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행위보다 ‘통념’이 더 큰 피해 남겨
“우리가 말하는 피해자란 없다” 연구 결과 발표
<여성주의 저널 일다> 나랑


“씻을 수 없는 영혼의 상처”

“한 여자의 인생을 망쳐 놨다.”

“영혼의 살인마”

 

언론에서 성폭력 범죄를 보도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수사다. 이런 수사는 성폭력 범죄의 심각성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성폭력 피해자를 어딘가 영구히 훼손된 인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만들기도 한다.

 

성폭력은 정말 ‘씻을 수 없는 상처’일까? 과연 성폭력 피해자를 힘들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주변에 알려봐야 너에게 이로울 것이 없다”

 

성폭력 피해자를 힘들게 만드는 것은 ‘피해’ 자체보다도, 피해를 바라보는 주변인과 사회의 왜곡된 ‘시선’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월 23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연구소 ‘울림’이 주최한 <우리가 말하는 피해자란 없다 -성폭력 통념 비판과 피해 의미의 재구성> 포럼이 열렸다. 이 포럼에서 한국성폭력상담소가 진행한 2005-2006년 인터넷 상담 389건의 일지와, 30명의 성폭력 피해자 인터뷰, 235명의 성폭력 피해자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4월 23일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연구소 ‘울림’이 주최한 <우리가 말하는 피해자란 없다> 포럼. ©일다

 4월 23일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연구소 ‘울림’이 주최한 <우리가 말하는 피해자란 없다> 포럼.  ©일다

전문 읽기 :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7074

Posted by 정규화
:


자1위썰인가봉가http://new.ssulbe.com/1953213 
팔십씨2014-06-07 22:43:02

안뇽안뇽 
어떤 오빠랑 톡하다가 ㅈㅏ위는 언제부터 했냐고 물어보길래 생각해보니까 되게 어릴 때부터 한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ㅈㅇ썰? 쪄드림 
  
내 기억으로는 내가 7살 때부터 압박ㅈㅇ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압박ㅈㅇ가 뭐냐하면 음.. 뭐라고 해야될까 
엎드려서 누우면 ㅋㄹ쪽이 바닥에 닿잖아 그런데 거기에다 주먹쥐고 바닥이랑 나 사이에 넣고 힘주면 뭔가 ㅂㅈ가 꼴리꼴리하거든 그런식으로 느끼는건데 
그때는 이게 그런건줄 모르고 그냥 기분이 좋아서 자주 했었어 
지금 생각나는 건 유치원 낮잠시간에 한 거랑 친구남자애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는 유치원에서 아직 안오고 엄마들끼리 얘기하고 있을 때 혼자 방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침대 끝에다가 그 부분 대고 상체 딱 붙여서 한것도 기억난당 
지금까지도 하는데 압박ㅈㅇ라는 명칭을 안것도 몇달 전에 우연히 알게되서 내가 7살 때부터 ㅈㅇ를 했다니 싶었다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찾아보니까 압박ㅈㅇ가ㅅㅅ할 때는 느낄수 없는 느낌인데다가 자주하면 무리가 갈 수있어서 좋은 ㅈㅇ는 아니라는데 솔직히 이게 손넣어서 하면 손에 쥐 나고, 침대에서 하면 눌려서 아프긴 한데 꼴리긴 꼴리는듯ㅎㅎㅎㅎㅎ 
그리고 삽입ㅈㅇ는 중1 때 크아였나 무슨 게임을 하는데 어떤 오빠가 ㅍㅌ를 벗어보라네?ㅋㅋㅋㅋㅋ 그래서 벗었징
근데 털 나긴낫냐 구멍 같은거 있냐 물어보길래 묻는대로 대답해주다가 손가락 넣고 푹푹푹 했어 
내 기억으로는 그때부터 야한거에 관심을 가졌던 것 같아ㅋㅋㅋ 
우음 나는 원래ㅈㅇ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고 어쩌다 꼴릴 때 한번 하는데 
남친 사귀고 나서는 서로 풀어주니깐 전혀 안하다가 대학 가서 못보는 날이 많아지니까 폰섹 하면서 자위 가끔 하구, 새벽에 남친 잘 때 꼴릴 때는 야동 보면서 하고 그러고 있엉 
썰은 요기까지~ 
댓글 반응 으로는 
남친이랑 꽁냥꽁냥 십구십구 한 썰 보러왔지 누가 이런거 보러왔데? / 물어본 사람? / 톡 답장이나 얼른 해줘 등등이 있을걸로 예상 됩니당
남친이랑 썰도 이번주 끝나기전에 한개 더쓸게ㅔ 기다리는 오빠야들 쫌만 기다려잉

Posted by 정규화
:
연하 남자친구 잡아먹은 썰.http://new.ssulbe.com/1930385
연상녀2014-06-05 15:20:08

안녕ㅋㅋ 난 스물네살 여자사람이야 나보다 두살 어린 연하 남자친구가 있찌
여기는 친구 소개로 들어와보게 됐는데 엄청 신기하고 재밌네 ㅋㅋㅋ 그래서 내 얘기도 한번 써보고 싶어졌어!

이건 2년 전... 당시 스무살이었던 내 남친과의 첫경험(우리둘다 처음이었어ㅋㅋ) 이야기야
음... 사실 제목에도 나와있지만 내가 남친을 잡아먹은 얘기야...ㅋㅋㅋ
내 남친은 좋게 말하면 순진하고 나쁘게말하면 좀 멍청한놈인뎈ㅋㅋㅋ 아마 읽으면서 다들 복장좀 터질거야
ㅋㅋ그럼 스타트



2년 전이었어... 우린 사귄 지 2개월이 채 안된 커플이었는데
진도는 키스까지 나간 상태였어ㅋㅋ 키스도 둘다 처음이었어
내남친은 남중 남고 공대로 인해 여자를 처음 사귀어보는 거였고
나는 그전 사귄 남친들하곤 스킨십하는게 이상하게 싫어서 계속 거부했었어... 좀 결벽증 같은 게 있었달까...
근데 지금 남친은 연하라 그런지 키스해도 애기냄새?? 같은 게 나고
정말 신기하게 아무 거부감이 없더라구 ㅋㅋ
그래서 아 이사람하고는 할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약간 있었어

그런데 어느날... 안고 키스하던 중에 남자친구 그게ㅋㅋ 나한테 살짝 닿은거야
엄청 딱딱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니까 나도 처음이었지만 바로 알았지... 아 남친이 지금 그러한(//) 상태구나 하고...
그래도 착하고 순진한 내 남자친구는 감히 키스 이상의 무엇을 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것같았어... 그래서 내가 실행에 옮겼지ㅋ
읽다보면 알겠지만 난 상당히 철저하고 전략적인 여자얔ㅋㅋ 결코 순수한 이미지를 버리지 않은 채 잡아먹었지...
내 남친은 지금도 자기가 날 잡아먹었다고 생각햌ㅋㅋㅋ

그날은 내 생일 전날이었어... 난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밤늦게 헤어질 시간이 되니까 날 데려다주고 남친이 집에 간다는거야
그래서 난 남친 옷자락을 잡고... 불쌍한 눈으로 올려다보며
'나 내일이 생일인데... 내일도 혼자 잠에서 깨면 너무 쓸쓸할것같아...... 오늘만 같이 있어주면 안돼??' 라고 말했어 ㅋㅋㅋㅋㅋ
당연히 남친은 오케이했지... 내가 오빠들 흉내내며 손만잡고 잔다고 하니 남친이 막웃더라 ㅋㅋㅋ
그래서 그자리에서 둘이 근처 모텔을 검색했어 ㅋㅋㅋㅋ 그리고 입성

씻고 나와서 티비 좀 보다가 불을 끄고 누웠어
근데 남친이 정말ㅋㅋㅋㅋㅋ 시발 화나네 ㅋㅋㅋ 내 털끝하나 안 건드리는거얔ㅋㅋㅋ
결국ㅋㅋ 내가 다시 애교를 장착하고
"안겨서 자면안돼??" 하며 몸을 굴려서 남친 품에 폭!! 안겼어
그랬더니 애가 온몸이 굳어지는거야 ㅋㅋㅋ 나를 밀치지도 안지도 못해
한술 더 떠 "으으응~~..." 하고 품에 막 파고드니까
얘가 갑자기 반대편으로 데굴데굴 굴러가더니 침대 가장자리에 몸을 동그랗게 말고 누워서
"으어어어엌......" 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ㅋㅋㅋ
불쌍해서 그날은 그냥 자라고 놔둠


아 쓰다보니 재미없는거 같다 ㅋㅋㅋ 수위는 지금부터 풀리는데... 근데 나 지금 헬스 예약시간 다 돼서... 잠깐 운동하러 갈게
반응좋으면 이따 돌아와서 더 쓸게! 바바이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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