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선도자음에서 발생하는 응용성조의 예시단어 중 생산하다에서.. 
러-링인데 생략모음은 '으' 아닌가요?? 그럼 발음은 플릳인지요? 


2. 예시단어 '코'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쩌-짠이 중자음이고, 머-마가 저자음인데 왜 머-마 앞에 고자음인 허-힙을 넣나요?


[답변]
1. 선도자음에서 발생하는 응용성조의 예시단어 중 생산하다에서.. 
러-링인데 생략모음은 '으' 아닌가요?? 그럼 발음은 플릳인지요? 

네 질문자님 말씀대로 생략모음은 '으', 발음은 플릳에 해당합니다.

1번에 대한 답은 몰라서 질문반복하기 스킬

=> 질문자님이 확인하고자 하는 그 부분은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로 어물쩡 넘어감. 저 때문에 공부 망하시면 죄송.. ^^



2. 예시단어 '코'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쩌-짠이 중자음이고, 머-마가 저자음인데 왜 머-마 앞에 고자음인 허-힙을 넣나요?

여기서 허 힙은 묵음으로 쓰였기 때문에 중자음, 저자음과 함께 쓰여도 상관이 없는 겁니다.

태국어에서 고자음 허-힙은 단일자음으로 쓰이는 경우보다 복자음 표기(묵음)으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개념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한국어의 ㅀ, ㄶ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않'은 '안'과 발음이 유사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일치하진 않죠.
우리가 '않습니다'하고 말할 때, 받침에 ㄴ과 함께 ㅎ이 쓰였다는 걸 머릿속으로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태국어에서도 ㅎㄹ과 ㅎㄴ이 많이 쓰이는데요,(허-힙/러-르아, 허-힙/너-누우)
문법에 따라 풀어서 공부하려 하지 마시고 직관적으로 생각하세요.


이상 태국어 전공자가 아닌
태국에서 태국어를 배운 사람이 답변드렸습니다.(?!!! 도움이 안 될듯..)
답변이 도움 되셨길.. ^^



원 글 보기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11&docId=210877268

Posted by 정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