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야이에서 야생 코끼리를 만났다 : 네이버 매거진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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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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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종

 

 

태국은 이웃국가의 지배를 받기도 했고 지배를 하기도 했습니다. 북으로는 캄보디아와 미얀마, 남쪽으로는 말레이시아와 접하고 있어 이들 국가들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태국의 본토인들은 타이족입니다. 타이족은 중국 남방민족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체구가 작고, 피부가 검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태국으로 이주해오면서 타이족의 성격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오래전에 중국인들이 태국으로 이주해오면서 태국 국적을 얻었고, 이들은 중국 특유의 근면함과 노련한 상술, 그리고 이민족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돈을 빌려주고 고리를 받아 부를 축적하는 등의 금융산업으로 부를 확장하게 됩니다. 이들은 태국에서 땅을 사고, 건물을 사고, 자녀들 교육에 집중함으로 오늘날 태국에서 금융, 호텔 숙박업등의 관광, 레스토랑, 바 등 3차 서비스 산업을 장악해 태국부의 70%가 중국 화교에 넘어갔다고 할만큼 태국 경제의 주축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부의 축적을 통해 상류층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고, 권력으로 접근하기위한 고속도로인 육군사관학교, 경찰학교등으로의 진학에 신경쓰면서 사실상 권력층으로 진입하기도 합니다. 태국에서 가장 권력이 집중된 왕족들과 결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탁신의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입니다.

 

현재 태국인들중 순혈은 별로 없습니다. 태국인과 중국인들 사이에 난 자녀들이 다시 중국인들 사이에서 난 자식들과 결혼해 점점더 피부가 하얗게 변합니다. 중국인들이 부유하므로 아내도 여러명 거느립니다. 나중에는 태국인들 대부분은 중국인들이 될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유는 중국인들은 여러명의 아내를 둘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관광국가이다보니 한국인과 동거하다 낳은 자녀들, 일본인과 동거하다 낳은 자녀들, 중국인과 동거하다 낳은 자녀들, 유럽인들과 동거하다 낳은 자녀들등....다양한 출신성분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곳이 태국이기에 어느 민족인가 하고 묻는 것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재밌는 것중 하나는 테국에서 피부가 검은 사람은 인정안한다는 것입니다. 일을 많이해서 피부가 검다고 보기에 가난한 사람으로 여져집니다. 만약 이효리가 선텐해서 피부가 검은 상태., 혹은 또다른 이가 욕실에서 나와 하얀피부를 드러 내놓는 경우라면 태국인들은 후자를 택합니다. 그만큼 하얀피부에 대한 집착이 강합니다.

 

여기에 유럽인들, 서양인들과 결혼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는 국민성, 오히려 더 부러워하는 분위기로 인해 외국인들과 피가 섞인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태국 연예인들인 가수, 배우들 중에는 아버지는 유럽인 엄마는 태국인 이런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얼굴을 보면 유럽인인지 아니면 태국인인지 종잡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에 더하여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 태국으로 넘어온 라오스 출신의 사람들 또는 라오스인이 조상인 사람들, 캄보디아 크메르인을 조상으로 두고 있는사람들, 남쪽의 경우 2차 세계대전당시 강대국들의 논리로 그어진 국경선으로 원치 않는 가운데 살고태국내 살고 있는 말레이인들, 그리고  아시아의 짚시들로 불리우는

 모겐족등 다양한 민족들이 태국 남부 푸켓,피피,크라비, 타루타오 섬 주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면 갈 수록 태국인들의 피부를 희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9&dirId=9020103&docId=218801923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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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적을 취득하는 방법/얻는 방법, 태국시민권을 받는 방법

태초(chungsoo65) 
2014.06.21 04:36




태국내 한국인들, 그리고 태국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중에 태국 국적에 대해 관심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태국에서 비즈니스를 수월하게 하기위해서, 태국에서 해마다 비자갱신하는 것이 싫어서, 태국에서 부동산 구입을 하고 싶어서 등등의 이유가 있다. 태국 국적을 취득하는 것, 즉 시민권을 갖게되면 더이상 워크퍼밋을, 비자런을 하지 않아도 되며, 태국에서  토지, 주택, 상업용 건물등의 부동산 구입이 가능하며, 태국정부가 규정하는 불법이 아니라면 태국인으로서 어떤 사업도 가능하며 , 어떤 직업도 가질 수 있다.

 

태국 시민권을 얻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결코 쉽게 주지 않는다. 보통 실제로 시민권을 취득하기 까지는 3~ 5년 걸린다. 그래서 시민권 취득을 도와주는 법률회사나 법률전문가들은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나 만약 태국 시민권 취득에 관심이 있다면, 실제로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단지 태국 정부가 요구하는 조건들을 갖추면 된다.

 

 

태국 시민권을 소유하면서 동시에 한국국적을 소유할 수 있는가? (이중국적이 가능한가?)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이중국적을 허락한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시민권 등등의 소유자들은 태국 시민권도 가질 수 있다. 이유는 태국 정부는 본래 가지고 있는 시민권을 포기하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한국은 이중 국적을 허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한국국적을 가지면서 태국 국적을 가질 수 없다.태국 국적을 가지고 싶다면 현행법상 한국 국적을 포기해야 한다.

 

태국 시민권을 취득하기위한 첫번째 조건

 

태국 시민권을 신청하기위한 가장 기본 조건은 태국에서 영주권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다., 만약  영주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영주권 신청을 할 필요가 있다.그리고 나서 태국에 살면서 시민권을 신청하기전에 최소 5년간 세금을 내야 한다.

 

태국 시민권을 신청하고 취득하기위한 다른 조건들

 

시민권을 신청할 시기에 최소한 성년이어야하며, 품성이 좋아야 하며, 태국에서 일하고 있어야 하며, 태국에서 최소 3년간 세금 기록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태국에서 최소 5년을 살아야 하며, 태국어를 읽고, 쓰고, 말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태국 시민권을 취득하기위해 무슨 서류가 필요한가?

 

요구되는 서류들은 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에, 경찰청 범죄수사과로부터 요구되는 점검목록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신청서를 작성해야하며, 요구되는 모든 사진들을 구해놓아야 한다. 그에 더하여 목록에 나와있는 모든 서류를 구비해야 하며, 해당되는 서류들 대부분은 합법적인 서명이 들어간 사진 복사본이 있어야 한다.  

 

태국 시민권의 신청수수료는 얼마인가?

 

태국 시민권 신청 수수료는 5천밧이다. 이 수수료는 모든 요구되어지는 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할시 지불해야 한다.

 

다른 조건들은 없는가?

 

일단 태국시민권 신청서를 제출했다면,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결국, 태국어 시험을 위해 내무부 장관앞에 나타나도록 요청을 받게 된다. 만약 태국어 시험에 합격하면,  내무부 장관앞에서 애국가와 왕의 노래 (Phra Baramee) 를 부르도록 요구 받기 까지 다시 몇 달 동안 기다려야 한다. 제출한 신청서 양식에 있는 모든 세부사항들이 정확한지 확인하기위해 태국 공무원들이 주거지를 방문하게 된다. 결국, 태국 시민권을 받는것이 확정되면,  태국 시민권을 받게 될 것이라는 편지를 받는다(그러나 태국 시민권을 받을 수 없다면 거절하는 편지를 받을 것이다.)그리고 나서 왕은 신청서에 서명을 한다. 그런 다음  잘 차려입은 복장으로 지역 경찰서에 가서 모습을 드러내거나  또는 불교신자와 같이  맹세를 하는 의식을  하는 등의 행동이 필요할 수 있다. 이 때 태국왕과 태국에 대해 충성을 맹세해야 한다. 그러나, 이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  이러한 과정 후에 태국 내무부 장관으로부터 태국 시민권이 발급되었다는 말을 듣기까지 몇 달 더 기다려야 한다.  

 

태국 시민권을 신청해서 취득할 때 까지, 태국 당국은 대략 2년에서 5년  걸릴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므로 영주권을 신청해서 태국 시민권을 얻기 까지는 대략 5년에서 10년 소요된다.

출처
 
[타인글이나 자료 인용] 태초의태국정보카페(http://cafe.naver.com/thaiinfo)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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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주-태국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태국영주권 받는 방법/Thai Permanent Residency.

태초(chungsoo65) 
2014.06.21 14:14

 


최근 태국 비자런 사태로 인해 많은 이들이 태국 영주권, 시민권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태국은  유학, 사업, 직업등등의 이유로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국가중 하나이지만, 태국내 한국인 상당수는 태국내에서 일을 하기 위해 합법적인 비자나 워크퍼밋을 받기보다는 비자런을 통해 체류일수를 연장하고 있다. 태국 정부쪽에서 볼 때에는 어떤 세금도 안내면서 태국에서 일을 해서 돈 버는 한국인들이 골칫덩어리일 수 밖에 없다. 일부 태국인들은  비자와 워크퍼밋없는 한국인들이 세금 한푼도 안내면서 자기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한다.  결국 오랫동안 불법과 편법의 경계선에서 파행적인 생활을 영위해온 태국내 한국인들에게 태국 군사정부는 칼을 뽑아 들어 8월 12일까지 비자와 워크퍼밋없이는 태국에서 일을 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물론 여행자로서 90일 체류하는 것은 허용하지만 지속적으로 90일 간격으로 비자런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겠다고 선포했다.

 

 

이제는 태국내 한국인 여행사 가이드를 비롯해서 워크퍼밋과 비자 없이 일하는 한국인들이 태국에서 거주하기가 쉽지 않다. 문제는 태국정부의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강경책이 이 정도선에서 끝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비자와 워크퍼밋을 갖도록 유도한 후, 태국내 한국인들에 대한 통계가 잡히면 다음 단계는 당연히 태국내 기업으로서 태국법을 정확히 따르고 있는지, 세금을 제대로 내고 있는지 실사를 할 것이며, 기업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기위해 법인 통장 개설을 요구할 것이며, 이어 법인통장을 근거로 해서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 심지어 한국서 보내는 송금도 한국법인통장에서 태국법인 통장으로 송금만 인정할  수도 있다. 거액을 가방으로 보따리로 나르는 것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 비자런 사태는 사실상 거대한 폭풍이 오기전의 전조라고 생각하고, 태국내 기업으로서 모든 것을 합법적으로 갖추어 놓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흔히 말하는 " 한방에 훅 갈 수 "가 있기 때문이다. 태국내 한국 기업들 상당수는 사실상 회계가 정상이 아니다. 온갖 술수를 다 부려 세금을 안내거나 최소한으로 내려 한다. 물론, 세금을 덜 내려고 싶어하는 기업으로서 당연하다, 그러나 태국 정부에서 외국기업들이 세금을 제대로 안내거나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하면, 외국기업들에게 더 엄격한 기준이나 법을  요구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태국법에 따르는 것이 상책이다.

 

이제 태국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기위해, 좀 더 나은 비즈니스를 위해  태국 영주권 취득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태국에서 일을 하거나, 기업을 경영할 경우 영주권은 상당히 도움이 된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 좋다.

 

 

태국이 아직은 생활수준이 조금은 낮지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리고 아시아에서 잠재력이 큰 국가이므로 태국에서 영주하기를 희망한다. 태국 영주권 취득 관련" 미소의 땅" 이라고 불리워진 태국에서 영원히 거주하고 싶은 외국인들이 갖추어야할 요구조건이 많다. 태국에서 영주권을 얻는 것은 많은 잇점이 있다. 영주권을 갖게되면 체류연장 신청서류 없이 태국에서 영원히 거주할 수 있다. 본인 이름으로 주택을 등기할 수 있고, 외국으로부터 은행을 통한 합법적인 송금없이 아파트 구입이 가능하다. 워크퍼밋(노동허가증) 역시 영주권을 갖게되면 만들기가 매우 쉽다. 그에 더하여 태국 공기업에서 관리자로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으며, 나중에는 최종단계인 시민권도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영주권을 소유하고 있으면   가족을 위해 체류연장과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영주권 신청은 태국 이민국에서 진행된다.태국 영주권은 쿼터제로 운행하는데 국가당 최대 100명이다. 태국 영주권 신청은 일반적으로 매년 10월에서 12월 말까지 3개월동안만 가능하다.

 

 

태국 영주권을 취득하기위한 요건들

 

- 영주권 신청에 앞서 최소 3년간 넌 이미그레이션 비자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 복수 넌 이미그레이션 비자 소유자는 신청할 수 없다. 자격을 유지하기위해 3년 연속 연장해야 한다.

- 영주권 신청시 넌 이미그레이션 비자 소지자이어야 한다.

- 태국에서 영주권 신청하기위해서는 다음 범주안에서 하나를 충족시켜야 한다.

 

  • 태국에서 최소 3백만~ 1천만 밧 투자
  • 태국에서 직업이 있거나 사업을 해야한다.
  • 가족부양 또는 인도적인 이유 : 이 범주에 있을 경우, 태국시민중 한 사람과 연고가 있거나 또는  남편, 아내, 부모, 20세 미만의 어린이 가디언으로서 영주권을 이미 소지하고 있는 외국인들과 연고가 있어여 한다.  .
  • 전문가/학문범주
  • 태국 이민국에서 정한 기타 범주

영주권 신청서 서류에서 요구되어지는 목록은 영주권 신청서가 위의 어떤 범주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일단 태국 영주권 신청서가 승인되면, 푸른색의 영주권은 발행된다. 그리고 나서 태국 거주지를  관할 구청이나 군청인 암퍼(Amphur)에 등록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주택 카드(house card)를 받는다. 영주권을 받고 일주일 지난 후 지역 경찰서에 외국인 등록증(빨간색)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것은 태국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성격의 증명서이다. 이 외국인 등록증은 매년 동일한 장소에서 갱신해야 한다.

 

영주권 그 자체는 폐지되지 않는 한 결코 소멸되지 않는다. 그러나 태국출국시에는 입국허가 신청을 받아야 한다.(보증)태국에서 영주권을 연속적으로 10년동안 유지한 후, 태국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한 신청서를 낼 수 있다.

출처
 
[타인글이나 자료 인용] 태초의태국정보카페(http://cafe.naver.com/thaiinfo)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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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만 쓴 ㅂㅇ라는 이름을 계속 쓸 순 없으니 다양한 익명이 생각남.


1. 맥주가 영어로는 비어(혹은 비아)고, 태국어/프랑스어로는 비야. 일본어로는 비루.

그래서 생각한 게 '비루'임. 물론 '삐루'와 비슷한 건 순전히 우연임.


2. 'ㅍㅅ'는 영어로 Wave number임. 그러므로 각각 첫 발음을 따서

'웨넘(웨이브 넘버)'이라고 하는 거임. 외국인 이름같고 좋은 듯.


3. 팡야, 태평, 피치. 피치가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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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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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onggo since 1968에서 빠떵꼬 아이스크림(40B) 먹음.

(태사랑에 올리기.)

맛은 한국의 호떡같은 맛이었는데 다른점은 소스가 속에 들어있지 않고 초코소스를 뿌려줬다는 점. 코코넛맛 딸기맛 등도 있던데 소스가 다른 것일 듯.

그리고 이곳에서 먹은 크리스피 포크 라이스 (50B) 괜찮았음.

노점등에서 먹는것보다 10밧비싼것치고 깔끔하게 잘나오고 양도 많았다.

2시 넘었는데도 자리가 없을 정도(줄서진 않았지만 자리나면 바로다시채워짐)로 장사가 잘 될 만한 이유가 있는 듯.

당시 나빼곤 다 태국사람이었음. 카오산 인근 지역에 있을 때 두고두고 이용할만하다.

카오산 일대는 외국인관광객 특수로 레스토랑 한 끼 식사 가격이 백밧 전후로 상당히 높은 편인데, 매일 노점음식-간단한 테이크아웃 팟타이부터 왓차나쏭크람 옆의 노점거리의 노점(몇몇 노점은 약 50석 규모로 하는데 그나마도 저녁시간엔 줄을 서곤 함.)등에서 매 끼니 삼사십밧의 대체로 맛없고 부실한 식사를 하는 것보다 가장 괜찮은 선택이아닌가 싶다.

왓 보원니웻(?) 서쪽 맞은편 교차로에 위치. '태사랑지도'에 빠텅꼬라고 표시되어 있음.

Posted by 정규화
:

Century plaza 푸드코트 Yumeiya에서 새우튀김커리(없대서 돈까스커리)먹음 65밧 한국 6500원. 한국에서 먹을 때의 딱 1/3가격~~~


맛도 양도 한국에서 먹는 일식돈까스와 거의 다르지 않으며 장국만 두부와 미역이 들어가 맛이 약간 다르며(물론 일본된장으로 끓인 미소장국임. 재료때문에 맛만 다를 뿐.), 돈까스가 좀 얇은편이라는 거.. 그리고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일 수 있는데 쌀이 태국쌀이라는거다.

그래도 카레하나는 국내 유명 일식카레집 맛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 지난번 먹은 동가격의 치킨가라아게 얹은 건 돈까스보다 더 나았던 듯하다. 그때도 새우가 안됐건 것 같은데 여기선 더이상 안하게 된 메뉴도 지우지 않고 두는 경우가 꽤 있는듯.. 그리고 그냥 저렴하게 토핑없이 기본 일식카레라이스(49B)을 먹는 것도 좋겠다.

푸드코트에 위치해있어 편리하고, 이집 말고도 십여곳의 식당들이 한 홀을 공유하고있어 메뉴를 여러가지(여러종류, 때론 여러나라음식) 시켜 나누어 먹기도 좋다. 다만 저녁7시가 넘으면 재료가 떨어졌자거나 마감등의 이유로 주문을 받지 않는 식당들이 있으니 미리 물어보고 주문하도록 하자.

충전식 카드를 카운터에서 구매하여 각 식당에 내고 계산라는 식. 1B라도 남았다면 구매한 카운터에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주말 공휴일에도 문을 닫진 않으나 더 일찍 마감하는듯하니 7시가 넘지 않도록 가야한다.


...아 사진 *드라이브에 있는데 여기 컴이 느려서 예전날짜까지 되돌아가서 Yumeiya사진을 찾을 수가 업따...

그러니 사진은 차차 올리는 걸로..

Posted by 정규화
:

2월 11일 18시 출국, 항공료 165,000원. 티웨이항공.

7월 30일 08시 입국, 항공료 275,000원. 제주에어.

왕복 항공료로 440,000원 지출.


추가로 '비자런'을 위해 싱가폴을 다녀온 날짜 5월 12일.

오전 11시 방콕 쑤완나품 출발, 20시 방콕 쑤완나품 도착.

싱가폴, 태국모두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입국비자를 받았고 입국 시 별다른 질문이나 까다로운 절차는 없었음. 왕복 바트로 4400밧.(140,800원)


7월 11일-18일 항공편으로 방콕 쑤완나품 - 베트남 호치민 다녀옴.

여권 유효기간 건으로 항공사 체크인시 따로 안내를 받고, 안내지에 서명함. 입국심사에선 양국 모두 다른 말 없이 통과. 역시 입국비자.

왕복 3080밧.(98,500원)

Posted by 정규화
:

1. 개요

본인은 딱 한달(9월4일~10월3일) 여행기간동안 둘이다녔는데
도미토리에 묵은적은 없고 트윈베드나 더블베드룸을 이용했으며 하루는 여관 나머지 28박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냄. 둘이합쳐 현지에서 쓴 돈이 한화로 백만원쯤되고, 항공료포함 약 170~180만원 들었음(1인당 90만원 정도)


2. 이 여행에서 본인을 기준으로 한 달간 한 명이 체류하는데 들어간 비용을 계산 -
숙박비로 약 5천바트, 도시간 이동에 약 3천바트, 도시내 이동에 약 2천바트.
마지막으로 식비 및 기타잡비(편의점이용, 책구매, 쇼핑 합 1000밧 정도. 오토바이렌트 혼다클릭 100x2 야마하 피노, 혼다 스쿠피 각 150x2 = 총 500밧)로 또 한 5천바트 이렇게 쓰지 않았나 싶음.
이렇게 총 오천밧 내외인데 당시환율(바트당 37원정도)로 55만5천원 정도 됨.
현재환율(바트당 32원정도)론 48만원 가량.


2-1. 숙박은 대부분 중급미만의 게스트하우스에서 했는데 방이 가장 좋았던 곳은 깐짜나부리의 타라였음. 벽걸이 TV가 있었고 건물이 새거였음. 마침 우리방은 대로를 등지고있어서 조용했음. 욕실은 공용이었는데 온수 사용이 가능하며 깔끔했음. 우리말고 다 유럽사람들이었는데 가끔 새벽에 들어오면서 시끄럽게함. 그 여러 일행의 사람들은 방 안에서고 밖에서고 술을 열심히 마시는 사람들이었음.
하루 250밧이었던 것 같음.(2인1실 기준. 한화 약 8천원.)

가장 별로였던곳은 깐짜나부리의 졸리프로그백패커스와 치앙마이의 이름없는(넘버나이스라는 이상한 영어이름이었음) 곳에서의 1박이었음.
전자는 방이 어둡고 음침했음. 개인욕실인데 화장실이 구식이고 더러웠음. 찬물샤워만 가능했음. 특히 침대에서 두리안냄새.....
후자는 치앙마이에 있을때 줄곳 이용하던 게스트하우스(200밧 트윈룸. 개인욕실. 온수. 선풍기방. 층별 공유기 설치로 와이파이 잘 됨.)가 빠이 갔다 돌아와서 다시 하루 묵으려 했을 때 페인트칠을 하느라 투숙이 안된다고해서 급 구한 곳.
대체로 3~400밧의 숙소들을 봤는데 우린 무조건 싼데 싼데 하며 찾다가 일부러 허름한데 감. 첨에 3백불러서 걍 나오려니까 200밧부름. 온수됐던것같은데 거기서 씻진않았고 밤에갔다가 아침일찍 나온 기억만 있음. 국내 오래된 여관같은 느낌이었음. 그날밤은 비가 왔는데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알려주면서 비와서 안될수있다고 함. 진짜로 잘 안됐음 ㅋㅋ
그리고 방콕 Donna게스트하우스는 선풍기 트윈룸이 270바트였음. 카오산로드에 인접한 곳이고 착한 가격. UNIVERSE INN(1박 600B)에 묵었던 도착 첫날 빼고 방콕에 있던 날은 여기서 계속 묵음. 공동욕실. 빨래 1키로에30밧. 깨끗하고 도난없고 주인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매너가 좋음. 카오산 로드가 아주 가깝지만 이곳 자체는 골목에있어서 밤에 시끄럽지도 않았음.
이후 여행땐 카오산 근처보단 조용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쌈쎈 로드(카오산 거리 기준으로 북쪽 방람푸 운하를 건너면 나오는 거리)에서 200~300밧 숙소에 주로 묵음.
추천 게스트하우스는 RIVER 및 RIVERLINE 게스트하우스. 가격은 싱글 200, 더블 250 정도부터. 화장실, 에어컨 등의 옵션에 따라 몇십밧씩 가격이 올라감. 가정집을 개조한 형태임.
사람들에게 알려져 FULL인 날이 많고, 보통은 싼 방부터 나가므로 오전 10시 전후, 적어도 오후 일찍 방을 잡는 요령이 필요.

2-2. 계산된 비용 중 도시 내 이동 비용의 비중이 비교적 큰 이유는 '뚝뚝'이라는 흥정제 개인택시를 많이 타서임.(보통 100~200B 정도 부르는데, 미터택시보다 비싼 편) 걷거나 버스 등을 이용하면 이 비용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고 실제 이번 두달동안 도시내 대중교통 비용을 크게 아꼈음.(버스나 썽태우는 10밧 내외)


2-3. 의약품 관련.
병원에 갈 일은 없었고, 국내에서 가글과 바르는모기약을 샀고, 현지에서 멀미약을 1회 구매. 약 10000원미만이 들었고 그나마도 나한텐 모기약 한번 발라본것 외엔 필요없는 것들이었음. (만약 트레킹을간다면 다를지도.)


추가할 부분이 있으면 추후 수정하겠음.

최초 작성 2013년 2월 6일. 본인 페이스 북에 올렸던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가져옴.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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