싶다는 마음도 표현한거라 생각합니다
단 어머니의 말도 안된다는 말투에 그래 그건 아니겠지하며 본인 마음을 현실로 돌리려 애쓰는 애틋함이 묻어나네요 
다른 분들이 언급안한 부분만 말해봅니다 영화는 수작입니다....



[답변]

re: 건축학개론 결말

benz20 
답변채택률100%
 
2012.03.25 19:04


여러면으로 생각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서로가 첫사랑을 알게 된 후,

엄태웅은 많은 고민과 고뇌에 빠진사람처럼 안절부절 하지못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장면 부터 쭉.. 비행기에 올라서 미국행으로 가는 동안까지 한참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 후,

마지막으로 엄태웅이 시디플레이어와 시디를 돌려주면 영화가 끝이 납니다.

 

시디와 시디플레이어는 지금까지 살면서 당신을 그리워하고 간직하면서 살았다는 것을

암시하는것 같고 그러나 이제는 각자의 삶속에서 서로를 잊혀간다는것으로 표현됩니다.

 

한가인은 집으로써 엄태웅을 기억할것이고 엄태웅은 전람회 음악로써 기억하는 데 음악은

그 시디아니더라도 들을수있으니까..

그래서 시디플레이어와 시디를 돌려주는것은 나도 너를 그리워했다가 더 의미가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시 재회는 아마도 아니지 않나싶습니다. 한가인이 오랜시간이 지나 본인이 혼자가 되면서

예전의 첫사랑이 궁금하고 보고 싶어서 시작된것이 영화의 시작이니 그리운사람을 보고 싶고

확인받고 싶은 무엇도 있었겠죠. 아마도 한가인은 그리움이 좋은 추억으로 더욱 살이쪘고

 

엄태웅은 한가인의 대학시절 예전마음을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재회가 되면 영화는 참 이상해지겠죠? 사랑과 전쟁..ㅎㅎㅎ 그럼~





























내용 출처 :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302&docId=148308554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8426

Posted by 정규화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6&aid=0010094727

[무비부비2] 우리 모두에게 인생은 아름다운 영화다...‘보이후드’

기사입력 2014.11.18 오후 11:24

여섯살 소년 ‘메이슨’이 열여덟 청년이 될 때까지 찍은 영화.
무려 12년 동안 같은 배우, 같은 감독, 같은 스태프들이 모여 만든 영화.
그러면서도 다큐멘터리가 아닌 ‘픽션(허구)’을 다룬 상업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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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선라이즈>감독의 12년 프로젝트
Boy Hood, 보이후드
Photo Preview 포토 예고편











http://m.movie.naver.com/m/endpage/movie/PhotoDetail.nhn?movieCode=118348&currentImageNid=643242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Bride Wars

문화/영화 2014. 11. 17. 18:51 |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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