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강역도와 고려의 모습

파워 가면닌자(aisingioro) 
2012.04.11 14:25


칭기즈칸이 몽골을 통일할 즈음에 고려, 서하는 금나라의 지배를, 베트남은 송나라의 지배를 계속 받고 있었고 서요는 호라즘을 지배한 상태였다. 그 외의 국가는 각양각색인데 몽골이 통일될 당시 8차례의 전투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호라즘과 서요 사이의 분쟁도 있었는데 가마쿠라 막부 시대의 일본은 아직 홋카이도를 정복하지 않았던 상태지만 그 당시는 호조(北條)가의 통치가 있었다고 한다. 쇼군은 섭관가 계통에 실권도 없었던 것이나 미나모토 직계의 쇼군은 2대에 끝난 지 오래였다. 그리고 베트남 남부에는 크메르 제국의 영토가 넓어지게 되었는데 대리국과 버마는 독립국 형태, 인도는 많은 나라로 이미 갈라져있었다고 하지만 몽골의 영토는 더 넓어지게 되었다.



마침내 몽골이 완전히 통일되었고 호라즘과의 분쟁 중인 서요와 금나라는 이제 몽골에 위축되어갔으며 서하는 몽골에 복속되어버렸다. 이 와중에 송나라와 금나라는 무려 4차례나 전투를 치루게 되었고 크메르 제국과 버마, 대리국의 영토는 더 넓어졌다. 지금도 일본에서 호조가의 통치가 지속되었지만 그 당시 천황도 호조 가와 막부 때문에 제대로 되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였고 게다가 천황가 부분에 있어 크게 두 부류로 분류되어버린 격이 되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인도의 많은 나라들에서의 변화가 자주 두드러지고 있는데 아직 불확실하나 고려가 아직도 금나라의 지배를 받고 있었어도 그 지배가 한계에 이미 다다른 상태여서 금나라는 몽골로 인해 세력이 약화됨과 동시에 고려는 독립하게 된다.



마침내 고려가 독립되었지만 서하를 복속시킨 몽골은 서요를 계속 압박하고 있지만 서

요와 호라즘은 완전히 갈라져 3차례 전투가 발생되기도 했다. 게다가 금나라는 완전히 쇠퇴되었지만 몽골, 금나라, 고려 사이에 수 차례의 전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려의 자주독립은 계속될 수 없게 되었는데 곧 있으면 몽골의 지배를 받지만 이와 동시에 금나라는 멸망의 길을 걷게 될 것이고 뒤이어 송나라, 대리국까지 멸망시키게 된다. 이 부분이 바로 원나라의 시작 이전의 일들이다.



출처 :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1002&docId=1402955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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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원·엔 환율이 6년9개월 만에 100엔당 910원 선으로 추락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전날보다 8.57원 떨어진 100엔당 919.77원(외환은행 오후 3시 고시 기준)에 거래됐다.


엔화 약세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내년에는 100엔당 800원대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일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일본과 경쟁하는 국내 수출기업은 더욱 어려워진다. 


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3.6원 오른 1117.7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2012년 1월 이후 거의 2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한 것.  


이날 원·달러 환율 상승은 미국의 11월 고용지표 호조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11월 비농가취업자는 전월보다 32만1000명 늘어 2012년 1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기대가 급증, 달러 강세 및 엔화 약세로 이어졌다. 


엔환율 전망 달러환율 전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엔환율 전망 달러환율 전망, 미국 수출기업은 좋겠네", "엔환율 전망 달러환율 전망, 일본 엔화 계속 떨어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hito@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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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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