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11.26 [지식iN] 재미있는 답변 모음 (14.11.26)
  2. 2014.11.13 [지식iN] 하소연입니다.

[질문]

태원이가 오늘 점심을 산다는소문이?

확실한가요?


[답변]

제가 듣기로도 그렇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누군가로부터 매우 신빙성 있는 얘길 들으셨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4&docId=211670080



[질문]

돌씽녀와사귀고싶어요.



[답변]

마침 제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자 인사]

우선 마음의글로 서로 처음부터 시작해요.


(내가 '돌씽녀'라 확신하는 이유는 뭔지.. 그래서 어디 누구 사귀겠노 ㄷㄷ

아저씨 미안! ㅋ)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4&docId=211670724



[질문]

피펫중간부분이둥그런이유가뭐죠


  • 피펫 (pipette)

    [명사] <화학> 일정한 부피의 액체를 정확히 옮기는 데 사용되는 유리관. 상단에서 시약을 빨아올린다. 

[답변]

마찰을 줄이고 회전축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토바이임? 마찰은 그렇다 쳐도 회전축 얘기는...... ㄷㄷ)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4&docId=211598977



[질문]

제가좋아하는 여자가있는데요

밥먹고 운동하고 일주일에 한번 두번 보는사이입니다

그여자는 저보다 2살연상인누나구요

제가 좋아한다고 표현을 돌려말하기도하고 그런데

그누나는 거부감없이 웃고 그러거든여

근데 카톡을 매일매일하긴하는데 선톡 은 제가먼저하고

제가먼자안하면 카톡을 안해요 ㅠㅠ 그리고 일할때 카톡하면 바뻐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쩌다 단답도하네요 이럴경우는 그냥 안되는건가요? ㅠㅠ 포기할까요


[답변]

바빠서이고요.

질문 내용을 읽어보니 계속 연락하시면 가능성이 있겠네요.
아직 포기하시긴 이릅니다.
누나분도 어장 아니고 님한테 호감이 있어 보여요 ^^

답변이 도움 되셨길~


(닥치고 그린라이트! 의 부적절한 예.. 이지만 답변 채택엔 효과가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3&docId=211670784

Posted by 정규화
:

열 받아요.

아무 것도 안 하면서

내가 기껏 준비해서 할 때도 아무말 없다가

다 끝나고 나서

이러쿵저러쿵 평가나 해대는 꼴이.. 직장 동기요.


일도 개떡같이 하면서 내가 참고 넘어가면 당연한 거고

실수 투성이면서

저도 같은 부류로 싸잡혀 욕먹기 싫어서 다음부턴 동기라도 듣기 싫은 소리도 할까 생각합니다.

숨이 막히네요 정말... 기가 막혀서

저도 워낙에는 성격이 참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직장생활을 1년 반 정도 하다보니 동기들 때문에 열받는 일도 생기네요.


짜증나는데 확 싸우고 싶은데

..지금 좀 쌓이는 거 같아요. 이러다 결국 터지면 동기고 뭐고

만날 서로 빠트린 거 지적하고 쿨한 직장인 관계를 유지하겠죠..

너무 싫어요.

다른 동기가 잘못한 것까지 제탓이 되는 것도 그렇고


상대방을 열받게 하더라도 아닌 것 고치도록 뭐라하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ㅎㅎ

원래 제가 성격이 물러서 남 듣기 싫은 말 잘 못하고 그런데

지금 조금씩 바뀌는 거 같아요.

물론 저라고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때도 많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열받는 일이 생기네요.

아무래도 뭐라하는 게 좋겠죠. 사람들도 알 수 있게 ..ㅎ

아 열받아... 직장생활 열받는 일이 생길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은가요?

일도 못하고 태도도 글러먹은 동기가 사람 열받게 할 때요.

ㅎㅎㅎ 열받아요.

그런 일로 열받는 것도 제 한계인 거 같아 실망스럽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속상합니다.


설상가상 남친은 저를 애기 취급만 합니다.

일하다보면 가끔 이렇게 열이 차오르는 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남친은 본인 힘든 얘기를 너무 쉽게 해요. 누구는 힘이 안 들어서 맨날 위로해주고 편 들어주나..

남친은 직장이라기 보다 학생에 가까운 거 같아요. 학사 석사 끝나고 지금 박사과정 이수 중입니다.

너무 열받아요.. 이럴 때 남친이라도 제 얘기 들어주고 적절한 얘기도 해주면 참 좋을 텐데

제 속도 모르고 걸핏하면 네 말투나 따라하고 거울하고 대화합니까 저는... 바보같아요


이 분노를 풀고 싶어요.

아는 방법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여우같은 년.. 일도 개떡같이 하면서 아우. 열받아

하나도 도움 안 되면서 방관하면서 이 말 저 말 그런 거 누가 못 합니까. 하유..


취미생활을 찾아봐야하나요.

맞짱을 떠야하나요.

남친한테 확 풀어버려야하나요 ㅎㅎㅎ (저 애정결핍인 거 같아요. 남친은 제 애정을 받는 데 더 익숙한 거 같거든요 ㅎㅎㅎ)보통 남친하고 솔직하게 직장 얘기도 많이 하지 않나요? 하............... 짜증 진짜 개짜증....나요 흐흐흑흐흑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엉


원문 보기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4&docId=210834891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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