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 누적 킬로수 (부천남초등학교 근처) 9746.1km

1차 휴식(시흥) 9762.9km

KTX광명역, 이케아 광명점 9770km 정도로 추정.

돌아오는 길 1 (광명시민회관 맞은편) 9777.7km
돌아오는 길 2 (역곡북부역 롯데리아) 9785.7km

투어 종료 (부천남부역 택시승강장 앞) 9787.6km

--

총 주행거리 41.5km
행정구역 부천-시흥-안양-광명-서울-부천

시간 11:10~15:40 = 약 4시간 30분 (역곡역 롯데리아 기준)


--

출퇴근 거리는 편도 약 1.2km, 왕복 2.4km임.

위의 출발시 산정거리는 퇴근 후 여행 출발시 기준이며 순수 여행을 위한 주행거리만 산정된 것임.

Posted by 정규화
:


연속 가변 변속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벨트 구동식 CVT

연속 가변 변속기(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CVT)는 주어진 일정 범위 내에서 기어비를 무한대에 가까운 단계로 제어할 수 있는 변속기이다. 미리 정해진 몇 개의 단계로만 기어비를 제어할 수 있는 다른 변속기들과 대조적이어서 무단 변속기라고도 부른다. CVT는 차량의 속도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RPM으로 엔진을 구동시키기 때문에 경제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닛산 자동차의 계열사 중 하나인 자트코에서 많이 생산하고 있다.[1]

작동원리[편집]

두 개의 풀리를 벨트로 걸쳐 놓은 벨트 구동 방식

여러 가지 다양한 방식의 CVT가 연구되어 왔지만, 현대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식이 벨트 구동 방식과 마찰 방식(toroidal)이다. 그 중에서 반도르네가 개발한 벨트 구동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벨트 구동 방식은 그림처럼 두 개의 풀리(pulley, 도르래) 사이에 벨트를 걸어 동력을 전달한다. 이때 동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풀리의 지름을 바꾸어 기어비를 조절한다. 예컨대, 저속에서는 엔진측 풀리의 지름을 바퀴측 지름보다 작게 만들어 바퀴측 풀리에 큰 힘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고속에서는 각 풀리의 지름 크기를 반대로 만들어 고속의 회전이 가능토록 한다. 풀리는 양쪽 면 사이의 거리를 유압으로 조절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양면을 좁히면 벨트가 풀리 바깥쪽에 걸리고, 양면을 넓히면 벨트가 풀리 안쪽에 걸려 풀리의 지름이 작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엔진측 풀리와 바퀴측 풀리를 서로 반대로 제어하면 원하는 기어비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벨트 구동 방식에서 사용되는 벨트는 주로 금속 벨트를 사용하는데, 금속 벨트는 반도르네 트란스미시에서만 생산된다.

마찰 방식은 2개의 마찰판(disc)을 마주보게 하고, 그 사이에 동력을 전달하는 롤러(roller)로 구성되어 있다. 롤러의 회전축은 각도를 바꿀 수 있는데, 이 회전축의 각도에 따라 두 마찰판의 기어비가 결정된다.

역사[편집]

1490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무단 연속 가변 변속기의 개념을 고안한 이후[2] 유럽에서 마찰식(toroidal) CVT에 관한 특허가 등록된 때가 1886년이다. 이 후 미국에서 1935년 관련 특허가 인정되면서, 지금의 벨트 구동식 CVT는 1930년대등장하기 시작했다.

1950년대 후반, 네덜란드 자동차 회사인 반도르네 아우토모빌 파브리크(Van Doorne's Automobiel Fabriek, DAF)의 공동설립자인 휘브 반도르네(Huub van Doorne)는 소형차에 적합한 CVT인 바리오매틱(Variomatic)을 설계하여 생산했다. 반도르네의 CVT는 1958년에 생산된 DAF 600에 장착되었다. 그러나 반도르네의 특허는 반도르네 트란스미시(Van Doorne Transmissie B.V.)에 매각되었고, 승용차 사업 본부는 볼보에 매각되었다. 이때 볼보 340에 반도르네의 CVT가 채택되었다.

1987년 초, 스바루는 모회사인 후지 중공업이 개발한 전자제어식 CVT를 장착한 저스티를 발표했다. 1989년 저스티는 CVT 기술을 미국에 판매한 첫 번째 상용차가 되었다. 비록 저스티가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스바루는 CVT를 꾸준히 개선하면서 경자동차에 탑재해 왔고, 지금은 다른 자동차 제조회사에도 CVT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1987년 여름, 포드 피에스타와 피아트 우노는 첫 번째로 금속 벨트식 CVT를 장착한 유럽 자동차가 되었다. 이 CVT는 1976년부터 포드, 반도르네, 그리고 피아트가 개발해 왔던 것으로 포드 CTX 부르고 있다.

1992년 닛산 자동차는 소형 해치백 마치에 후지 중공업의 전자제어식 CVT를 도입하여 개발한 N-CVT를 탑재했다. 1990년대 후반, 닛산은 더 높은 토크를 얻을 수 있는 마찰식 CVT를 설계했다. 엑스트로이드라 부르는 닛산의 마찰식 CVT는 글로리아와 스카이라인 GT-8에 장착되어 일본 시장에 출시되었다. 단 예외가 있다면 2004년 세드릭, 글로리아의 후속 후륜구동 세단인 푸가를 발표했을 때는 엑스트로이드가 장착되지 않았고 푸가가 2세대로 바뀐 이후에도 자트코에서 만든 7단 자동변속기만 장착되고 있다. 이후 닛산은 전 라인업에 CVT를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토요타의 변속기 개발, 생산 부문에 아이신 워너가 있듯이 닛산의 변속기 개발, 생산 부문은 자트코(JATCO)라고 하는 변속기 전문 회사로 분사되었다. 현재 닛산의 전륜구동 승용차에는 CVT가 적용되고 있으며 660cc 경자동차용 엔진부터 V6 3.5리터의 대배기량 엔진까지 CVT를 적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닛산의 모델에는 스포츠카 모델인 370Z(7단 자동)와 GT-R(듀얼클러치 6단 자동)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CVT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자트코는 현재 모기업인 닛산 이외에도 미쓰비시크라이슬러르노르노삼성자동차스즈키GM에 CVT를 납품하고 있으며, 무단변속기를 많이 생산하는 회사이다.

반면, 혼다는 벨트 구동식 CVT를 오랫동안 연구한 후에 1995년 시빅에 CVT 기술을 채택했다. 멀티매틱이라 불리는 이 CVT는 기존의 벨트 구동식 CVT보다 더 높은 토크를 보여 준다. 멀티매틱은 현재 인도에서 생산하고 있는 시티 ZX에 장착되어 판매되고 있다.

토요타 자동차는 동력 분할 변속기(PST)를 채택한 토요타 프리우스를 1997년 발표한 이후, 모든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과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모델들에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아우디는 2000년부터 A4의 3.0리터 V6 엔진과 같은 대형 엔진에 옵션으로서 체인 벨트식 CVT인 멀티트로닉을 채택해 왔다. 멀티트로닉은 콰트로가 아닌 전륜구동 모델에 적용되며 특이하게 엔진을 세로로 배치하고도 멀티트로닉을 장착하여 전륜구동으로 만들고 있다. 콰트로 모델에는 멀티트로닉이 적용되지 않고, 일반적인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BMW는 체인 벨트식 CVT를 2001년부터 중저형 미니에 채택해 왔다. 체인 벨트식은 기존의 금속 벨트식보다 큰 힘을 전달할 수 있어 중형차에 사용될 수 있지만, 소음이 큰 것이 단점으로 알려져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세대 B 클래스에 수동 7단 모드를 겸한 CVT를 도입했다.

포드는 2005년부터 포드 프리스타일포드 파이브 헌드레드머큐리 몬테고에 CFT30이라 부르는 체인 벨트식 CVT를 도입했다. 이 변속기는 포드와 독일의 변속기, 쇽업쇼버 제작 회사인 ZF 프리드리히스하펜사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오하이오 주 바타비아의 바타비아 트랜스미션 LLC(포드의 자회사)가 2007년 3월 22일까지 생산했다. 이후 파이브 헌드레드가 토러스의 이름으로 환원 및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다시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리고 무단변속기는 삭제되었다. 바타비아 공장은 또한 체인 벨트식 CFT23 CVT를 생산했는데, 이 부품은 포커스 C-MAX에 장착되었다. 포드는 또 유럽에서 CVT가 장착된 포드 에스코트와 포드 오리온을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판매하기도 했다.

2007년 크라이슬러의 닷지 캘리버 자동변속기 모델에는 옵션으로 가변 풀리 시스템이 사용된 CVT가 장착되었다. 2008년에는 미쓰비시 갤랑 포르티스의 자동변속기 모델에 CVT가 장착되었다. GTS 모델에는 표준 드라이브 모드가 있고, 이와 함께 스포트로닉스 수동 모드가 별도로 제공되어 미리 설정된 6단 기어비를 사용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에는 마티즈를 통해 CVT가 처음 선보였으며, 2세대까지 장착되고 한때 4단 자동변속기로 교체되었으나 스파크로 바뀐 5세대 모델 중 S 모델에 CVT가 다시 장착되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경우 EF쏘나타와 옵티마/리갈에 CVT를 적용한 바 있고, 현재는 기아 모닝 ISG, 기아 레이 1.0리터 터보, 현대 엑센트 카파 1.4리터 모델에 한해 현대파워텍에서 만든 CVT가 장착된다.

장단점[편집]

장점[편집]

  • CVT는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엔진의 회전력을 유지시켜 준다. 이 기능은 연비를 향상시켜 준다.
  • CVT는 기어가 변속될 때 차량이 잠시 가속을 멈추었다가 다시 급격히 움직이는 변속충격 현상을 없애 주어 차량이 부드럽게 주행될 수 있도록 해준다.
  • CVT 변속기는 비용이 적게 들 뿐만이 아니라, 고장률이 매우 낮다.
  • CVT 변속기의 유동 부품이 다른 변속기에 비해 25% 낮다.
  • 수리비용이 적게 소요된다.
  • 자동변속기보다 변속기 오일 교체 회수가 적다.

단점[편집]

  • 초창기의 CVT 차량들은 성능이 낮았다. 예를 들어, 포드 피에스타 1.1 CTX는 도심 주행시 수동변속기 차량보다 8.2퍼센트 더 연료를 소모했다.
  • CVT는 주행이 매우 부드럽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차량이 움직일 때 변속충격을 기대하기 때문에, CVT의 경우 엔진 출력이 낮다는 인식을 주기 쉽다. 어떤 경우는 CVT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변속충격을 그대로 재현해 주는 모델도 있다.
  • CVT가 일정한 RPM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을 때 차량은 가속되지만 엔진에서 기어 변속시 발생하는 소리 변화가 없게 된다. 이 현상은 몇몇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어 엔진 출력이 약하다는 인식을 준다.
  • 오르막길 브레이크 상태에서 출발한 직후에 RPM이 급속도로 올라가면서 급출발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심할 경우 과속 방지턱에서도 RPM 급증이 나타난다.
  • 마찰식의 경우, 사각사각하는 금속성 소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 자료[편집]

  1. 이동 무단변속기의 부활 - 중앙일보
  2. 이동 Audi takes CVT from 15th century to 21st century




Posted by 정규화
:

안전수칙!

2014. 10. 31. 07:4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퀵서비스 경험담-_-(약간 깁니다)

생산·기능 > 퀵서비스·택배   |   0  |   조회 1,561  |   공감 2



단가 쎄고 안전한 배달직이요? 모릅니다-_-


그냥 지나가다가..혹시 퀵서비스 생각하신다면

말리고 싶어서요..


전 4달 정도 오토바이로 퀵 서비스를 했었는데요..

벼룩시장 같은데 보면 하루 10~15만원 보장! 이렇게 나와있죠.


한번 따져 볼까요.

●저 4달 하는 동안 10만원 찍은 적 딱 두번입니다-_-

그 10만원이 다 순수익일까요?

사무실에 월비(한 달 35만원)를 냅니다...토요일은 일 거의 없고, 일요일은 쉬고...24일 정도 일하는데 그렇게 내는 겁니다.그렇게 계산하면 하루에 1만5천원 나갑니다.

기름값 하루에 1만원 정도 듭니다.

그리고 외상(제가 일했던 곳은 거의 외상입니다-_-)하면

거래처에 10%할인을 해주는데 이걸 전부 기사들이 부담합니다.

사무실놈들은 기사돈으로 오히려 거래처에 가서 할인해준다며

생색내는거죠

그럼 10만원의 10%는? 1만원입니다.


여기서 정리해보죠...하루 10만원 찍으면

10 - 1.5 - 1 - 1 = 6만5천원이 하루에 손에 떨어지는 순수익입니다.

밥 값은 아직 안뺐습니다...이유는 맨 마지막에 설명드리죠.


●이번엔 곱하기를 해보죠

한달에 일요일 빼고 토요일은 반일로 치고(솔직히 토요일은 하루 한 건 배달도 못하는 날도 있습니다-_-)

그러면 한 달을 24일로 계산하게 됩니다.

24 x 6.5 = 156만원이군요.



●이것으로 끝일까요?

한 달에 엔진오일 적어도 6번 갈아줘야 됩니다.(하루 150km 우습게 돌아다닙니다-_-)...6 x 5000원 = 3만원

pda 사용료...사무실마다 다르지만(무전기를 사용하는 곳도 있고)

하여튼 제가 다녔던 사무실의 pda사용료가 3만5천원

pda 임대료...임대료 내기 싫으면 40~50만원하는 pda를 사면 됩니다-_-
하여튼 임대료가 3만5천원

영수증용지값..네~ 이것도 공짜가 아닙니다..이건 나중에 빼지요.

음....3 + 3.5 + 3.5 = 10만원이군요.



그럼 다시 이번에는 빼기를 하면 되는군요.

156 - 10 = 146만원...



●아직 안 빼고 남겨 놓은게 있죠? 밥값.

밥값을 왜 안뺐느냐?

저 4달하면서 겨우 두 번 10만원 찍었다고 했죠?

4달 하면서 밥 먹어본 적 딱 2번입니다.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돌아다녀서 이 정도라는 말입니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밥은 먹어야 된다고 하는 분들..

밥값을 빼봅시다.

4000원짜리 설렁탕 어때요? 0.4 x 24 = 9만 6천원이군요.


그럼 다시 빼기를 해야겠지요..146 - 9.6 = 136만4천원이군요.

아까 안 뺀 영수증 용지값을 4천원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136만원입니다.


제가 4달하면서 겨우 두번 해봤던 10만원을 

한달 내내 한다고 가정했을 때 136만원을 집에 가져갑니다.



●하하하 할 만 하다구요?

저 사고 5번 났습니다.

당연히 5번 전부 제 과실이지요.

신호위반을 당연시해야 제 시간에 배달할 수 있거든요.

그 중 3번은 버스,1톤트럭 등과 부딪혔는데 싹싹 빌어서

경찰 오기전에 없었던 일로 해달라고 사정해서 없었던 일이 되었구요.


2번은 돈 물어줬습니다. 합해서 70만원.


오토바이 두번 대파돼서 수리비 30만원.


오토바이가 두 번 대파될 정도였으면 몸은 멀쩡할까요?

전 온갖 보호대라는 보호대는 다 차고 다녀서 겉으로 보면 정상인입니다.

운도 억세게 좋았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그거 전부 병원 갈 돈도 없어서..몸으로 떼운 겁니다.

폭센이라는 약이 타박상등에 효과가 좋죠.


왼쪽 발등은 힘을 못줍니다. 돈이 없어서 엑스레이도 못 찍어봤는데

평생 불구될 것 같아요. 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만

가끔 서글퍼집니다.



저 수리비, 치료비(몸으로 떼웠지만) 누가 내죠?

퀵서비스 사무실? 오~노~ 걔네들은 기사들이 사고나면 나몰라라합니다.

당연히 기사가 부담합니다.



비 오는 날 오토바이 타 보신 적 있나요?

쭉쭉 미끌어집니다.

지하철 공사하는 복공판...스케이트장입니다.

한강 다리 건널 때 비오는 날 옆바람 불면 한 두 차선을 옆으로 순간이동합니다..옆차선에서 따라오는 차라도 있었다면 디졌겠죠-_-

그런데 자동차 타고다니는 사람들...오토바이가 비온다고 천천히 가고 있으면 빵빵대고, 위협운전하고...ㅋㅋㅋㅋ


비 오는 날은 일 안하면 된다고요?

사장한테 찍힙니다.

거래처 끊긴다나 어쩐다나...기사의 생명보다는 자기 사무실 유지를
최대목표로 삼는 사장에게 찍힙니다.

매연.....
○아침에 이렇던 얼굴이 2시 쯤 되면 ●이렇게 됩니다.



●물론 이 글은 제가 겪은 지극히 개인적인 특별한 일일 뿐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진짜 잘 버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말로만 들어봤어요ㅋ

저보다 못 버는 사람도 많았죠...직접들 봤죠ㅋㅋ



★제 짧은 경험으로 덧붙히자면...

그래도 퀵을 해야겠다 싶으신 분들은..

외상거래처가 없이 거의 100%현찰 고객만 취급하는 사무실을 고르세요.

단가(택시로 치면 미터기요금)가 비싼 사무실을 고르세요. 기본요금이 6000원 이하인 곳은 가면 안돼요.

외상거래처가 많고 단가가 싼 사무실은 백이면 백 다 기사들의 안전은 염두에 전혀 없고 자기 사무실 유지에 혈안이 돼있는 사장들이 운영하는 사무실이라고 보면 됩니다.

기사들의 뼈와 살을 발라 거래처에게 귀여움을 받는 사장들-_-


그리고 오토바이 말고 다마스 같은 차로 퀵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모든 사무실이 공통적으로 차로 퀵하면 오토바이로 하는 사람들보다 더 못법니다. 대신 월비가 싸죠..싼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목숨 걸고 하는 일인데 100만원 초중반의 보수라......

잘 판단하시길..

Posted by 정규화
:

오토바이 판매할때 양도증명서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110105&docId=208804293


[질문] 

오토바이팔려고하는데요 ..


양도증명서 한장있지나요 앞에는흰색 뒤에는 노란색이자나요


그럼 앞에흰색에다 인적사항적고 도장찍고 뒷부분 노란종이는 판매자 제가갖고


흰색종이는 인적사항 도장찍혀있고 구매자가 갖는건가요??



[답변]

보통 오토바이를 매매할 땐 양도인 인적사항만 기재한 후 두 장을 모두 양수인에게 양도하는 게 관행입니다.

이렇게 하셔야 양수인 측(업자든 개인이든)이 차량을 재판매할 때 편리하기 때문인데요.
이는 손이 자주 바뀌는 오토바이 거래의 특성상 행정절차의 편의를 위해 관행으로 굳어진 거죠.
(차량매매의 경우에도 업자가 살 땐 이렇게 요구하는게 보통입니다만.)

만약 님께서 양도인 양수인 양도일을 모두 적은 양도증명서를 뒷장은 갖고 앞장만 건넨다면
상대 매수인은 2주 안에 차량등록소에 해당 오토바이를 등록하여야 하고,
이후 매매시 다시 폐지하여 판매하여야 하니 만약 재판매 할 예정인 경우 꽤 번거롭겠지요.


Posted by 정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