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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친구한테 짧은편지 쓸라하는데 태국어 잘하는님들아ㅠ 내공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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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0건 질문마감률12.5%
 
2015.03.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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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정도 봤는데 월 말에 다시돌아가거든요 친구가
정도많이들었는데 의사소통에한계가있어서ㅠ
태국어로 번역좀해주세요 번역기ㄴㄴㅠ성심있게좀..

안녕! 국적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우리가 이렇게 쉬운 영어로라도 대화가 가능한 것에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
항상 너랑 대화하면서 너가 한국어를 잘하거나 내가 태국어를 할줄알았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슬퍼했는지 넌 모
를거야 난 정말 너가 상상하지도 못할만큼 널 좋아해.
그리고 남은 기간 너와 더 더 많이 많은 대화를 하고 널 이해하고 알 수 있었음 좋겠어 나도 많이 노력할테니까 믿어줘 사랑해!
(잠겨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re: 태국친구한테 짧은편지 쓸라하는데 태국어 잘하는님들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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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채택률99.8%
 
2015.03.03 09:00


안녕! 국적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우리가 이렇게 쉬운 영어로라도 대화가 가능한 것에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
항상 너랑 대화하면서 너가 한국어를 잘하거나 내가 태국어를 할줄알았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슬퍼했는지 넌 모
를거야 난 정말 너가 상상하지도 못할만큼 널 좋아해.
그리고 남은 기간 너와 더 더 많이 많은 대화를 하고 널 이해하고 알 수 있었음 좋겠어 나도 많이 노력할테니까 믿어줘 사랑해!
(잠겨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

태국어를 못하시는데 손편지라니 대단하신데요..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เรามีสัญชาติที่แตกต่างกันและการใช้ภาษา
แต่เราสามารถพูดคุยกับแต่ละอื่น ๆ ผ่านทางภาษาอังกฤษ
ผมขอขอบคุณที่เกี่ยวกับเรื่องนี้
เพราะฉันไม่สามารถพูดภาษาไทยได้ ฉันจึงเศร้าเกี่ยวกับเรื่องนี้
ผมรักคุณมาก ผมคิดว่าแม้คุณไม่สามารถจินตนาการ
ฉันต้องการที่จะเข้าใจหลายสิ่งหลายอย่างของคุณ
กรุณาเชื่อฉันรักคุณ
(มาหาฉันเหมือนน้ำ)

수사적 표현이 많아서 일부는 생략하고,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가능한 쉬운 문장으로 번역해 드렸어요.

도움이 되셨길 ^^


[번역 원문]

we have different nationality and language.

But we can talk to each other through English. I really appreciate about this.

Because of I can't speak Thai. I'm so sad about it.

I love you so much. I guess even you can't imagine.

I want to understand your many things.

Please believe me, Love you.

(come to me like the water.)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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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창안] 입말소리 표기 최적 타이 고유 문자

   February 11, 2014.


수코타이 역사공원에 세워진 람캄행 대왕 (재위기간 1279~1298) 동상 <사진=뉴시스>


문자 창안, 그 역사 문화적 배경 (3)

13세기 람캄행 대왕 제정…자음 44자, 모음 21자

타이 문자는 한글보다 160년 빠른 1283년 고안되었다. ‘창제’가 아닌 ‘고안’이란 표현에서 유추할 수 있듯 타이 문자는 기존에 있던 문자를 바탕으로 해 입말소리를 가장 효율적으로 표기할 수 있는 형태로 재창조된 문자다. 타이 문자를 고안해낸 장본인은 태국 왕 중에서 최초로 대왕 칭호의 영예를 얻은 람캄행(Ramkhamhaeng) 대왕이다. 최초의 타이인 왕국인 수코타이 왕국의 프라루앙 왕조 3대왕이다. 람캄행 대왕은 상좌부불교를 국가통치 이념으로 한 법왕(法王)으로서 영토 확장과 번영을 이뤄 수코타이 왕국 황금기를 이끈 군주로 유명하다.

가장 큰 치적으로 단연 타이 문자 고안을 꼽는다. 그 이전까지 태국의 상황은 “나라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서로 맞지 아니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말은 있었지만 문자가 없어 서쪽에 강성하던 몬(Mon)족 문자를 빌려 적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13세기 수코타이 왕국이 들어서 세력을 확장하면서 기존에 차용하던 몬족 문자와 크메르 문자의 흘림체에서 착안하여 타이 문자체계를 고안하게 된다.

람캄행 대왕이 타이 문자를 고안해냈음을 알려주는 결정적 증거는 ‘람캄행 대왕 비문’이라 불리는 ‘수코타이1호 비문’이 유일하다. 흥미로운 것은 이 비문 발견 과정이다. 후에 라마4세가 되는 몽꿋 왕자가 출가를 하여 승려생활을 하던 중 1833년 경 지방 주요도시를 순방하던 차에 고도(古都) 수코타이에서 세 개의 비문을 발견하게 된다. 특히 이 가운데 (후에 1호 비문의 영광을 얻게 되는) 높이 111㎝ 사면에 글자가 기록이 되어 있는 정방형 비문이 포함돼 있었다.

람캄행 대왕이 타이 문자를 고안해냈음을 입증하는 유일한 증거인 ‘람캄행대왕 비문’. 200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방콕 국립박물관에 소장돼 있으며, 사진은 수코타이 역사공원에 세워진 관람용 복제품이다. <사진=위키피디아>

내용을 보니 한 면에 “나의 아버지는 씨인트라팃이고, 나의 어머니는 낭쓰앙이며, 나의 형은 반므앙이다…”로 시작해 아버지(1대왕)와 형(2대왕) 사후에 왕위를 물려받았다는 내용이 기록돼 있어 필자가 람캄행 대왕임을 유추할 수 있었다. 또한 중반부로 가면 주어가 3인칭으로 바뀌며 람캄행 대왕 시기 수코타이 왕국의 풍요로움과 각종 풍속이 묘사되어 있다. 특히 ‘라이쓰타이(타이 문자)’가 없어 백성의 편의를 위해 1283년 문자를 만들었다는 내용이 기록돼 있다. 후반부에는 주로 람캄행 대왕의 치적과 수코타이 왕국의 드넓은 영토에 관한 예찬이 주를 이룬다.

시기적으로 봐 가장 처음 제작된 것으로 유추되는 1호 비문은 문자 제정의 증거자료로 뿐 아니라, 기록 문화가 발달해 있지 않고 열대환경의 영향으로 사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태국역사 연구에서 최초 왕국 수코타이 시대를 반영하는 가장 중요한 기록물로 인용되고 있다. 하지만 너무 드라마틱한 비문의 발견 과정은 젖혀놓더라도, 초반부와 중후반부의 서술자 인칭 변화와 문체의 차이, 내용상 시기적 이질성 등의 이유로 1호 비문의 진위 여부에 관한 뜨거운 논쟁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여러 차례 학술회의가 열리고 관련 책이 출간되고 학자들 간 열띤 토론이 있었으나 아직도 완전히 결론 나지는 않았다.

문자 제정 입증 ‘수코타이 비문’

어찌됐든, 타이 문자로 기록된 1호 비문 이전의 비문이나 문서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태국 역사학계 주류가 인정하는 현재 사료를 기준으로 본다면 1283년 타이 문자체계 정립은 언문일치를 이뤄낸 획기적인 사건이다. 특히 남인도계 문자를 수용한 다른 나라 문자의 경우 자신들의 말소리를 제대로 표기해 내지 못하고 문맥을 고려해 여러 가지로 읽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던 것에 비해, 타이 문자는 발음되는 모든 모음소리를 제대로 기록할 수 있고, 4개 성조 부호를 추가함으로써 성조까지도 모두 표기할 수 있게 되었다.

태국어 자음

자음과 모음이 모두 쓰인 태국어 글. 예시문은 태국 국가 가사다.

특히 획기적인 사실은 모음을 자음과 한 줄에 병기하는 효율성을 채택한 것인데, 현대에 와서 오히려 자음의 상하좌우에 모두 모음이 붙는 형식으로 회귀한 것은 아쉬운 점이다. 타이 문자의 자음은 ‘꺼 까이’ 와 ‘터 통’ 두 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동그라미에서 시작해 그림을 그리듯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지며 획을 그리기 때문에 예술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이러한 타이 문자의 형태는 17세기 말 아유타야 시대 나라이 왕 때 현재의 모습이 갖추어지기 시작했다. 그 이전까지 타이 문자는 계속 변모를 거듭했고, 초기인 수코타이 1호 비문까지 거슬러 올라가 살펴보면 현재의 모습과는 다르게 곡선이 훨씬 강조돼 있어 크메르 문자에 가까운 것처럼 보일 정도로 해석본 없이는 이해가 어렵다.

타이 문자는 브라흐미계 문자로, 남인도 문자의 영향을 받은 동남아시아 여러 문자들과 함께 ‘아부기다 문자’로 분류된다. 자음에 기본적으로 ‘어’ 모음이 들어 있으며 다른 모음 소리를 원하면 모음을 결합하는 식이다. 태국어 학습자가 초기에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많은 자음과 모음 글자를 익히는 일이다. 자음이 모두 44자(현재 사용하지 않은 2자 포함)에 모음이 21자(이 모음들이 서로 결합해 다른 소리가 되기도 함), 4개 성조부호와 9개의 고유 숫자, 그 밖에도 다수의 특수기호들까지 합하면 (과장을 조금 보태) 100여 개 문자를 완전히 익혀야만 까막눈에서 해방된다.

자모음 글자 수가 많고 은 소리인데도 어원과 의미에 따라 다른 자음을 사용해 표기하는 번거로움, 원어 표기를 위해 소리가 나지 않는 음절을 표기하고 묵음 부호를 붙여 단음절화하는 등의 수고를 없애기 위해 20세기 중반 태국에서도 라오스와 마찬가지로 문자혁명 시도가 있었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이는 태국인들이 타이 문자에 가지고 있는 애정과 자부심을 반증한다. 최근에는 인터넷 발달로 다양한 서체들이 개발돼 타이 문자의 새로운 진화가 이어지고 있다.



By 박경은 한국외대 태국어과 교수


http://kor.theasian.asia/archives/95927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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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찡찡" 태국서 지름신 부르는 수다쟁이

[피플]태국 'trueGS 홈쇼핑' 한국인 쇼핑호스트 고지선씨


↑태국 trueGS 홈쇼핑 쇼핑호스트 고지선씨.


"디 찡찡(진짜 좋아요)", "툭 찡찡(정말 싸요)", "마이미 깜라이 찡찡(남는게 없어요)", "미짬누원짬깟 찡찡(한정 수량이에요)". 

태국 'trueGS 홈쇼핑' 방송에서 한 쇼핑호스트가 쉬지도 않고 목청을 높인다. 태국 사람치고는 뽀얀 피부. 하지만 외국인이라고 하기엔 능숙하고 빠른 태국어 솜씨가 일품이다. 국내 1위 홈쇼핑 기업인 GS샵이 지난해 9월 태국에서 시작한 홈쇼핑의 간판 쇼핑호스트 고지선씨(사진·37)다.

고씨는 지난 2004년 삼성전자 국내영업부 홈쇼핑방송팀 전문게스트로 입사해 GS홈쇼핑에서 전문 쇼핑호스트와 함께 냉장고, 세탁기 등 각종 전자제품을 팔았다. 2006년 관광업을 하는 남편을 따라 태국으로 가면서 홈쇼핑과는 작별을 했다. 

태국 생활 5년차인 지난해 평범한 주부로 지내던 고씨에게 놀라운 기회가 찾아왔다. GS샵이 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한국형 홈쇼핑을 전파할 쇼핑호스트로 고씨를 낙점한 것이다. 고씨는 'trueGS 홈쇼핑' 개국 직전에 합류해 1년째 방송을 이끌고 있다. 방송을 함께 할 태국 현지 쇼핑호스트 선발부터 판매상품 분석, 진행 방식 등까지 모두 고씨의 손을 거쳤다. 

"방송 전 큐시트를 꼼꼼히 챙기는데도 툭하면 방송사고를 내요. 태국어는 성조가 있어서 높낮이에 따라 뜻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빨리 말하니까 태국어 잘하는 것처럼 보이만 태국 사람들 귀에는 어설프게 들릴꺼에요."

겸손한 멘트와 달리 고씨의 태국어 실력은 수준급이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태국어 등급시험(총 6단계)에서 말하기는 최고 수준, 읽기와 쓰기는 중간 이상 점수를 획득했다. 이를 위해 1년 넘게 학원을 다니고 개인 레슨을 받았다. 틈만 나면 현지인과 다양한 대화를 시도한 것도 고씨의 태국어 밑거름이 됐다.

태국어로 수다스럽게 방송을 진행하는 한국여성에 대한 태국 현지인들의 관심은 상당히 높다. 홈쇼핑 채널은 기억 못해도 "써니(고씨의 영어이름)가 나오는 그 방송"이라고 하면 다들 알 정도다. 고씨는 "태국의 방송 진행자들은 카메라를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철저히 고립돼 있다"며 "고객들에게 질문을 유도하고 불쑥불쑥 남편과 아들 얘기를 불쑥 꺼내는 방식을 대부분 재미있어 한다"고 말했다. 

↑고지선씨가 태국 trueGS 홈쇼핑에서 현지인 동료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블 보급률, 택배 시스템 등을 종합해볼 때 태국의 홈쇼핑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하지만 한국 후라이팬, 화장품, 소형가전 등은 인기가 많다. 고씨는 "태국의 대졸 신입사원 월급은 한국돈으로 평균 50만원 정도 될 것"이라며 "한국 브랜드 제품은 한달치 월급을 다 털어야 살 수 있는 고가의 제품이 많은데도 의외로 잘 팔린다"고 설명했다. 

태국 trueGS 홈쇼핑의 생방송은 1주일에 3∼4차례(각 40분)인데 대부분 고씨가 진행을 맡는다. 앞으로는 더 바빠진다. 내년에는 생방송 횟수가 1주일에 6회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고씨는 "40분 동안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진행하면 진이 다 빠지지만 결과가 좋으면 피곤함이 싹 가신다"며 "새 제품만 보면 어떻게 팔까 궁리하는 걸보면 평생 방송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92015324858640&outlink=1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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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도움이 필요합니다 내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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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8건 질문마감률82.4%
 
2015.02.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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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태국인이 저에게 메신저상에서 친구추가를 해서 제가 말을 걸어봤는데
เอาไทย
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번역기 돌려봐도 뭔소린지 답이 안나와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re: 태국어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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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채택률99.6%
 
2015.02.09 16:40
번역기를 쓰면 아마 '태국을 주세요' 정도로 나오겠죠?

เอาไทย
위 문장은 '아오 타이'라고 읽으며

'태국어로 말해달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질문자 님께서 여기서 하셔야 할 말은,
Oh I'm sorry, but I cannot speak Thai. 가 되겠지요.

'아오'는 '주다'라는 동사이며, 여기선 '주세요'란 뜻으로 쓰였습니다.
'타이'는 '태국어'라는 뜻입니다.
태국어에선 태국, 태국어, 태국사람을 모두 '타이'라고 합니다.
태국어는 주어 동사의 위치가 우리와 반대이므로,
'(말해)주세요, 태국어로'라고 말한 것입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12&docId=217670273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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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burnokim/157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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