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류큐 왕국'의 옛 성
'슈리 성'등의 유적과 선명한 색의 해변, 산호초등, 자연이 함께 하는 섬



규슈와 대만의 거의 중간에 있는 오키나와 현은, 크고 작은 100 개가 넘는 섬으로 구성되며, 일본열도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다. 겨울에도 도쿄나 오사카의 봄 기온으로, 일년 내내 온난한 기후를 자랑한다.

각 섬에는 벤골보리수와 아코 등 열대·아열대성의 식물이 서식하며, 일년내내 꽃으로 활짝피는 환상적인 현이라 할 수 있다. "이리오모테 섬"은 천연기념물인 "이리오모테 산고양이" 등 희귀한 생물이 많이 사는 섬이다. 하얀 남국의 해변과 무수한 산호초, 색깔 선명한 물고기가 춤추는 맑고 투명한 파란 바다는 리조트장소와 다이빙 장소로서도 유명하다.


오키나와는 15 세기에서 19 세기 중반까지의 약 400 년 동안 "류큐 왕국"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왕국을 건설해 번창해 왔었다. 여러 외국과의 교류에 의해 형성된 문화와 전통은 공예품과 축제 등 다양한 형태로 남아 있으며, 독특한 매력의 오키나와를 형성시킨 이유 중 하나이다. 특히 1992 년 "나하 시내"에 복원된 "류큐 왕국"의 옛 성·"슈류 성"은 세계유산으로도 등록되어, 좋은 관광코스로 알려져 있다.

선홍색의 의상을 입은 여성이 연인이나 남편을 사모하는 감정을 표현하며 우아하게 춤을 추는 "류큐 무용"과 중국에서 전해진 것으로 알려진, 다양한 색채의 털을 가진 사자가 춤을 추는 "시시 춤", 웅장한 북의 소리와 "샤미센"이라 불리는 일본전통 현악기의 반주에 맞추어 집단으로 춤을 추는 "에이사" 등 오키나와에는 오키나와 독자적인 전통예술이 오늘날까지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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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7부 - 부리람 관광에 나서다
글쓴이
 
부리람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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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4-10-14 10:59:59
  • 112.187.*.*

1부부터 볼 것을 추천

파타야-방콕-부리람-다시 파타야. 한 편의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사진 출처, 본문 보기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vel_asia&no=110385&page=2&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EB%B6%80%EB%A6%AC%EB%9E%8C%EC%B0%AC%EC%96%91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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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 방랑기] 인도로 가는 길

http://blog.daum.net/antiright/8847465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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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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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월은 동남아 여행의 성수기.
인천~방콕 구간의 2월 최저가는 직항편 기준 245,000원이다. 에어아시아,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이 245,000원~27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티켓을 판매한다.

하지만 베트남(의 예쁜 여성들과 문화, 역사유적 등)에 미련이 아주 많은 난 하노이 경유 편을 알아봤다. 환승, 스톱오버 아니고 여행 경유지로.

보다시피이다. 184700원에 베트남 하노이를 2주간 찍고 갈 수 있다는 거다.
6만원 차액이면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의 도미토리 룸 기준으론 14일 숙박비를 해결할 정도의 금액(물론 내 경험상 베트남이 여행자 체감물가는 태국보다 다소 비싼 편이다.)이니 밥만 싸게 해결하고 열심히 돌아다니면 베트남은 공짜로 가는 거나 다름없다!!
다낭에 가야지! 호이안도 가야지! 후에가 나를 기다린다 ㅎㅎㅎㅎㅎ


10월 27일의 잡담
ㅅㅃ도 준비해라.
유럽엔 내가 꿈꾸는 낭만이 없엉.. 어느나라든 난 물가 싸고 항공료 싸고 예쁜여자사람만 있으면 됨. 돈아까워서 밥도 못사먹을듯. 난 화장실가서도 된똥만 싸거든영..
참 태국엔 예쁜여자사람+예쁜여장남자사람+예쁜MTF트랜스젠더사람도 많음. 그것도 그것대로 조음.
난 오늘 태국음식점 갔다가 거의 TV개그맨수준의 입담을 구사하는 MTF까터이랑 이빨털다 옴요.

베트남엔 그냥 예쁘고 몸매좋고 귀엽고 착하고 여우같은 아오자이 교복이나 제복 같은 거 입는 여자 성별을 가진 사람만 많음.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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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지 2달 20일만에,

헬스클럽에서 일한 지 2개월+1주 만에 달성한 하나의 성취네요.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컴퓨터하며 보내기에

답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답변을 써주고, 재미 없는 질문엔 낚시성 답변도 달아주면서 나름 즐거운 시간 보냈던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이런 남자 매력있나요?' 이렇게 쓰면 '제가 보기엔 충분히 매력적인데요.'이런 답변 달고요.(듣기 좋은 소리 써주면 채택률 매우 높음.)

'편의점 알바를 짝사랑하게 됐는데 고백해도 될까요?' 이렇게 쓰면 '그딴건 님이 더 잘 알지 그런 시답잖은 걸 지식인에 묻고 있는 님 같은 스타일 여자들한테 인기 없겠는데요. 어차피 안될 거 그냥 하지 마시죠?' 같은 현실적으고도 촌철살인적인(? ㅈㅅ) 답변을 써줌으로써 채택을 안 할 수 없게 만드는 답변도 있었죠.


앞으로도 한국에 있는 동안, 또 태국에서 방학때나 어학원 안 다니는 때엔 시간이 많이 남으니

천천히 신 계급까지 달려보겠습니다.

그럼, 님들도 지식인에 님들도 질문 많이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요새 '사회문화'분야 답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 채택답변 몇개만 더 있으면 곧 주요활동분야 2순위까지 올라갈 듯.


그리고 이것도 오늘 알았는데, 활동분야 '태국' TOP100에 들었네요. 함께 ㅊㅋㅊㅋ~

계급이름이 오그라드는 건 함정

Posted by 정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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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아메리카노(3.7) ㅡ @크리스피크림 영등포점(역사3층, 24hr)

철도여행을 자주 하다보니 새벽에 영등포역에 있는 시간이 많다.

얼마 전부턴가 역사에 위치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24시 영업을 하게 됐는데,

이에 첫차를 기다리는 나같은 새벽손님들이 많이 방문한다.

커피 맛은 그냥 맛이고. 평소엔 음료 시키기 돈이 아까워 도넛이나 한 개 사먹는데(새벽 시간엔 몇 종류 없다보니 거의 같은 것만 먹는 듯 ㅠㅠ)

오늘은 속이 안 좋아서 도넛을 먹으면 기차에서 멀미를 할 것 같았다.

열차시간까지 일도 해야하는데..

토요일이고, 평소 방문하던 새벽시간과는 사뭇 다른 상당히 분주한 느낌에 100석 규모 매장에 남은 자리도 몇 개 없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하고, 뜨거울 때 그대로 들이켰다.

그리고 남은 일을 마무리짓고, 광주행 무궁화호에 아슬아슬하게 Safe.


http://www.krispykreme.co.kr/product/020201_Americano.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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