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 상영시간표입니다.

트라이브, 오마르..

아메리칸 셰프, 내일을 위한 시간,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생각보다 맑은, 빅 아이즈, 유아 낫 유, 망원동 인공위성, 미라클 여행기, 서유기 : 모험의 시작 등이 있네요.


1시 20분에 가면

빅아이즈-오마르(또는 트라이브)-망원동 인공위성(또는 내일을 위한 시간)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온라인 예매하기 : http://cinespacejuan.com/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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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810&contents_id=75829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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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셰프 2014


내세울 것 없어서 까메오로 나오는 스칼렛 요한슨 팔아 관객한테 사기치는 영화

별점 : ★☆

진부하고 새로울 것 하나 없는 발단, 전개, 결말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설득력 있지도, 흡입력 있지도 않다.

굳이 찾자면 단역에 불과한 레스토랑의 사장과, 칼이 관 둔 자리에 주방장이 된 보조주방장. 이 두 캐릭터에 공감했다.

조연-주연급 배우들에겐 감정 이입이 안 됐다는 말. 아들의 마음은 이해는 할 수 있지만 공감까진.

아빠 엄마는 ㄴㄴ


Twitter, Facebook, Vine 서비스가 나오고..

영화의 마지막, 칼과 평론가의 싱거운 갈등 해소 과정 역시 실망스럽고 현실적이지 않다고 느끼게 하는 부분.

재혼은 왜 하는지.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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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79180


코파카바나 Copacabana , 2010

드라마코미디 프랑스벨기에 107분 2011.05.26 개봉 [국내] 15세 관람가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현재의 삶에 열정이 넘치며, 사랑에는 쿨하고, 음악과 춤을 사랑하는 자유분방한 여인, ‘바부’. 그녀는 또한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정 많은 여인이자, 하나뿐인 딸 앞에서는 한없이 여려지는 다정한 엄마이다. 
 반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해 평범하고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하는 딸 ‘에스메랄다’는 자신과 너무도 다른 엄마가 그저 못마땅할 뿐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서로 모두 다른 그녀들은 늘 티격태격하기 일쑤고, 급기야 ‘에스메랄다’는 대책없는 엄마가 부끄럽다며 자신의 결혼식에도 초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충격을 받은 ‘바부’는 딸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기 위해 벨기에로 떠나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생활에 도전하는데… 과연 그녀는 딸의 사랑을 되찾고 자랑스러운 엄마로서 당당히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을까?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현재의 삶에 열정이 넘치며, 사랑에는 쿨하고, 음악과 춤을 사랑하는 자유분방한 여인, ‘바부’. 그녀는 또한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정 많은 여인이자, 하나뿐인 딸 앞에서는 한없이 여려지는 다정한 엄마이다. 
 반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해 평범하고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하는 딸 ‘에스메랄다’는 자신과 너무도 다른 엄마가 그저 못마땅할 뿐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서로 모두 다른 그녀들은 늘 티격태격하기 일쑤고, 급기야 ‘에스메랄다’는 대책없는 엄마가 부끄럽다며 자신의 결혼식에도 초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충격을 받은 ‘바부’는 딸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기 위해 벨기에로 떠나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생활에 도전하는데… 과연 그녀는 딸의 사랑을 되찾고 자랑스러운 엄마로서 당당히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을까?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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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rmfoaxj/220240544720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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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태은 문화전문기자 = ‘클레어’는 어렸을 때부터 모든 것을 공유하며 자란 친구 ‘로라’가 죽자 깊은 상심에 빠져 있다. 로라의 아이와 그녀의 남편을 돌보며 슬픔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클레어는 낯선 여자에게서 죽은 친구를 느끼게 된다.

프랑스 감독 프랑수아 오종(48)이 서스펜스 코미디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로 돌아왔다. 인간의 은밀한 욕망과 금기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통찰이 녹아든 작품이다. 

오종 감독은 “캐릭터들이 서로를 바라보며 자신의 욕망을 발견하는 과정을 그렸다. 감정적 서스펜스를 유지하는 동시에 멜로드라마와 러브스토리를 아우르길 원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떻게 캐릭터들이 다른 한쪽의 특성을 받아들이는지, 성별을 뛰어넘어 어떻게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는지 바라보는 것”이라고 전했다. 

추리작가 루스 렌델(85)의 단편을 각색한 이 영화는 앨프리드 히치콕(1899~1980)의 TV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다. 유머와 속도감 속에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반전으로 다가가는 과정에서 서스펜스를 맛보게 된다. 

히치콕 영화에서처럼 미지의 금발 여인도 등장한다. 정서와 의미를 이미지로 전달하는 방식, 과장된 색채와 음악은 서스펜스적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1950년대 할리우드 테크니컬러의 풍성하고 화려한 색감을 재현,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양하고 화려한 의상과 소품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등장인물들의 옷이 영화의 시작과 끝에서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하는 것도 감상 포인트의 하나다. 또 침대에서 아침을 먹으며 무선전화기를 들고 통화하는 주인공, 분홍 원피스, 빨간 자동차 등 옛 할리우드 영화의 클리셰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렌델의 소설에서 여주인공은 친구의 남편이 복장도착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친구가 되지만, 남자가 사랑을 고백하고 여자와 사랑을 나누려 하자 여자는 남자를 죽인다. 그러나 오종은 친구의 죽음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엔딩을 완전히 바꿔 차이와 편견을 받아들이며 진정한 자신의 욕망을 찾는 두 주인공의 모습으로 재해석했다. “비밀스런 전화벨 소리, 차고에서의 만남 등 렌델 소설의 감정적 서스펜스를 유지하면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내려 했다”는 것이다.

로라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은 관객들이 데이비드를 동정하고 그와 동일시하도록 돕는다. 감독은 “그 슬픔은 관객들과 클레어가 데이비드의 행동을 이해하게끔 한다. 데이비드가 아이를 달래고 돌보기 위해 죽은 아내의 향기가 담긴 블라우스를 입는 플래시백은 핵심이 되는 신이다. 트랜스젠더에 관한 다큐멘터리 ‘크로스드레서’를 연출한 샹탈 푸포와 매우 아픈 부인을 뒀던 한 남자에 관해 나눈 대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부인은 죽음이 가까워졌음을 알게 된 순간, 남편의 삶에서 사라지기로 결심하고 남편은 그녀를 되찾기 위해 주기적으로 복장도착을 시작했다. 나는 그 이야기에 사로잡혔고 각색의 열쇠를 잡았다”고 고백했다. 

아내의 죽음 이후 그녀의 친구과 함께 슬픔을 회복해가는 남자 ‘데이비드’(로망 뒤리스), 새 친구와의 만남으로 진정한 섹슈얼리티를 깨닫는 여자 ‘클레어’(아나이스 드무스티에), 친구를 잃은 슬픔에 빠진 클레어의 곁을 굳건히 지키는 남편 ‘질레’(라파엘 페르소나즈)의 사연이다.

원제 Une Nouvelle Amie(The New Girlfriend), 108분, 청소년관람불가, 8일 개봉.

tekim@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104_0013392544&cID=10603&pID=10600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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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Gyeongju, 2014)

문화/영화 2014. 12. 22. 08:47 |
경주 (Gyeongju, 2014) 예고편 (Trailer) - YouTube




경주 (Gyeongju, 2014) 박해일&신민아 주사 무삭제 영상 (UnCut Video) - YouTube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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