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쿠데타주역- 육군참모총장 쁘라윳 찬 오차/Prayuth Chan-ocha 의 배경과 이력


(그의 사진) 

 

육군참모총장 쁘라윳 찬 오차/ General Prayuth Chan-ocha는 1954년 3월 21생으로 한국나이 만 60세이다. 그는2010년 10월, 태국육군총장으로 승진했으며, 육군연합 축구클럽 회장이기도 하다. 쁘라윳은 육군참모총장으로 지명되었을 당시, 강성 왕당파였으며, 전수상 탁신 신나와트라의 반대파로 알려져 있다.

 

군내부에서 강경파로 간주되어지며, 2009년 4월, 2010년 4~5월 레드셔츠들에 대해 군에 의한 탄압을 제안한 사람중 하나이다.군 육군참모총장으로 승진한 후, 유혈충돌로 죽은 시위자들의 친적들과 대화를 하고, 20111년 7월 선거에서 수상으로 선출된 탁신여동생 잉락정부에 협조하는등 다소 유화적인 태도를 취하려고 노력했다. 2013년 11월 시작한 정치적 위기동안 쁘라윳은 군은 중립을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정부 시위대들에 대한 폭력적인 공격이 있은 후, 쁘라윳은 2014년 5월 20일 계염령을 선포하고, 스스로를 엄청난 권력을 가진 국가평화질서 유지회의 의장으로 지명했다. 내각정부가 여전히 업무를 볼 것이고, 그의 개입은 쿠데타가 아니라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쁘라윳은 2014년 5월 22일 내각정부에 맞서는 쿠데타를 일으켜, 국가평화질서회의라는 군부쿠데타무리를 이끌고 있다.

 

 

 

교육배경

 

쁘라윳은 육군대학 예비학교(Armed Forces Academies Preparatory School ) Class 12,를 마쳤고   육군 지휘 참모대학(Command and General Staff College) (CGSC) Class 63 , 국립태국방위대학  National Defence College of Thailand (NDC) 5020 ,  보병장교 기초과정( Infantry Officer Basic Course Class) 51, 보병장교 고등과정 (Infantry Officer Advanced Course Class) 38을 이수했다. 그는  출라촘까오 왕립국사학교(Chulachomklao Royal Military Academy)에서 이학학사학위를 받았다. 이러한 과정은 전임자  아누퐁 파오친다(Anupong Paochinda) 와 전 국방부 장관 쁘라윗웡수완( Prawit Wongsuwan)이 거쳐간 과정이다, 쁘라윳은 군대내의 동부 호랑이들(Eastern Tigers) 파벌의 일원이다.  그들 대부분은 쁘라윳처럼 2사단 보병( the 2nd infantry division )출신이며, 특히 왕비경호대인 21보병연대에 속한다.

 

 

군경력

 

출라촘까오 왕립국사학교(Chulachomklao Royal Military Academy)를 졸업한 후, 쁘라윳은 왕비경호대인 21보병연대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에는 2사단 야전군 부사령관(Deputy Commanding General in the 2nd Infantry Division of the Royal Thai Army)으로 근무했고 1년 뒤에는 사령관으로 승진했다. 2005년에는 2사단이 속해있는 1지역 부사령관이 되었고, 또 다시 1년내에 사령관으로 승진했다. 쁘라윳은 2008년에서 2009년까지 태국육군대장으로, 그리고 2010년에는 왕의 명예부관으로 지명되었다. 이어 2010년에는 아누퐁 파오찐다를 이어 육군참모 총장이 되었다.

 

 

군외의 경력

 

2006년 쿠데타이후 쁘라윳은 국가입법부에 지명되었다, 이 경력을 통해 그는 환경및자연자원 위원회에 가입했다. 쁘라윳은  국립전기시설 회사들을 포함해 수 많은 회사의  중역으로로 올려져 있으며, 2007년에서 2010년까지는 타이석유 공기업(Thai Oil Public Co )의 사외이사, 2010년 7월부터는 태국국군은행의 이사로 일하고 있다.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9&dirId=9020103&docId=1458601


참고 링크 : 

Prayut Chan-o-cha - Wikipedia.org

http://en.wikipedia.org/wiki/Prayut_Chan-o-cha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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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르바이트생과 정직원으로 이루어진 규모가 조금은 큰 업장입니다. 일반적인 직장과같이 근무태도도 직원평가의 한 일부분이되어 휴무신청에 반영되기도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거진 두 어달가 까이 일을해오면서 이건 너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드는 몇가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그 선임은 저보다 일년정도 전부터 이곳에 들어와 일하던 사람인데요, 저와 저를포함한 다른 알바생 십여명이 있고 그 사람은 저희의 스케줄등을 관리하는 준매니저정도의 관리업무를 맡고있습니다. 
근무태도 불성실은 말로 다 나열하지도 못할만큼 셀수도 없이 많지만 몇가지를 꼽아보자면, 

1. 출근카드시스템이 이미있지만 임의로 저희의 지각체크를 수시로 하는데 일부러 시계를 삼분정도 일찍 맞추어놓고 환복까지마치고 조회시간에 넉넉히 도착하여도 근태 불성실로 휴무일 신청을 근무자의지대로 못하게 하기, 그러나 본인이 지각시 아무일도없다는 듯 어물쩡넘어가기.

2. 근무자가 잔실수를 했을 때 주의를 충분히 줬음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세번 네번씩 조롱삼듯 "~분처럼 이렇게 하시면 안돼요. " "~분얼굴을보니까 생각이났는데 그렇게 하시면 안돼요. " 라는 등 비꼬면서 공개적, 반복적인 면박주기. 그리고 이 실수들은 분명히 교육해줬어야 알만한 부분들 이었음에도 한마디 언질도 없었음.

3. 근무시간에 눈에보이는 불성실한태도. 시시티비가없고 사각지대인 곳에서 의자를 붙여놓고 잠을자거나 기대어 누워있거나, 업무시간에 핸드폰게임을 하는경우(저희는 근무시간에 핸드폰 사용금지 업장입니다. 물론 관리자급은 불가피하게 소지할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유희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

이 밖에도 본인이 할 일을 타인에게 미루는 등 , 저희업장이 특히 제가 일하는 파트가 현금을 다루는데 마감시 가끔 돈이 남거나 물건이 남는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 이 남은것들을 그 관리자가 가져가곤합니다. 저희한텐 시재안맞고 재고안맞으면 현금으로 채우라고하면서 본인은 그걸 남는다고 맘대로 가져가다니요. 


한 방송국에 소속된 조금은 큰 규모의 업장입니다. 제가일하는곳이 마케팅팀으로 분류되어있던데 제가 더러워서라도 이 일을 그만두고, 그 X같은 여자도 제발 인생 그딴식으로 못살도록 엿을 제대로 먹이고 싶습니다. 고객의소리 이런 인터넷게시판에 글을 쓰는것보다 더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



[답변]

회사 내에서 처리하는 방법 외에는 없는데요.

님이 그 관리자의 상관이거나 회사의 법적 대리를 맡은 게 아닌 이상 '근무태만'을 벌할 방법이 없습니다.
'신고'한다 하셨는데 이 사안은 형사가 아닌 민사이기 때문이죠.

그나마 가능한 방법들을 말씀드리자면
(1) 질문글 3번 두번째 문단에서 정산 시 남은 금전 및 물품을 횡령한다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증거와 함께 형사고발할 수 있습니다. 고발 시 수사과정에서 CCTV라든지 님께서 함께 근무하던 동료분들의 증언이라든지 하는 것들을 증거로 수집할테니 증거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일단 관할경찰서 민원실로 상담을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테고요.

(2) 질문글 2번의 내용으로 관리자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겁니다. 허나 이 방법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3) 질문글 3번과 1번의 내용으로 상위관리자에게 문제제기를 하는 겁니다.
사안의 중대성으로 보아 정상적인 관리체계를 가진 기업이라면 문제 해결을 위해 조치를 취할겁니다.
이 때 가능하면 2번 내용은 언급하지 마시고요. 둘째 문제입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사내의 전담부서 또은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

원문 보기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611&docId=208685084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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