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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차에서 Citroen 은 제외합니다. 또한 미국차중 크라이슬러 니온과 체로키 짚 또한 유럽차로 함께 언급하나 4륜 구동차는 제외합니다.


아무리 오래 되었더라도 20만바트 미만으로 살수 있는 중고 유럽차는 필자와 같이 호주머니가 가벼운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한번쯤 구매 List 에 올려 보셨을 것입니다.
같은 가격대의 일본차에 비해 괜히 비싸 보여 타고 나닐때 품위가 그렇게 떨어지지 않겠다는 생각과 묵직한 유럽차가 아무래도 좋지 않냐는 생각에서 였을것이며 이런 생각을 태국인들이라고 틀리지 않습니다.

문제는 중고상에 나와 있는 오래된 유럽차일 경우 (Benz 와 BMW 제외) 잔고장이 많고 구입후 거의 운행 즉시 고장이 발생한다는 것인데 이유는 이렇습니다.
일본차와는 달리 태국인들이 타던 오래된 유럽차들를 중고상에 내다 팔때는 거의 심각한 고장이 발생하여 정비비를 감당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고상 역시 이를 잘 알기에 싸게 사서 대충 손보고 되파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대충 손보고 파는 차를 사셨으니 얼마가지 않아 고장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중고상에서 오래된 유럽차를 구매하신다면 이후의 정비비에 대해 심각한 각오를 하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유럽차는 제조 단계에서 일본차에 비해 튼튼하고 묵직한 부품들을 사용해서 Chasis 나 동력부는 튼튼합니다. 문제는 엔진인데 유럽차를 구입해서 일본차와 같이 타고 다닐수 있는 방법이 유럽차의 기존 엔진을 통쨰로 뜯어내고 대신 일본 엔진을 얹는 혼혈차량으로의 개조입니다.

즉, Body 는 튼튼한 유럽, 미국차, 엔진은 효율적이고 부품값이 싼 일본 엔진.
(물론 모든 일본, 한국차에도 다른 제조사의 엔진을 얹을수 있습니다.) 

태국은 자동차 Tuning 이 아시아에서는 일본 다음으로 발달한 나라이며 Engine Swap 의 기술 축적이 세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나라입니다. 물론, 일본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결과이긴 합니다만...

엔진스왑은 Power Tuning 의 첫단계이기도 합니다만 한국에는 Racing 업계 이외에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후략)


전문 링크 : http://cafe.naver.com/engineswa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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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 보통 자동(오토) 도로주행 학원 없이 합격 후기



저번 글에서도 잠깐 이야기 하였지만..



  군 제대 후에 운전병 갈 것도 아니라서 1종보통 딸 이유도 없고 해서 학원 안다니고 2종 자동을 딸 계획을 세웠었고, 하루만에 기능까지 합격할 수 있었다. 도로주행도 바로 보려고 했었는데 타이밍이 타이밍인지라, 개강시즌이 되어 바빠서 도로주행 시험을 칠 시간이 없어 미루다가 수업 없는 저번주 금요일이 되어서야 도로주행에 합격할 수 있었다. 더 늦게 글을 쓰면 시험치는 요령에 대해 잊어버릴까봐, 나처럼 독학으로 2종 자동을 따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포스팅한다.






1. 도로주행 시험접수는 인터넷으로 편하게



  위 주소로 접속하면 다음 날 시험부터 인터넷으로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당일치기로 치러갈 것이 아니라면 편하게 예약하고 칠 수 있다. Active X의 압박만 이겨낸다면.. 접수 요령이 있다면 교통량이 비교적 적은 시간대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특히 출근시간은 선택하지 말길 바란다. 시험장 위치에 따라 역 근처 시험장이라면 끼어들기도 마음대로 못하는 상황에 부딪힐 수 있다.



2. 잘 모르는 시험장만의 규칙

  여러가지가 있는데 학원없이 아버지나 친구, 지인을 통해 주행연습을 하게되면 놓치는 부분들이 있다. 여기에 그것을 소개한다.


1) 출발 시 좌측등 켜고 출발선 넘어가면 해제

  좌측등을 켜는 것은 차가 출발하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출발전 좌측등을 켜고 시동을 넣고 출발한 다음에 바퀴가 2~3바퀴정도 굴러가면(그니까 좀 출발한 다음에) 끄면 된다.


2) 브레이크 밟고 있을 시 무조건 기어는 N에

  생긴지 얼마 안된 규칙이라고 하는데, 1종, 2종 모두 다 연료소비를 줄이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고 있을 때는 기어를 중립에 놓으라고 한다. 놓지 않으면 감점이라고 한다. 교차로에서 뿐만 아니라 조금 차가 밀려서 브레이크를 밟을 때 모두 해당되는 사항.. 정말로 바로 출발하는 것이 아니면 무조건 기어는 N에 두어야 한다.


3) 좌회전은 무조건 1차로로, 우회전은 무조건 끝쪽 차로로

  좌, 우회전 시 2차로로 바로 진입하면 감점이다. 좌, 우회전 시 교차로에서는 차선변경 금지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2차로로 진입한 것은 옳지 않다고 하겠다.


4) 유턴 시 3차로 찍고 2차로로

  유턴 시 바로 2차로로 진입은 안된다고 한다. 핸들을 최대로 꺾는다 하더라도.. 따라서 적당히 꺾어서 3차로로 일단 진입한 다음에 2차로로 진입하는 형태로 해야 한다.


5) 속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줘라

  속도 느리면 연습 덜된 것으로 보는 시험관들이 존재한다. 앞이 뻥 뚫려있고 속도를 낼 수 있는 상황이면 충분히 내주도록 하자. 물론 급정거는 곤란하다.


6) 신호는 절대적으로 준수

  특히 교차로를 지날 때는 긴장해야한다. 내가 참관할 때 황색불에 서지 않았다고 실격시키는 것을 봤다. 솔직히 시험관 운도 좀 따라야 할 것 같다.


3. 평행주차


도로주행 끝나고 나면 평행주차를 시험친다. 어려울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다. 주차공간 앞쪽에서 핸들을 최대한 우측(좌측)으로 꺾어서 후진하다가 어느정도 들어가면 좌측(우측)으로 최대한 꺾어서 마무리하면 끝. 브레이크 많이 밟아가며 3분 안에만 성공하면 된다. 창문을 내려도 된다고 하니 확실하게 보면서 들어가자. 앞 뒤 선만 넘지 않으면 감점도 없다.



4. 면허증 발급

  사진을 들고 가면 원하는 사진으로 운전면허증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10분정도 소요되는 듯..


http://blog.readiz.com/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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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취득절차 - 출처 엔하위키 미러 '운전면허'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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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가변 변속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벨트 구동식 CVT

연속 가변 변속기(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CVT)는 주어진 일정 범위 내에서 기어비를 무한대에 가까운 단계로 제어할 수 있는 변속기이다. 미리 정해진 몇 개의 단계로만 기어비를 제어할 수 있는 다른 변속기들과 대조적이어서 무단 변속기라고도 부른다. CVT는 차량의 속도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RPM으로 엔진을 구동시키기 때문에 경제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닛산 자동차의 계열사 중 하나인 자트코에서 많이 생산하고 있다.[1]

작동원리[편집]

두 개의 풀리를 벨트로 걸쳐 놓은 벨트 구동 방식

여러 가지 다양한 방식의 CVT가 연구되어 왔지만, 현대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식이 벨트 구동 방식과 마찰 방식(toroidal)이다. 그 중에서 반도르네가 개발한 벨트 구동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벨트 구동 방식은 그림처럼 두 개의 풀리(pulley, 도르래) 사이에 벨트를 걸어 동력을 전달한다. 이때 동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풀리의 지름을 바꾸어 기어비를 조절한다. 예컨대, 저속에서는 엔진측 풀리의 지름을 바퀴측 지름보다 작게 만들어 바퀴측 풀리에 큰 힘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고속에서는 각 풀리의 지름 크기를 반대로 만들어 고속의 회전이 가능토록 한다. 풀리는 양쪽 면 사이의 거리를 유압으로 조절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양면을 좁히면 벨트가 풀리 바깥쪽에 걸리고, 양면을 넓히면 벨트가 풀리 안쪽에 걸려 풀리의 지름이 작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엔진측 풀리와 바퀴측 풀리를 서로 반대로 제어하면 원하는 기어비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벨트 구동 방식에서 사용되는 벨트는 주로 금속 벨트를 사용하는데, 금속 벨트는 반도르네 트란스미시에서만 생산된다.

마찰 방식은 2개의 마찰판(disc)을 마주보게 하고, 그 사이에 동력을 전달하는 롤러(roller)로 구성되어 있다. 롤러의 회전축은 각도를 바꿀 수 있는데, 이 회전축의 각도에 따라 두 마찰판의 기어비가 결정된다.

역사[편집]

1490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무단 연속 가변 변속기의 개념을 고안한 이후[2] 유럽에서 마찰식(toroidal) CVT에 관한 특허가 등록된 때가 1886년이다. 이 후 미국에서 1935년 관련 특허가 인정되면서, 지금의 벨트 구동식 CVT는 1930년대등장하기 시작했다.

1950년대 후반, 네덜란드 자동차 회사인 반도르네 아우토모빌 파브리크(Van Doorne's Automobiel Fabriek, DAF)의 공동설립자인 휘브 반도르네(Huub van Doorne)는 소형차에 적합한 CVT인 바리오매틱(Variomatic)을 설계하여 생산했다. 반도르네의 CVT는 1958년에 생산된 DAF 600에 장착되었다. 그러나 반도르네의 특허는 반도르네 트란스미시(Van Doorne Transmissie B.V.)에 매각되었고, 승용차 사업 본부는 볼보에 매각되었다. 이때 볼보 340에 반도르네의 CVT가 채택되었다.

1987년 초, 스바루는 모회사인 후지 중공업이 개발한 전자제어식 CVT를 장착한 저스티를 발표했다. 1989년 저스티는 CVT 기술을 미국에 판매한 첫 번째 상용차가 되었다. 비록 저스티가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스바루는 CVT를 꾸준히 개선하면서 경자동차에 탑재해 왔고, 지금은 다른 자동차 제조회사에도 CVT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1987년 여름, 포드 피에스타와 피아트 우노는 첫 번째로 금속 벨트식 CVT를 장착한 유럽 자동차가 되었다. 이 CVT는 1976년부터 포드, 반도르네, 그리고 피아트가 개발해 왔던 것으로 포드 CTX 부르고 있다.

1992년 닛산 자동차는 소형 해치백 마치에 후지 중공업의 전자제어식 CVT를 도입하여 개발한 N-CVT를 탑재했다. 1990년대 후반, 닛산은 더 높은 토크를 얻을 수 있는 마찰식 CVT를 설계했다. 엑스트로이드라 부르는 닛산의 마찰식 CVT는 글로리아와 스카이라인 GT-8에 장착되어 일본 시장에 출시되었다. 단 예외가 있다면 2004년 세드릭, 글로리아의 후속 후륜구동 세단인 푸가를 발표했을 때는 엑스트로이드가 장착되지 않았고 푸가가 2세대로 바뀐 이후에도 자트코에서 만든 7단 자동변속기만 장착되고 있다. 이후 닛산은 전 라인업에 CVT를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토요타의 변속기 개발, 생산 부문에 아이신 워너가 있듯이 닛산의 변속기 개발, 생산 부문은 자트코(JATCO)라고 하는 변속기 전문 회사로 분사되었다. 현재 닛산의 전륜구동 승용차에는 CVT가 적용되고 있으며 660cc 경자동차용 엔진부터 V6 3.5리터의 대배기량 엔진까지 CVT를 적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닛산의 모델에는 스포츠카 모델인 370Z(7단 자동)와 GT-R(듀얼클러치 6단 자동)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CVT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자트코는 현재 모기업인 닛산 이외에도 미쓰비시크라이슬러르노르노삼성자동차스즈키GM에 CVT를 납품하고 있으며, 무단변속기를 많이 생산하는 회사이다.

반면, 혼다는 벨트 구동식 CVT를 오랫동안 연구한 후에 1995년 시빅에 CVT 기술을 채택했다. 멀티매틱이라 불리는 이 CVT는 기존의 벨트 구동식 CVT보다 더 높은 토크를 보여 준다. 멀티매틱은 현재 인도에서 생산하고 있는 시티 ZX에 장착되어 판매되고 있다.

토요타 자동차는 동력 분할 변속기(PST)를 채택한 토요타 프리우스를 1997년 발표한 이후, 모든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과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모델들에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아우디는 2000년부터 A4의 3.0리터 V6 엔진과 같은 대형 엔진에 옵션으로서 체인 벨트식 CVT인 멀티트로닉을 채택해 왔다. 멀티트로닉은 콰트로가 아닌 전륜구동 모델에 적용되며 특이하게 엔진을 세로로 배치하고도 멀티트로닉을 장착하여 전륜구동으로 만들고 있다. 콰트로 모델에는 멀티트로닉이 적용되지 않고, 일반적인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BMW는 체인 벨트식 CVT를 2001년부터 중저형 미니에 채택해 왔다. 체인 벨트식은 기존의 금속 벨트식보다 큰 힘을 전달할 수 있어 중형차에 사용될 수 있지만, 소음이 큰 것이 단점으로 알려져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세대 B 클래스에 수동 7단 모드를 겸한 CVT를 도입했다.

포드는 2005년부터 포드 프리스타일포드 파이브 헌드레드머큐리 몬테고에 CFT30이라 부르는 체인 벨트식 CVT를 도입했다. 이 변속기는 포드와 독일의 변속기, 쇽업쇼버 제작 회사인 ZF 프리드리히스하펜사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오하이오 주 바타비아의 바타비아 트랜스미션 LLC(포드의 자회사)가 2007년 3월 22일까지 생산했다. 이후 파이브 헌드레드가 토러스의 이름으로 환원 및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다시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리고 무단변속기는 삭제되었다. 바타비아 공장은 또한 체인 벨트식 CFT23 CVT를 생산했는데, 이 부품은 포커스 C-MAX에 장착되었다. 포드는 또 유럽에서 CVT가 장착된 포드 에스코트와 포드 오리온을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판매하기도 했다.

2007년 크라이슬러의 닷지 캘리버 자동변속기 모델에는 옵션으로 가변 풀리 시스템이 사용된 CVT가 장착되었다. 2008년에는 미쓰비시 갤랑 포르티스의 자동변속기 모델에 CVT가 장착되었다. GTS 모델에는 표준 드라이브 모드가 있고, 이와 함께 스포트로닉스 수동 모드가 별도로 제공되어 미리 설정된 6단 기어비를 사용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에는 마티즈를 통해 CVT가 처음 선보였으며, 2세대까지 장착되고 한때 4단 자동변속기로 교체되었으나 스파크로 바뀐 5세대 모델 중 S 모델에 CVT가 다시 장착되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경우 EF쏘나타와 옵티마/리갈에 CVT를 적용한 바 있고, 현재는 기아 모닝 ISG, 기아 레이 1.0리터 터보, 현대 엑센트 카파 1.4리터 모델에 한해 현대파워텍에서 만든 CVT가 장착된다.

장단점[편집]

장점[편집]

  • CVT는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엔진의 회전력을 유지시켜 준다. 이 기능은 연비를 향상시켜 준다.
  • CVT는 기어가 변속될 때 차량이 잠시 가속을 멈추었다가 다시 급격히 움직이는 변속충격 현상을 없애 주어 차량이 부드럽게 주행될 수 있도록 해준다.
  • CVT 변속기는 비용이 적게 들 뿐만이 아니라, 고장률이 매우 낮다.
  • CVT 변속기의 유동 부품이 다른 변속기에 비해 25% 낮다.
  • 수리비용이 적게 소요된다.
  • 자동변속기보다 변속기 오일 교체 회수가 적다.

단점[편집]

  • 초창기의 CVT 차량들은 성능이 낮았다. 예를 들어, 포드 피에스타 1.1 CTX는 도심 주행시 수동변속기 차량보다 8.2퍼센트 더 연료를 소모했다.
  • CVT는 주행이 매우 부드럽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차량이 움직일 때 변속충격을 기대하기 때문에, CVT의 경우 엔진 출력이 낮다는 인식을 주기 쉽다. 어떤 경우는 CVT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변속충격을 그대로 재현해 주는 모델도 있다.
  • CVT가 일정한 RPM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을 때 차량은 가속되지만 엔진에서 기어 변속시 발생하는 소리 변화가 없게 된다. 이 현상은 몇몇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어 엔진 출력이 약하다는 인식을 준다.
  • 오르막길 브레이크 상태에서 출발한 직후에 RPM이 급속도로 올라가면서 급출발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심할 경우 과속 방지턱에서도 RPM 급증이 나타난다.
  • 마찰식의 경우, 사각사각하는 금속성 소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 자료[편집]

  1. 이동 무단변속기의 부활 - 중앙일보
  2. 이동 Audi takes CVT from 15th century to 21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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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정의 자동차 백과 

무단변속기의 역사와 개요



1999년 11월 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대우자동차의 마티즈에는 CVT, 즉 무단변속기가 장착되어 있다.
보통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자동차의 변속기는 흔히들 "매뉴얼 (M/T)" 이라고 부르는 수동변속기," 오토매틱 (A/T)" 이라고 부르는 자동변속기 등이나, 다른 분류 방법에 의하면 이들은 모두 유단변속기로 분류가 된다.
따라서, 마티즈에서의 무단변속기 적용은 국내 차종으로서는 첫 적용 사례가 되는것이다. 

 


 무단변속기(CVT)란?

 CVT(무단 변속기)란 Continously Variable Transmission의 약어로서, 연속적인 변속비를 얻을 수 있는 변속기를 말한다.

최근의 자동차는 높은 동력성능, 저연비, 환경오염에 대한 규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등을 만족 시킬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변속기에서는 운전자의 편리성이 최대한 요구됨에 따라 수동변속기(M/T:Manual Transmission)는 그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자동변속기(A/T:Automatic Transmission)는 빠른 속도가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종래의 변속기(M/T,A/T)는 운전자의 불편함과 조종에 대한 구속력,연비 측면에서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리하여 나타난 것이 CVT 즉 무단변속기인 것이다.

  무단변속기 와 유단변속기의 차이점

 유단변속기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5단 수동변속기나 4단 자동변속기처럼 일정한 변속비를 가지며, 수동 또는 자동으로 필요에 따라 변속비를 조정해 사용하는 변속기를 말하며,무단 변속기는 일정한 범위내에서 연속적으로 변속비를 변속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변속장치이다.

유단변속기에서 가속성능 향상을 위해 단수간 변속비를 크게하게 되면, 급한 엔진속도의 변화와 가속도변화등이 발생해 변속기 뿐만 아니라 운전자에게 불쾌한 변속 충격을 주게 된다.
또,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변속단수를 증가시키면 제조원가가 상승하고, 변속기가 복잡해지며 부피와 무게가 증가하는 또다른 단점을 안게 된다.

그러나, 무단변속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변속비의 변화가 단속적이지 않고 연속적이기 때문에 변속비가 확장되어도 변속때 겪게 되는 충격이 없어진다.

  무단변속기의 역사 

1886년 다임러 벤츠는 고무V벨트와 가변풀리를 이용한 무단변속기를 개발했으며, 1930년 GM은 금속롤러와 레이스의 구름접촉에 의해 동력을 전달하는 토로이들(toroidal)드라이브에 대한 특허를 얻어 뷰익 디비전에서 실용화를 위해 개발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다. 
1958년에는 DAF에서 고무V벨트와 가변풀리를 이용해 만든 변속기인 배리어매틱(variomatic)이 나왔으나 고무V벨트 자체의 열변형과 마모에 의해 성능저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해 자동차용으로 실용화 되지 못했다.

[최초의 무단변속기 개발]
1959년 네덜란드에서 당시 '다프(DAF)'라는 자동차 회사를 설립한 반도네 형제 중 형인 허버트는 발명가로서 재능을 발휘했던 인물이었다.  그는 1956년 '바이오메틱' 이라는 금속 V벨트 구동식 자동변속기를 발명하여 트럭에 장착, 시험 운전에 성공했다.그는 곧 이 초기 무단변속기를 소형 컨셉트카에 적용해 1958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 데뷔 시켰다. 당시 혁신적인 기술로 각광을 받은 반도네 형제는 1959년부터 2기통 7백50㏄ 30마력의 엔진을 얹은  ''다프750'' 에 CVT를 달아 양산을 시작했다.  이 다프CVT시리즈는 70년대말 경영 부실로 회사가 문을 닫을 때까지 6만여대 가량이 생산됐다.

1980년대 후반 무단변속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기 시작하였으며, 1995년 후지중공업은 반도네식 CVT의 기술적 결함을 보완, 전자클러치식 무단변속기를 660cc 64마력엔진의 경차인 "비비오"에 얹어 시판을 시작하였다.

  무단변속기의 특징 

1) 소형화(중량,부피,생산비 감소)
2) 배기가스 및 연료소비 감소(연비 향상)
3) 기어변속에 따른 추진력 변동이 없는 운전의 쾌적성
4) 자동변속에 의한 운전의 편의성

  무단변속기의 종류

  • 벨트 와 가변풀리를 이용하는 방식
    (Belt-Pully Drive Type)
    :현재 양산차종에 적용되고 있는 유일한 방식이다.
    구조가 매우 간단하나 작동원리상 큰동력전달이 어려우며,발진등을 위해 추가적인 장치가 필요하다.
    최근 1500cc 미만의 소형차 적용되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상용화된 방식으로는 고무V벨트방식,금속V벨트방식,금속체인벨트방식등이 있다.

 



  • 금속 롤러와 레이스를 사용하는 방식
    (Traction Drive Type)
    :영국의 토로트랙사와 액셀러매틱사에서 개발중이며, 간단한 구조,큰 동력 전달 용량과 정숙한 운전등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금속 롤러와 레이스의 동력전달에 커다란 접촉압력이 필요하므로 강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와 극온/극압에서 견딜 수 있는 새로운 윤활유 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
     
  • 정유압 장치를 이용하는 방식
    (Hydrostatic Drive Type)
    : 연구되고 있는 무단변속기 
     
  • 유성기어기구를 이용하는 방식
    (Power Split Drive Type)
    :국내에서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자세한 원리나 신뢰성 및 내구성 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특징으로는 기어식 무단변속의 원리를 이용함으로써 기존의 금속롤러 방식 및 벨트방식보다 동력손실의 최소화가 가능한다.

  차량용 무단변속기의 개발동향

종   류

명  칭

개발회사

양산적용차종

고무V벨트
(Rubber V-Belt) 

Variomatic

DAF

Volvo 340

금속벨트
(Metal V-Belt) 

CTX

포드 유럽

Fiesta
Escort/Orion
Uno(Fiat) 

ECVT

후지중공업/스바루

Justy/Justy 4WD
Rex/Vivio
Rex Super

NCVT

후지중공업/닛산

March/Micra

VT-1

VSCT

Rover 100 Series
Volvo 400 Series 

CFT 20 E

ZF

없음

금속체인벨트
(Metal Chain Belt) 

SCVT

Borg Warner
스즈키 

Cultus

풀 트로이들
(Full Troidal) 

Torotrak IVT

BTG

없음

하프 트로이들
(Half Troidal)  

-

 

닛산 세이코/닛산 

없음

넛테이팅 콘 드라이브
(Nutating Cone Drive) 

NTD/TDX

Vadetec/Traction Tec

없음

정유압장치
(Hydromechanical Drive) 

-

로터스

없음

베리어블 스트로크 드라이브
(Variable Stroke Drive) 

-

Epilogics Inc.

없음


  무단변속기의 일반특성비교 

구  분

벨트 풀리 방식

트로이들 방식

유성기어 방식

동력전달 수단

벨트와 가변풀리의 마찰력

회전체의 구름접촉에 의한 윤활재의 전단력

무단변속기구
와 유성기어기구

기구의 효율

동력전달 용량

크기


(전륜구동의 경우) 

무게

소음

내구성

보통

불량

보통

레이아웃 용이성

불량
(후륜구동의 경우)

불량
(전륜구동의 경우)

양호

특허회피 가능성

매우 낮음

매우 낮음

보통

자동변속기와의 공용화 가능성

낮음

낮음

보통

상업화

소형차종에
일부 적용

없음

없음

개선점

변속비 범위의 확대

윤활재 개발,내구성 향상,무게감소

 


◆ 자료출처 : 대우자동차 판매 카다로그


최인정의 자동차 백과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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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ℓ로 100㎞ 달린다"… 자동차 시장 연비전쟁 점화

알루미늄·마그네슘 등 각종 신소재 사용

차체는 물론 연료탱크·시트까지 감량

2014 파리모터쇼에서 르노가 콘셉트카로 공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이오랩’의 무게는 1t이 안 되는 955㎏이다. 이오랩은 가솔린 1L로 100㎞를 달린다. 전기모터만으로 최대 60㎞를 달릴 수 있고, 최고 120㎞/h까지 속도를 낸다. 르노는 앞으로 상용화할 100건 이상의 신기술을 이 차에 담았다고 했지만, 가장 놀라운 건 역시 연비다. 적은 연료로 더 많이 달릴 수 있다는 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는 것과 같다. 고연비가 바로 친환경인 셈인데, 세계 자동차 시장은 이미 고연비 전쟁에 돌입했다.

르노가 내놓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텝트카 ‘이오랩’은 휘발유 1L로 100㎞를 달린다. 
르노 제공

‘이오랩’의 액티브 휠은 브레이크 작동이 잦아 열이 발생하면 열려 공기를 받아들이고, 고속주행 시 닫혀 공기저항을 줄여준다. 

르노의 ‘이오랩’은 지난해 양산형이 공개된 폴크스바겐의 ‘XL1’이 2인승인 것과 달리 4명이 탈 수 있다. 


제목을 '연비전쟁 점화'가 아니라 르노 이오랩 출시라고 해야 맞겠지만..  차량 컨셉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스크랩.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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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993 혼다 어코드 세단(5세대)

22개의 등급모델이

2개의 라인업이 있습니다.

모델명

가격

등급모델이 없습니다.
 
등급모델이 없습니다.
 

주요제원

  • 엔진형식
  • 과급방식
  • 배기량
  • 연료
  • 연비(등급)
  • 승차인원
  • 구동방식 구동방식 도움말
  • 변속기

엔진

성능

  • 최고속도
  • 가속성능
    (0-100 km/h)
  • 제동성능
  • 연비(등급)
  • CO²배출량

치수

섀시

  • 구동방식 구동방식 도움말
  • 변속기
  • 전륜서스펜션
  • 후륜서스펜션
  • 전륜제동장치
  • 후륜제동장치
  • 스티어링
  • 직렬 4기통
  • 정보없음
  • 1,849~1,997cc
  • 가솔린
  • 정보없음
  • 5인승
  • 전륜구동(FF)
  • 자동 4단
  • 직렬 4기통
  • 1,849~1,997cc
  • 가솔린
  • 123~133hp
  • 16.8~18.5kg.m
  • 188~196km/h
  • 10.6~11.6초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4,675mm
  • 1,760mm
  • 1,410mm
  • 2,715mm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1,240~1,250kg
  • 5인승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전륜구동(FF)
  • 자동 4단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직렬 4기통
  • 정보없음
  • 2,156cc
  • 가솔린
  • 정보없음
  • 5인승
  • 전륜구동(FF)
  • 자동 4단
  • 직렬 4기통
  • 2,156cc
  • 가솔린
  • 143hp
  • 20.2kg.m
  • 199km/h
  • 10.3초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4,675mm
  • 1,760mm
  • 1,410mm
  • 2,715mm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1,290kg
  • 5인승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전륜구동(FF)
  • 자동 4단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정보없음
  • 정보없음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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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를 터보로] 혼다 어코드, 36년 동안 어떻게 변했을까?[4]

공감 0 | 조회 8318 | 박찬규 기자의 1단기어 | 2012.12.18 10:46



▲ 1st Generation 1976년

▲ 2nd Generation 1981년

▲ 3rd Generation 1985년

▲ 4th Generation 1989년

▲ 5th Generation 1993년

▲ 6th Generation 1997년

▲ 7th Generation 2002년

▲ 8th Generation 2008년

 정말 대박은 2008년에 출시 된 8세대 어코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구형들과 비교해 한층 강력한 성능의 3.5L와 2.4L 엔진이 장착돼 출시됐고, 2009년에는 한국에서 ‘제 2종 저공해자동차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우리나라에 출시된 첫 해에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죠. 혼다가 국내 수입차 시장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효자모델이거든요. 이후에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며 사랑받았습니다.



 

▲ 9th Generration 2012년

 새로운 어코드는 'High-quality, Advanced, Wise'의 세가지 컨셉을 기초로 개발돼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강화된 프리미엄 세단의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어스 드림 테크놀러지(Earth Dreams Technology)’라는 혼다의 철학 아래 개발된 엔진 및 변속기 등이 탑재됐습니다. 기술혁신을 통한 차 성능 향상 및 높은 효율을 선보이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토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와 경쟁을 펼칠 텐데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원문링크>

http://reporterpark.com/1582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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